5일(한국시각) 아침 8시 8분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우주로 발사됐다. 다누리는 12월 16일 달 궤도에 진입해 상공 100km 궤도에 안착해 세계 첫 우주인터넷 통신 시험과 2031년 발사될 국산 달 착륙선 착륙 위치 탐색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로써 한국은 달 탐사선을 보내는 세
한국의 우주개발시대가 앞당겨져 지고 있다. 다목적 실용위성 3A호(아리랑 3A호)가 순간 최대 속도를 초당 약 7.8km까지 끌어올리며, 우주궤도에 안착했다. 한국의 위성 역사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찍는 순간이었다.
한국은 지난 2006년 해상도 1m급 광학카메라를 장착한 아리랑 2호에 이어 2012년에는 최초로 1m보다 작은 물체를 감지하는 해상
고성능 적외선센서를 장착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A호'가 26일(이하 한국시간)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하루 24시간 날씨에 관계없이 지구를 관측할 수 있는 위성관측망을 갖추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아리랑 3A호'가 이날 오전 7시8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아리랑 3A호는 발사 후 약 15분에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3A호가 내일 새벽 우주를 향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아리랑3A호에는 해상도 55㎝급 전자광학카메라와 적외선(IR) 관측 센서가 탑재됐다.
해상도 55㎝급이란 땅 위에 있는 가로세로 각각 55㎝ 물체를 점으로 인식할 수 있는 뜻으로, 성인 한 사람을 인식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적외선 센서는 땅 위 물체에서 나오는 미세한 열을 감지한다
국회 정보위원회 김광림 위원장의 상임위 집무실에 들어서면 한켠에 놓인 커다란 액자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가로, 세로가 각각 1.5m, 1m 가량 되는 액자 속에는 김 위원장의 지역구인 경북 안동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리랑 2호’가 촬영한 위성사진이 담겨 있다. 오렌지색 선으로 표시된 안동시 경계선 안쪽으로 시내 각 읍·면의 이름이 함께 적혀 있다.
폭설 속초 위성 사진, 450kg 희귀 귀상어
'폭설 속초 위성 사진'이 화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2호가 촬영한 '폭설 속초 위성 사진'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폭설 속초 위성 사진 속에는 온통 눈으로 뒤덮인 지형이 두드러진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동해 지역에 뿌린 눈폭탄의 위력을 실감나게 한다.
2006년 7월2
소형위성 첫 1m급 영상 획득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내 벤처기업이 제작해 수출한 인공위성이 소형 위성으로는 세계 최초로 1m급 해상도의 영상을 얻는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성시스템 개발업체인 쎄트렉아이는 6일 소형 인공위성 '두바이샛-2호(DubaiSat-2)'를 아랍에미리트 EIAST사에 수출, 위성이 얻은 첫 영상을 공개했다.
쎄트렉아이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3일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제64차 국제우주대회(IAC)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제우주대회는 국제우주연맹(IAF), 국제우주학회(IAA), 국제우주법학회(IISL)가 공동주관하며, 우주개발기관·학계·산업계 등에서 매년 3000여 명의 우주개발 관계자가 참가하는 우주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다.
아리랑 5호 발사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22일(한국시간) 러시아에서 발사됐다.
아리랑 5호는 이날 오후 11시39분(현지시각 오후 8시39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러시아 발사체인 '드네프르'에 실려 우주로 날아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아리랑 5호 발사는 박근혜 정부 및 미래창조과학부 최초의 우주발사로, 국내 우주발사 사업으로는 지난 1월
정부가 우리나라의 인공위성을 이용해 조사한 첫 통계가 나왔다. 통계청이 지난 2008년부터 통계조사방법의 과학화를 추진해 온 첫 결과물이다. 이 같은 조사방법의 도입으로 전보다 통계의 정확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통계청은 지난 2006년 성공적으로 발사한 우리나라 위성 아리랑 2호를 처음으로 활용해 조사한 ‘2012년 경지면적 조사결과’를 28일 발
원세훈 국정원장은 12일 북한이 3차 핵실험에 대한 향후 유엔 안보리 제재 논의를 구실로 추가 핵실험, 이동식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핵탄두 실전배치 선언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밝혔다.
원 국정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 참석, 3차 핵실험 강행 이후 예상되는 북한의 태도와 관련해 이같이 예측했다고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윤상현, 민주통합당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로켓) 나로호(KSLV-1)가 30일 오후 4시 발사돼 위성을 정상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 나로호는 발사 후 9분에 걸쳐 마지막 단계인 위성 분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며 우주로 떠났다.
다음은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개발일지다.
△1992년 8월11일 = 우리나라 최초 인공위성 우리별 1호 기아나 꾸르에서 발사
△1993년 9
국내 위성 아리랑 3호가 처음으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달 18일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아리랑 3호가 정상궤도 진입 후 처음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아리랑 3호가 발사된 지 약 일주일만인 지난 5월 25일 첫 촬영한 울릉도 저동항구와 같은달 29일 촬영
교육과학기술부는 8일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3호를 18일 새벽 1시39분께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리랑 3호는 지난 3월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 도착해 동승위성인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위성 GCOM-W1 등과 기능점검, 연료주입, 발사체와의 접속시험, 페어링 내 탑재 등의 준비를 마쳤다.
아리랑 3호가
아리랑 5호가 내년 발사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은 18일 국내 최초 전천후 영상레이더 지구관측위성인 아리랑 5호가 내년 6~7월경 발사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목적실용위성으로 아리랑 2호에 이어 3번째로 발사될 아리랑 5호는 발사 후 5년간 550km 상공에서 하루 15회 지구를 돌며 세계 전지역의 영상을 제
네이버가 위성ㆍ항공 사진 지도를 새롭게 선보인다.
네이버는 서울, 경기도 및 독도 등 주요 지역 대상 50cm급 항공사진 지도와 국내 전 지역 대상 2m급 위성사진 지도를 추가하는 등 지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또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제휴를 통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다목적 실용 위성 '아리랑 2호' 촬영 영상을 서비스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