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5.2%(닐슨코리아 기준)였다. 이외에 걸스데이 유라는 KBS'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 열연하는 등 나름대로 연기신공을 쌓아왔다.
혜리 역시 드라마에 도전장을 냈다.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주연으로 민우정 역을 맡았다. 앞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역시 주연으로 이예희 역을 소화했다....
뒤이어 일본 작품을 리메이크한 드라마 ‘공부의 신’(2010), ‘닥터진’(2012),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 등이 인기를 끌었다. 2013년에는 유난히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 많았다. 각양각색의 일본 드라마들이 한국 스타일로 변형을 꾀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원작은 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이다. 이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흥행신화를 만들어 왔으며 최근에는 샤이니의 민호, 에프엑스의 설리를 주연으로 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특유의 탁월한 영상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전기상 감독은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KBS ‘꽃보다 남자’에서 경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일명 꽃남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착한남자’ 8회는 15.1% 성적으로 MBC ‘아랑사또전’ 12.9%와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5.2%를 앞섰다.
이날 방송에서 마루(송중기)는 서회장(김영철)에게 버림받을 위기에 놓인 재희(박시연)의 계략에 빠져드는 듯 하다가 이내 마음을 걷어 들였다. “누나에 대한 마음이 끝났다”는 말로 재희로부터 등을 돌린...
추스르던 마루는 결국 자신을 잊지 못하고 찾아와 빗속에서 버티고 서 있는 은기와 마주친다. 두 사람의 재회를 지켜본 재희는 또 다시 마루에게 원망 가득한 눈빛을 보내 향후 펼쳐진 세 사람의 운명의 소용돌이에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착한남자’와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 ‘아랑사또전’과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각각 13.3%와 4.1% 성적을 냈다.
모든 것을 던져 사랑했지만 자신을 배신한 여자를 앞에 두고 자꾸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그녀에 대한 애증, 애써 냉정함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그녀의 아픔을 바라보며 느끼는 연민의 강마루는 안방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몰입하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과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각각 12.5%와 4.8%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마루는 “한재희의 바닥은 어디냐?”며 화를 내고 돌아섰다.
마루를 둘러싸고 재희와 은기의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가속을 붙이면서 흥미를 자극한 ‘착한남자’가 6회 방송에서는 또 어떤 성적을 거둘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MBC ‘아랑사또전’은 11.7% 성적을 냈으며,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4.4%로 여전히 고전중이다.
극중 오디션에 응시했다가 고배를 마신 초코는 홀로 화장실에서 아이유의 ‘좋은 날’을 불러보였다. 완벽한 가창력을 뽐낸 초코 역의 이유비에 대해 시청자들은 “아이유비 등장이다”라고 극찬했다.
‘착한남자’ 선전 속에서 동시간대 선두를 내준 MBC ‘아랑사또전’은 13.1% 성적을 냈으며,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4.6%로 여전히 고전 중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착한남자’ 3회는 1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고수하던 MBC ‘아랑사또전’를 따라잡았다. ‘아랑사또전’은 이날 소폭 하락한 13.8% 성적을 내며 ‘착한남자’와 1위를 나눠 갖게 됐다. 동시간대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는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또 하락한 4.2% 성적을 냈다.
한편, 이날...
그런가하면 동시간대 경쟁작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는 9.9%로 첫 방송 대비 소폭 하락했다. 마루(송중기)와 재희(박시연)의 재회가 시청자의 흥미를 끌었지만 시청률 상승 원동력이 되지 못한 듯하다.
한편, 한 자릿수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5.8% 성적을 거두는데 그쳤다.
재적 당하고 감옥 생활을 한 이유와 재희(박시연)의 배신, 은기(문채원)의 증오 등을 잘 담아내며 각 인물을 소개했다. 극 말미 제비가 된 마루가 재벌 총수의 조강지처가 된 재희와 마주치게 되면서 긴장감을 주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MBC ‘아랑사또전’은 14.1% 성적으로 동시간대 선두를 꿰찼고,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5.4%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친구로, 동료로 행복할 수 있었던 두 사람이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길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비극 안방극장에 뜨거운 눈물을 선사했다.
‘각시탈’의 선전으로 동시간대 경쟁작 MBC ‘아랑사또전’은 10.9%로 소폭 하락했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소폭 상승했지만 5.4%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
그러나 강토 일당을 체포하기 위해 순사들과 함께 산을 찾은 슌지가 그 모습을 목격하며 6일 방송될 마지막회에 대한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각시탈’과 동시간대에 방영하는 MBC ‘아랑사또전’은 11.7%로 2위를 지켰으며 설리, 민호 등 아이돌 스타들이 총 출동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4.6%에 그쳤다.
발군의 ‘각시탈’과 경쟁한 MBC ‘아랑사또전’과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도 각각 13%와 5.6% 시청률 성적을 내며 소폭 상승세를 탔다.
한편 ‘각시탈’은 9월 6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각시탈’의 바통은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주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에게 넘겨준다.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이하 아그대)’가 시청률 추락을 멈추지 않고 있다. 29일 방송된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시청률 4.8%(AGB닐슨리서치 전국 기준)로 자체 최하 시청률 기록을 갱신했다.
‘아그대’는 지난 15일 7.3%로 힘없이 출발했으나 주인공 설리와 이민호에 대한 10대 팬들의 응원으로 상승세가 기대됐다. 그러나 첫 방송 이후...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제작진은 이날 예정된 야외 촬영 일정을 실내 촬영으로 전환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도 28일 촬영분 일부를 29일로 연기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케이블채널 tvN 새 일일드라마 ‘유리가면’ 제작발표회는 오는 30일로 변경됐다. 정규 방송도 볼라벤의 영향을...
배경으로 슈퍼 히어로 각시탈의 활약상을 그린 '각시탈'은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탄탄한 스토리가 민감한 시기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다음달 6일 종영을 앞두고 꾸준히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은 14.4%,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민호, 광희, ‘해운대의 연인들’의 소연은 벌써부터 누리꾼들로부터 어색한 대사처리나 과도한 액션 연기로 지적받고 있다. 첫 술에 배부를 리 있을까만 준비되지 않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의 대거 투입으로 드라마 몰입도 뿐만 아니라 완성도를 크게 떨어트린다는 평가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 드라마 출연은 물론 순기능도 있다. 시청률...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이하 아그대)’가 시청률 수직하락의 곤욕을 치렀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아그대가 5.1%로 지난주에 비해 2% 이상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아그대‘에서는 태준(민호)을 위해 ‘아메리카 키스 도사’로 분한 재희(설리)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술만 마시면 아무에게나...
여름철이면 단막극이나 미니시리즈 등을 통해 납량물을 방송했던 MBC와 SBS 역시 공포물 대신 ‘아랑사또전’‘아름다운 그대에게’등 코믹사극과 로맨틱 코미디 등 웃음을 주는 드라마를 집중 방송하고 있다.
올여름 안방극장에서 공포물이 사라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가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이다. 런던올림픽이 납량특집극 편성 기간인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