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아르헨티나, 칠레, 아르메니아 3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급물량은 3개 국가에 초도 20만 테스트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최근 공급을 완료한 쿠웨이트, 보스니아 정부로부터 진단키트 공급에 대한 감사 인사를 받았다”며 “공급제품에 관한 사용결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르헨티나 축구국가대표팀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27ㆍ바르셀로나)가 4경기 연속 ‘MOM’으로 선정됐다.
아르헨티나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 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전 들어 터진 앙헬 디 마리아(26ㆍ레알 마드리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FIFA(국제축구연맹)는...
2차전에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1-0으로 이겼다.
'절대강자' 아르헨티나와의 3차전에서는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비록 2-3으로 패했으나, 날카로운 공격력은 여러번 아르헨티나의 골문을 위협했다. 특히 2골을 넣은 아메드 무사의 활약이 뛰어났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미드필더 마이클 바바툰데(22·루츠크)가 팀 동료 오게니 오나지(22·라치오)의 슈팅에 맞아...
지난 나이지리아와의 1차전과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사용했던 이란이 보스니아전에서는 공격적으로 나와 수비에 문제가 생길 것이란 생각이었다.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언대로 이날 이란은 이전과 달리 공격적인 전술로 보스니아를 상대했다. 결국 수비에 구멍이 생긴 이란은 보스니아에 3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의...
승점 4)는 이날 아르헨티나에 패했지만 같은 시간 열린 F조의 또 다른 경기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이란에 3-1 승리를 거두면서 조 2위를 확정, 역시 16강에 올랐다.
나이지리아는 내달 1일 오전 1시 E조 1위와 16강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전 메시 멀티골 장면에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전 메시 멀티골 대박...
메시는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F조 마지막 3차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 보스니아와의 1차전과 이란과의 2차전에서 각각 결승골을 터트린 메시는 이로써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서 4골을 몰아넣으며...
아르헨티나의 메시도 26일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F조 조별리그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3분과 46분 연속골은 넣으며 멀티골로 조별리그 3경기 4골을 완성했다.
이란과의 경기에서 91분 시점에 선제골을 넣으며 1-0으로 경기를 마쳤고, 보스니아전에서는 65분 1골을 완성하며 2-1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에서는 골을 주고받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아르헨티나가 3-2로 승리하며 3전 전승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리오넬 메시는 2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고 마르코스 로호는 후반 5분 2-2 동점 상황에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나이지리아는 아르헨티나에 패했지만 이란이 보스니아에게 패하면서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외형상 이란이 보스니아에 승리하고 나이지리아가 아르헨티나와의 최종전에서 패하면 이란의 16강행도 가능하다. 득실차에서 이란은 나이지리아에 단 2골이 뒤져있어 실제로 나이지리아가 패하고 이란이 이기면 득실차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보스니아가 그리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2패를 기록하긴 했지만 억울한 판정도 있었고 골운도 따르지...
승점 1점의 이란은 승점 0점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을 남긴 상태로 이 경기에서 승리한 뒤 나이지리아가 아르헨티나와의 최종전에서 패하면 승점 4점으로 동률을 이루게 된다. 득실차에서 2골이 뒤져있어 결과에 따라서는 이란의 16강 진출도 불가능하진 않다.
G조는 외형상 혼전이다. 독일과 미국이 최종전을 남긴 상태에서 승점 4점으로 공히 선두 그룹이다....
이매뉴얼 에메니케(27)와 존 오비 미켈(27)이 보스니아전에 이어 맹활약 한다면 아르헨티나를 괴롭힐 수도 있다. 또 나이지리아는 현재 유일하게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고의 골키퍼 빈센트 옌예마(32)가 골문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도 이를 뚫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르헨티나는 2연승을 하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가장 강력한 득점왕 라이벌이었던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ㆍ바르셀로나)는 보스니아전과 이란전에서 각각 한 골씩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ㆍ레알마드리드)는 단 한골도 넣지 못했다.
네이마르가 브라질월드컵 득점왕이 되면 브라질 선수로서 12년 만이다.
브라질 출신의 마지막 월드컵 득점왕은 지난 2002...
C조 콜롬비아는 그리스 전 3-0 승리에 이어 코트디부아르 전 2-1 승리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아르헨티나(F조)는 특급 공격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앞세워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2-1)와 이란(1-0)을 차례로 격파하며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H조 벨기에는 알제리(2-1)와 러시아(1-0)를 차례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가 마지막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를 잡고 이란이 보스니아를 이기면 골득실차에 따라 이란의 16강행도 가능하다.
예컨대 나이지리아가 아르헨티나에게 무득점으로 패하고 이란이 보스니아에 두 골차 이상 승리를 거둔다면 이란이 16강에 조 2위로 진출한다.
이에 월드컵 F조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지난 1차전에서 보스니아를 2-1로 꺾은데 이어 2연승으로 16강행 티켓을 확정했다.
이어 아침 7시에 펼쳐진 나이지리아와 보스니아의 경기는 나이지리아의 1-0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지난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와 0-0무승부를 기록한 이란은 조 3위, 2연패 늪에 빠진 보스니아는 4위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 17일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와의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MOM 선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아르헨티나ㆍ이란전 메시 결승골, 이란 ‘침대축구’ 무너트렸다” “아르헨티나ㆍ이란전 메시 결승골을 보기 위해 90분을 기다렸다” “아르헨티나ㆍ이란전 메시 결승골, 이란 ‘침대축구’ 때문에 지루했는데 역시 메시였다”...
메시는 지난 보스니아와 1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이란은 아르헨티나를 맞아 극단적인 수비 축구를 펼쳤지만 추가 시간 4분을 버티지 못하고 패배했다. 이란은 1무1패(승점 1)를 기록,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3차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16강 진출을 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 16강 확정 디 마리아 시간끌기’...
메시는 지난 보스니아와 1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네티즌은 “아르헨티나ㆍ이란 메시 결승골, 힘든 경기였다” “아르헨티나ㆍ이란 메시 결승골, 메시가 또 살렸네” “아르헨티나ㆍ이란 메시 결승골, 메시 없는 아르헨티나는 어땠을까” “아르헨티나ㆍ이란 메시 결승골, 아르헨티나가 너무 쉽게 생각한 듯”...
메시는 지난 보스니아와 1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네티즌은 “아르헨티나ㆍ이란 메시 결승골, 힘든 경기였다” “아르헨티나ㆍ이란 메시 결승골, 메시가 또 살렸네” “아르헨티나ㆍ이란 메시 결승골, 메시 없는 아르헨티나는 어땠을까” “아르헨티나ㆍ이란 메시 결승골, 아르헨티나가 너무 쉽게 생각한 듯”...
이탈리아
▲5위 아르헨티나
▲6위 콜롬비아
▲7위 칠레
▲8위 브라질
▲9위 스페인
▲10위 크로아티아
▲11위 멕시코
▲12위 벨기에
▲13위 잉글랜드
▲14위 코스타리카
▲15위 코트디부아르
▲16위 미국
▲17위 스위스
▲18위 대한민국
▲19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20위 러시아
▲21위 포르투갈
▲2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