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4골, 네이마르ㆍ메시, 누가 득점왕?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6 0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왼쪽)과 브라질의 네이마르 다 실바(사진=AP뉴시스, 국제축구연맹)

네이마르냐 메시냐. 2014 브라질월드컵 득점왕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24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 전반 17분과 34분 연속골을 터트리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13일 월드컵 개막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3-1로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이에 조별리그 3경기서 4골을 몰아넣게 됐다.

아르헨티나의 메시도 26일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F조 조별리그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3분과 46분 연속골은 넣으며 멀티골로 조별리그 3경기 4골을 완성했다.

이란과의 경기에서 91분 시점에 선제골을 넣으며 1-0으로 경기를 마쳤고, 보스니아전에서는 65분 1골을 완성하며 2-1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61,000
    • +0.13%
    • 이더리움
    • 3,450,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56,900
    • -0.44%
    • 리플
    • 789
    • -1.87%
    • 솔라나
    • 193,800
    • -1.67%
    • 에이다
    • 469
    • -1.68%
    • 이오스
    • 685
    • -1.86%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1.9%
    • 체인링크
    • 14,840
    • -2.37%
    • 샌드박스
    • 372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