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볼로냐아동도서전…70개국, 1000개 이상 출판사 참여출협, 11월 부산에서 개최할 '제1회 부산국제아동도서전' 홍보"한국 그림책, 뛰어난 예술성과 독창성으로 세계인 사로잡아"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전인 '제61회 볼로냐아동도서전'이 8일부터 나흘간 이탈리아에서 열린다.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이금이 작가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동화작가 이금이(62)씨가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2일 아동 문학계에 따르면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가 최근 발표한 올해의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후보 6명에 이 작가가 포함됐다. 올해의 안데르센상 글 부문에는 이 작가와 함께 마리나 콜로산티(브라질), 하인츠 야니쉬(오스트리아), 바르
테이 켈러 ‘호랑이를 잡을 때’, 100번째 뉴베리 메달 수상외할머니에게 들은 전래동화서 영감 받아
‘아동·청소년 문학계 노벨상’인 뉴베리 메달의 영광이 한국계 미국인 작가에게 돌아갔다. 그는 어릴 적 외할머니에게 들은 전래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호랑이에 관한 소설을 탄생시켰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도서관협회(ALA)는 27세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4일 대교타워에서 ‘제28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안전한 시상식 진행을 위해 수상자 및 행사 관계자 등 최소 인원으로 참석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필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제28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아동문학상 부문 △어린이 창작동시 부문 △청소년문학상 부문 △글로벌 부
대교북스주니어가 제27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제27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은 조호재 작가의 ‘거짓말 노트’다. 거짓말을 적으면 현실이 되는 노트를 얻게 된 주인공이 겪는 상황을 그려낸 동화책이다.
‘거짓말 노트’는 초등학교 고학년생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예스24‧알라딘‧인터파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 작품 중 최고 인기작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구름빵’이 아닌 ‘알사탕’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0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공공도서관 1003곳에서 집계한 린드그렌상 수상자 한국어 출판 작품 232종 대출 실적을 분석한
대교의 아동 출판브랜드 대교북스주니어는 ‘제26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수상작 ‘혹부리 영감이 도깨비를 고소했대’가 2020년 청소년 북토큰 도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북토큰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도서 교환권으로, 북토큰을 소지한 초∙중학생은 북토큰 지원 도서로 선정된 책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대교는 미국 대형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생활습관 그림책 ‘My First Story’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My First Story’는 스콜라스틱과 대교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미국의 권위있는 아동 문학상을 다수 수상한 작가 리자 찰스워스가 집필하고 세계 유수의 그림 작가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 제품은 아이들이 성장
대교문화재단은 ‘제27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을 지난 6일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제27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아동문학상 부문, 어린이 부문, 글로벌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27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인 및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한 아동문학상 부문에서는 동화 부문 2명, 그림책 부문 1명, 총 3명의 수
대교는 미국 대형 출판사 스콜라스틱의 어린이 출판 콘텐츠 저자 리자 찰스워스를 초청해 ‘My First Story 북토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콜라스틱 저자 리자 찰스워스는 미국의 권위있는 아동 문학상을 다수 수상한 작가로 대교와 스콜라스틱의 제휴로 공동 개발한 생활습관 이중언어 그림책 ‘My First Story’의 저자다.
지난 12일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니 여행을 가기도, 감성을 살찌우기도 좋다. 가방 속에 책 한 권을 넣고 문학의 정취가 묻어나는 여행지를 찾아가 보자. 문학 속 그곳에서 작가의 마음과 작품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전철 타고 떠나는 이야기 마을, 춘천 김유정문학촌 = 소설가는 가도 이야기는 남았다. ‘일제강점기 한국 단편소설의 축
대교는 ‘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수상작 '까칠한 아이'를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까칠한 아이'는 사춘기 소녀와 고양이가 공감과 소통을 통해 동반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아픈 현실과 그 안에서 겪게 되는 어린이들의 경험과 감수성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오디오북은 성우낭독형과
대교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네오사피엔스와 ‘AI 음성합성 기술 기반 오디오북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대교와 네오사피엔스는 ‘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수상작인 '까칠한 아이'를 성우 낭독형, AI 음성합성형의 2가지 형태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유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대교가 지식재산권(IP)을 보
라온건설이 국내 문학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주홍문학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주홍문학재단은 매해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돼 오던 상황에서 올해 초 라온건설의 정기적인 후원이 시작되면서 문학 축전 프로그램 등 안정적인 문학관 운영의 발판을 마련했다.
라온건설은 지난 2월 이주홍문학재단과 문학계의 발전과 문화
라온건설이 국내 문학 발전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라온건설은 지난 20일 부산 동래구 소재 이주홍문학관에서 이주홍문학재단과 문학계의 발전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부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라온건설은 이주홍문학재단이 개최하는 문학 축전 및 특별프로그램을 비롯해 문학관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문학 지망
그림책 작가 이수지가 201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출판사 비룡소가 2일 밝혔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은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에서 아동문학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를 인정하여 2년마다 수여하는 세계적인 상으로, 아동 문학의 노벨상으로도 불린다.
안데르센상은 미국의 칼데콧상, 이탈리아의 라가치상, 영국의 케이트
영어원서 당당하게 읽기 영서당의 체험단 간담회가 지난 10월 9일 오전 10시 토즈 신촌 비즈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차공근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영서당 체험단 간담회는 초등생 자녀를 둔 파워블로거 20명을 초청해 디즈니 영어원서 frozen과 inside out이 상품으로 걸린 간단한 퀴즈도 풀고 영서당 대표 강사 김승규 강사의 영어원서읽기의 효
자전거에 장착된 레이저 프로젝터가 달리는 도로 위에 바이크 라인을 만든다. 자전거 후방에 달린 리어뷰 카메라는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화면에 전송되고, GPS 시스템을 활용해 내비게이션은 물론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의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의 결과물로 탄생한 ‘스마트 바이크’에 대한 얘기다. 이탈리아 유명 자전거
현대인으로서는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스펙’이 된 영어. 어렵게 여겨지는 영어를 최근 흥미롭게 본 영어원작도서나 좋아하는 스릴러 소설을 읽으며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에 영어원서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같은 영어원서읽기의 인기는 대형 서점의 영어원서 코너에 가보면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원서를 펴보면 끝까지 읽어나가기가 쉽지만은 않아 포기
대교문화재단은 아동문학상 공모전 ‘제2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동화와 그림책 등 아동문학 분야의 역량 있는 신예 작가를 발굴해 등단 기회를 주는 대회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홍콩, 인도네시아 등 해외 6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올해 ‘눈높이아동문학상’ 수상자는 총 7명이 선정됐으며,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