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가 지난 19일 이사회 결의한 50억 원의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완료했으며, 50억 원의 신규자금이 입금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환사채의 투자자인 주식회사 엠엔피파트너스가 50억 원의 전환사채에 대한 납입을 완료해 씨그널엔터는 신규자금으로 수익성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전환사채발행으로 반기보고서상 개별재무제표의
씨그널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가 또 다시 바뀐다.
6일 오후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전환사채 전환 청구에 따라 제주도에 거주하는 최대주주 김남희 씨에서 엘153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금번 최대주주 변경은 제23회 전환사채 전환 청구에 따른 것이다. 엘153인베스트먼트는 지난 4일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로 인해 14만주를 취득했고, 6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경영진들이 경영권 강화를 위해 최대주주로 나선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6일 엘153 인베스트먼트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6일 공시했다. 전환사채 전환 청구에 따라 최대주주가 김남희에서 엘153 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됐으며, 변경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58%(154만 주)다.
엘153 인베스트먼트는 씨그널
씨그널엔터테인먼트가 전일 대비 7.95% 상승한 489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와 계약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5일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을 집필 중인 이수연 작가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비밀의 숲' 제작사인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수연 작가와 인연을 맺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씨그널)이 제작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의 두 주인공 배두나와 조승우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상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 드라마다.
씨그널은 이번 드라마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자사가 제작 중인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이 간접광고(PPL)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상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 드라마다.
특히 티저영상이나 드라마와 관련된 기사들이
씨그널 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씨그널엔터)의 주가가 하락세다.
지난달 31일 씨그널엔터는 미국의 TV프로그램 제작사와 프로그램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상장폐지우려를 벗어난 뒤 상승세를 지속하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씨그널엔터 주가는 6일 오후 3시 기준 전일 대비 4.46% 하락한 7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그널엔터는 지난달 30일 종가 362
코스닥 상장기업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CJ E&M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과 60억 원 규모의 드라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그널엔터는 스튜디오드래곤과 tvN 드라마 '비밀의 숲'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59억4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3.5% 규모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29% 가량 급락세를 보이며 하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9.09% 떨어진 512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리종목에 지정될 가능성이 짙어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내부결산 결과 영업손실이 41억4000만원으로 집계돼 관리종목 지정사유에 해당하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씨그널엔터)이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으로 거래정지됐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그널엔터는 내부결산시점에서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41억4000만 원으로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 영업손실 15억 원을 기록한 이후 4사업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해 관리종목 지정
-‘피고인’ 등 콘텐츠 흥행에 4년만 흑자전환 예상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씨그널엔터)이 최대주주 공백 상태에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리종목 편입 등 시장의 우려는 해소될 전망이지만, 최대주주 공백 상황에서 경영권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그널엔터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아이오케이미디어와 케이블채널 tvN 상반기 방영 예정 드라마 ‘비밀의 숲’을 공동 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밀의 숲’은 3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조승우가 검사 황시목 역할을 맡고, 최근 미국 TV드라마 ‘센스8’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배두나가 여주인공 한여진 역에 캐스팅됐다.
두 사람은 이 작품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
코스닥 종합엔터테인먼트 상장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씨그널엔터)이 아이오케이미디어와 상반기 방영 예정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을 공동 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밀의 숲’은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배우 조승우가 검사 황시목 역할을 맡고, 최근 미국 TV드라마 ‘센스8’에 출연 중인 배두나가 여주인공 한여진 역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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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스토리웍스와 공동 제작한 SBS 드라마 ‘피고인’의 인기로 드라마 제작 사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씨그널엔터는 “‘피고인’의 최고 시청률이 23.28%를 넘어가며 3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피고인’은 배우 지성과 엄기준, 걸그룹 소녀시대 권유리가 출연하는 드라마로 ‘야왕’, ’하이드 지
코스닥 엔터테인먼트 상장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씨그널엔터)이 결국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그널엔터는 유상증자 결정 철회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결정시한은 오는 2월 14일까지다.
씨그널엔터는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고, 당해 부과벌점이 5점 이상일 경우 매매거래가 1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월 25일 결의한 214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외부 투자환경 변화 등의 사유로 인해 주식 청약자(화이자신)가 2017년 1월 16일 유상증자 청약 철회 의사를 통보 해옴에 따라 유상증자 발행 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불안한 대내외 상황에 코스닥지수가 600선 이하로 떨어지는 등 침체 국면이 장기화된 가운데, 주가 부진에 허덕이는 기업들이 신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주주 달래기에 나섰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전일(13일) KT뮤직과 향후 2년간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씨그널엔터는 ‘슈퍼스타K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