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가 지난 19일 이사회 결의한 50억 원의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완료했으며, 50억 원의 신규자금이 입금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환사채의 투자자인 주식회사 엠엔피파트너스가 50억 원의 전환사채에 대한 납입을 완료해 씨그널엔터는 신규자금으로 수익성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전환사채발행으로 반기보고서상 개별재무제표의 재무상태표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443% 증가가 기대되고 단기채무지불 능력을 표시하는 유동비율도 78%에서 117%로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