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을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1908년부터 시작된 구세한국군국은 구세군자선냄비, 긴급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다.
11일 전달된 후원물품은 쌀, 누룽지, 쌀과자 등으로 구성된 쌀 선물세트 700개로
농협경제지주는 초복을 맞아 15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아현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배식봉사와 누룽지·삼계탕 꾸러미 및 쌀 나눔기부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 10여명은 여름철 어르신들의 기력증진을 위해 삼계탕을 배식하고, 쌀 누룽지와 삼계탕으로 구성된 꾸러미 200세트와 10kg 쌀 5
농협경제지주 NH농협무역이 신북방지역인 극동러시아 사할린에 지난달 30일에 이어 이달 17일 'K-Food 안테나숍'을 연달아 개설했다.
NH농협무역은 2017년부터 국내산 쌀과 일부 식재용 가공식품을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 판매해왔다. 올해 7월에 사할린으로는 처음 신선농산물과 농협의 우수가공식품을 수출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시장을 대상으로
농협이 100% 국산 농축산물을 이용한 가공상품을 출시한다.
농협식품은 7일 '100' 시리즈를 출시해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100'은 농협 가공식품 중 주원료로 국산 농축산물 100%를 사용한 상품에만 부여하는 국산지수를 의미한다.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및 3ㆍ1운동 100주년인 올해 국산지수 100에는 범람하는
'생활의 달인' 경산 지역에서 명물로 통하는 최강 떡볶이의 달인이 30년 내공의 숨은 비법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산에서 수많은 손님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최강 떡볶이의 달인 현정자(59·경력 32년) 씨의 가게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경산 떡볶이의 달인 편정자 씨가 만드는 떡볶이는 아들과 며느리도 모르게
(사진=디큐브백화점)
고구마, 콩, 누룽지, 건빵 등 보릿고개 시절 대표 먹거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신도림 디큐브백화점에 따르면 눈고구마 ‘호박군고구마 말랭이’(350g, 1만2000원, 사진)가 지난 3월 초 입점 이후 하루 평균 150개씩 팔려나가고 있다. 100% 국내산 호박고구마를 구운 후 반건조시킨 호박군고구마 말랭이는 합성첨가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PB ‘우리쌀누룽지’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우리쌀누룽지는 100% 국내산 쌀과 찹쌀을 사용해 누룽지 본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가마솥에 밥을 짓는 것과 같은 원리를 적용했으며 강불ㆍ중불ㆍ약불 3단계 열처리 과정으로 만들어 더욱 구수한 맛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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