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정규 5집 앨범 타이틀곡 '롸잇 나우(Right Now)'가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정이 철회될 것으로 보인다.
여성가족부는 10일 청소년유해매체물 음악분야 심의분과위원회(이하 음심위)를 열고 지난해 10월 이전에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했던 250여곡을 재심의한 결과 유해물 결정을 해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여성부가 유해물 판정을 해제키로
국제가수 싸이의 ‘롸잇나우(Right Now)’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바람을 타고 있다. ‘뢋잇나우’는 30일 현재 약 580만 건 조회수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는 것.
‘롸잇나우’는 2010년 10월 발표된 싸이 5집 ‘싸이파이브’ 수록곡으로 청소년유해매체 판정을 받아 지상파에서는 선보일 수 없었던 곡이다.
‘강남스타일’ 인기에 힘입어
가수 싸이의 5집 앨범 타이틀곡 ‘라잇나우(Right Now)가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았다.
싸이는 지난 6일 오후 6시 4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얼마 전에 알게 된 당황스런 사실…여성가족부에서 제 노래 ‘라잇나우’를 19금으로 지정하셨더라고요…‘인생은 독한 술이고’란 가사 때문이래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러니 인생이 독한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