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제도, 마셜제도 등 11개국 정상 초청국내 12개 대기업 CEO도 총출동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애스턴하우스에서 태평양 도서국(태도국) 정상들을 초청해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태도국 간 최초의 정상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해양수산, 재생에너지 문제 등 태도국의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경제협력
코로나19 백신이 예상보다 빨리 개발되어 1918~19년 세계를 황폐화시켰던 스페인독감 당시의 끔찍한 기억을 지워버릴 수 있게 되었다. 작년 12월 영국에서 최초 접종이 이루어진 이래 세계 각국은 치열한 백신 확보 경쟁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 영국, 독일과 같이 개발국으로서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 나라들도 있고, 이스라엘처럼 일찌감치 백신 도입 계약
삼성SDI가 심해 자연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잉 개발에 대응하기 위한 ‘심해저 광물 채굴 방지 이니셔티브(initiative)’에 참여했다.
31일 삼성SDI를 비롯한 BMW, 볼보(Volvo), 구글(Google) 등 세계적 기업들은 심해저 광물 채굴(Deep Seabed Mining, 이하 DSM)에 대한 글로벌 모라토리엄 (일시적 중
해양수산부는 16일자로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제10대 원장에 김웅서 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웅서 신임 원장은 서울대 생물교육학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해양학 석사,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해양학박사를 취득했다.
1993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전신인 해양연구소에 입사해 선임연구 본부장, 제1부원장 등 주요보직을
스틸플라워는 최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산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심해자원 개발용 무계목강관 대체 소구경 SAW(잠호용접) 강관 개발’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 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내부사업, 협약기관 간 상호 출자에 의한 공동연구사업
스틸플라워의 신기술로 개발한 라이저파이프가 국내 광물자원개발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구축하게 됐다.
특수 후육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RISO)에 공급한 라이저파이프(8인치 SAW강관)가 심해저 망간단괴 채집 및 이송용 시스템부문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KRISO는 심해저에서 채집한 망간단괴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14명을 접견, 이들 국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지난 23일부터 한국에서 열린 제2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했다. 이 회의는 2011년 5월에 처음 개최돼 우리나라가 초청하는 형식으로 열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접견에서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
세계 각국의 해양자원개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해저 노다지’를 채굴할 수 있는 기술 상용화에 안정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심해 해저면을 스스로 움직이며 망간단괴를 채굴하는 로봇을 자체개발한 데 이어 성능 실험에 성공한 데 따른 것이다. 망간단괴는 망간과 니켈, 구리, 희토류 등을 함유하고 있는 광물자원이다. 상용화에 들어가게 되면 날로 그 수요
(주)한화가 천해용 자율무인잠수정 기술이전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화는 국토해양부가 개발한 핵심기술(개발비 35억원)에 대해 70억원의 기술료를 지불하고 기술이전을 받는다.
국토해양부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청해용 자율무인잠수정 기술 상용화를 위한 기술이전 협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 이전료는 7
국토해양부는 수중에서 자율적으로 운항하며 해양자원탐사와 해양환경 모니터링 기능은 물론 수중 감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천해용 자율무인잠수정(AUV) 기술이 최근 개발됐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간기업에 기술이전을 추진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날 오후 2시부터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대전광
국토해양부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에서 개최된 '제22차 국제해저지명소위원회(SCUFN)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신청한 태평양해역 4개의 해저지명이 정식 국제지명으로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등재된 해저지명은 한국해양연구원이 태평양해역의 심해저 광물자원탐사를 위해 측량한 자료를 국립해양조사원이 분석해 붙인 지명으로 장보고 해산, 아리랑
◆기획재정부
- 한미 FTA 서명 2주년 계기 : 관련 동향 및 대응방향
- 2009년 5월 산업활동동향
- 2009년 5월 산업활동동향 분석
◆국토해양부
- 경기 고양, 파주 전철시대 개막
- 심해저 광물자원 채광장비 근해역 성능 시연회
- 목포신항 민자부두, 물류비 줄고 활성화 된다
- 극동러시아 개발을 위한 한·러 교통차관 회의 개최
LS그룹이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등 주요 사업자회사들을 통해 올해 매출 9조5000억원, 영업이익 5100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하겠다고 17일 밝혔다.
LS그룹은 이 날 여의도 63빌딩에서 5개사 공동으로 개최한 기업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올해 건설, 자동차 및 전자산업과 연관된 사업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국내를 포함한 세계 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