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개인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방역당국, 코로나 블루 확산에 심리지원 대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일상생활 속 제약이 커지면서 우울·불안감을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한 기분을 뜻하는 ‘블루’(Blue)가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로
라이나생명은 4월과 5월 두 달에 거쳐 약 4만7000여명의 대구와 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전성기’ 매거진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매거진은 코로나19로 인한 인적, 물적 상실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코로나블루’ 극복법 및 면역력을 비롯한 주요 건강기사를 집중해서 다뤘다.
최근 대한민국은 코로나19가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우울감 또는
LG헬로비전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신체적, 심리적 방역이 필요한 대구경북 지역의 독거노인과 시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언택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독거 어르신들의 '코로나 블루(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해소를 위한 공기정화 식물 액자와 편지를 마련하고, 지역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가 인쇄된 손 소독제를 준비해 이
KT가 11일 오후 6시 인기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라이브 K 콘서트(Live K Concert)'를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무료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라이브 K 콘서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해 관객의 참여 없이 진행된다. 관중이 없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조명, 음향, 무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불안과 공포, 불면증, 무기력 등의 증상을 보이며 감염병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정부·지자체·의료계 등에선 다양한 심리적 방역 대책들을 내놓고 심리적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심리학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협력해 코로나19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1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공포와 불안을 줄이고 시민의 심리 안정을 지원하는 ‘코비드(COVID)19 심리지원단’을 발족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은 전국적으로 확진 환자가 증가하면서 가짜뉴스의 무분별한 확산, 공포감 확대, 사재기, 혐오 행동 등 심리적 불안 증폭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신임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 3일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소통과 신뢰를 핵심가치로 삼고, 지카 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 본부장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를 거쳐 지난 2012년부터 한림대 성심병원장으로 활동해왔다.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분과 위원, 대한결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