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현장에 건설장비 무인화 기술을 적용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대보건설에 따르면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학생 등 20여 명은 최근 건설장비 무인화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현장을 견학했다.
대보건설과 에스텍이엔씨는 이달 3일 건설 현장 장비 무인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금융위, 제5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 개최정책금융자금, 올해보다 7조 원 증가5대 중점전략분야, 11조 늘려 집중 공급
금융당국은 내년 정책금융자금을 총 212조 원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205조 원)보다 3.4%(7조 원) 증가한 규모다. 특히 부처별 산업정책 등을 반영한 5대 중점전략분야에 올해보다 11.5%(11조 원) 증가한 102조 원+@의
사업화 유망기술 7종 KAIST 연구진이 직접 소개기술설명회, 창업기업 데모데이, 애로기술 상담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중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 KAIST 테크페어’를 연다.
첫 세션인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KAIST 연구자가 직접 사업화 유망 기술 7종을 발표한다. 설명회
교육부는 28일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2022 대학 창업 운영 안내서(가이드)’를 전국 대학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는 대학에서 창업 교육을 담당하는 교원과 직원들에게 창업 지원 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창업 친화적인 대학 환경 마련을 위해 제작됐다.
3년 만
건국대와 연세대, 강원대, 한양대 등 10개 대학교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2년간 9억 원 내외씩 지원받는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신규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을 선정ㆍ발표했다.
올해 사업에 신청한 총 19개 대학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대학을 선정했다. 수도권은 건국
고려대와 성균관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7개 대학이 실험실 창업 혁신군단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향후 5년간(2021~2025)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아이코어)’을 주관할 실험실창업혁신단 7개 대학과 시장탐색교육기관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7개 대학은 고려대, 성균관대, KAIST, 광주과학기술
시각장애인용 전자눈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소셜벤처기업 ‘셀리코(CELLICO)’가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퓨처플레이 외 한국과학기술지주와 신한캐피탈 공동업무집행조합원인 케이에스티-신한 실험실창업 제1호 투자조합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셀리코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 실험실의 공공연구성과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작년 15개교에서 올해 25개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학 실험실(교원, 대학(원)생)이 보유한 연구성과와 원천기술 기반의 창업 준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2018년 5개 대학으로 시작해 총 157개 창업 유망기술의 후속 연구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22일부터 한 달간 7개 권역에서 실험실창업혁신단(대학)과 시장탐색교육기관(국내 1곳, 해외 1곳), 125개 창업탐색팀을 선정 공고한다.
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미국 국립과학재단과 연계해 창업아이템의 잠재고객 발굴을 통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LAB Start-up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실험실창업팀, 국내외 유명 창업가, VC(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이 참석해 지난 1년간 과기정통부 대학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에 도전한 학생들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2020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I-Corps)의 온라인 해외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미국 국립과학재단(NSF)과 연계해 대학과 출연연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연구자에게 비즈니스 모델 개선을 지원하는 ‘실험실창업탐색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 온라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초‧중‧고‧대학(원)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실전창업 경진대회다. 올해에는 코로나19
내년부터 박사후연구원 등 젊은 과학자들에 대한 연구예산 및 연구비 단가, 연구기회 등이 전반적으로 대폭 확대된다. 젊은 과학자들의 모험적 연구를 독려하기 위한 제도 및 창업기회도 마련된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젊은 과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과기부는 '과기정통부의 젊은 과학자 지원 계획'를
아이큐어 자회사 아이큐어비앤피는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진행하는 실험실 창업 공개투자데모데이에서 바이오베터약물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장관영 아이큐어비앤피 대표는 “약물의 흡수 및 대사작용이 용이하지 않은 약물들에 대해 약물의 흡수 및 투과도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바이오 인핸싱 기술인 IBE-CK, 제제화 기술인 IBE-CN을 통한 Or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창업지원 플랫폼 홈페이지를 개설해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홈페이지는 대학기술경영 촉진사업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진흥원은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공공 연구성과를 활용한 기술이전·창업·투자를 촉진하고 예비·초기 창업자에게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랫폼을 통해 우수 아이
대학 내 실험실 창업이 제약바이오업계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학 내 실험실 창업에서 상장까지 성공한 바이오기업들이 등장하면서 대학 내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원천기술 등의 보유로 국내 주요 기업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며 관련 산업 발전을 이끄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실험실 창업이 성과를 거두자
정부가 2022년까지 기업가지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20개 이상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벤처투자자금의 회수를 촉진키 위해 1조원 규모의 기업 인수ㆍ합병(M&A)전용 펀드를 조성한다. 창업지원 뿐 아니라 기존 벤처기업을 우량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스케일업 전용펀드도 12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신규 벤처투자규모도 5조원까지 늘린다.
기획재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배정회전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이 3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배 신임원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융합기술과장, 중앙대 초빙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성과활용정책과장, 연구성과혁신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다년간 정부 R&D, 과학기술 정책 수립과 집행에 기여했고 특히 기초·원천 연구성과의 기술이전·사업화에 다양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의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
과기정통부와 중기부는 4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에서 ‘창업활성화 협력을 위한 과기정통부-중기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에서 기술 기반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두 부처는 대학, 출연(연)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4일 소셜벤처에 투자하는 ‘소셜임팩트펀드’를 12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또 실질적 창업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까지 창업주택 3000호를 공급한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간 일자리 대책 당정 협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