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고위직을 중심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
23일 SH공사는 전날 '본부별 청렴도 제고계획 임원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등 고위직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청렴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진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판단해 2
한국마사회가 경영혁신 상시 체계 구출을 위해 '경영혁신위원회'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정기환 회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임원과 주요 실처장 19명이 5개 분과 위원으로 구성된다. 혁신경영을 위해 이미 진행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혁신활동에 속도를 내고 경영과제에 대한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 범부서 실무조직 '경영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반부패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고위직 대상 반부패 청렴 특별교육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SH공사는 전날 ‘청렴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고위직 청렴 리더십의 중요성’을 주제로 김헌동 사장과 본부장, 실·처장 등 고위직 대상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제도 도입 등에 맞춰 고위직의
한국부동산원은 7월 1일자로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윤리경영 체계 강화와 공시·통계, 부동산시장 관리 등 주요 업무 내실화를 위해 본사를 혁신경영본부, 공시통계본부, 시장관리본부, 산업지원본부로 개편한다.
또 부동산분석처와 소비자보호처를 신설해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ICT센터, 공익보상처, 도시정비처
◇지역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 겸 서울강남지사장 이성영 △수도권남부지역본부장 겸 수원지사장 정진락 △수도권북부지역본부장 겸 인천지사장 홍성훈 △충청지역본부장 겸 대전지사장 조성용 △호남지역본부장 겸 광주지사장 김재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겸 대구지사장 한익현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겸 부산동부지사장 김석천
◇본사 실처장
△기획조정실장 김세형 △경영지원실장 마정호
새만금개발공사 임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728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장 및 본부장의 월 급여 15%씩 8개월간, 실·처장급 직원의 월 급여 10%씩 4개월에 걸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민을 돕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사실상 최하등급인 D등급을 받은 한국마사회가 체질 개선에 나선다.
마사회는 18일 과천 소재 본관에서 ‘경영 성과 개선 비상대책 계획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6월 발표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대해 반성하고 문제점을 되짚는 동시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김낙순 회장이 직접 주관했다.
앞서
연세대 교수들이 을지훈련 기간에 공군기를 사적으로 이용하려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19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연세대 실·처장급 보직교수 20~30명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비행장에서 공군기를 타고 이동해 남해에서 2박3일간 워크숍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당초 일정에는 안보 견학 및 골프 라운딩 등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정이 보도되자 연세대
이재영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토론에 나서는 등 임직원들과의 소통에 발벗고 나섰다. 공기업 정상화 등 대내·외 변화와 개혁에 따른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이재영 사장은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에 있는 LH 연수원과 경기 분당 사옥을 오가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3일간의 릴레이 워크숍을 개최하고
4대강 살리기 사업 전후 4대강의 수질을 비교한 결과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기준으로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환경단체는 정부가 COD 악화를 애써 무시한 채 일시적인 BOD 개선만을 근거로 4대강의 수질악화를 감추고 있다고 비판했다.
22일 환경부는 2007∼2009년과 올해 상반기 4대강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팔
서울경마공원 괴물 경주마 ‘스마티문학’(미국산, 3세 수, 40조 고옥봉 조교사)이 61kg의 부담중량을 극복하고 4연승을 달성했다. 지난 6일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2000m, 핸디캡)에 출전한 ‘스마티문학’은 출전 경주마중 가장 무거운 61kg 짊어지고 경주에 출전해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로를 장악하며 10마신차로 대승했다. 경주전 최정상급 마
인사 청탁 비리가 불거진 교통안전공단이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는 등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교통안전공단은 본사 조직 규모를 현행 44개 부서에서 35개 부서로 20% 줄이고, 13개에 달하는 지사 역시 6개 지역본부로 통합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바뀐 조직에 맞춰 부서장급 인사 86%를 물갈이 하는 공단 창립 이래 최대폭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