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10일 경기 성남에 있는 농자재 창고 화재현장에 출동했다 순직한 경기 용인소방서 소속 고(故) 신진규 소방사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신 소방사는 화재현장으로 진입하던 중 비포장 농로 지반이 무너지면서 타고 있던 차가 전복돼 순직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실시한 2015년도 건축사 예비시험 최종 합격자 739명의 명단을 오는 3일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3952명이 응시한 가운데 18.7%가 합격해 지난해 합격률(22.2%)보다 다소 낮아졌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88명(52.5%)으로 가장 많고 40대가 223명(3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함께 23일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LH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산재예방 및 근로자건강증진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기술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고 추진하게 된다.
LH 이재영 사장은 "LH가 하는 일은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119구급대원 2명이 위급한 상황에 빠진 임산부의 출산을 안전하게 도운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화제다.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5시께 화산119안전센터의 송용남(43) 소방장과 신진규(26) 소방사는 아내의 출산이 임박했다는 서모씨(41)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들이 서씨의 아파트에 도착했을 때 아내 김모(36)씨는 이미 양수가 터져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복수노조 허용 등과 관련 26일 오전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신진규 의장이 삭발과 함께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울산한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임자임금 지급과 복수노조 노사자율 쟁취를 주장하며 이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정책연대 파기와 총파업 투쟁에 나설 것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