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신정네거리역 일대 600m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제1회 양천가족거리축제’를 개최한다.
25일 양천구는 내달 27일 첫 대규모 거리축제를 위해 신정네거리역 일대 신월로 왕복 6차선 거리 600m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양천가족거리축제’는 1988년 양천구 개청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구 대표 문화예술축제다. 그동안 동
온열환자 이송 119 구급대 편성자치구별 도로 내 그늘막 운영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시와 자치구 곳곳에서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대응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이르게 찾아오면서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쿨링포그 설치·배수차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15일 기상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올해 첫 폭염주의보는 이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일대에 공동주택 112가구 규모의 주거복합건축물이 들어선다. 2호선 신정네거리역 주변에는 700여 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달 29일 개최한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강서구 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1일 밝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4개 단지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허들을 넘었다. 향후 5만3000여 가구가 거주하는 '메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어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서울 핵심 입지에 들어선 만큼, 브랜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짓기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 의지도 타오르는 양상이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달 목동 신
신정네거리 일대가 상업과 주거가 균형잡힌 생활권으로 재탄생 한다. 상봉역 역세권 주변은 22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상가시설이 들어선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과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
개포주공5단지, 잠실우성4차 아파트 등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13일 열린 제22차 건축위원회에서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공공주택 533가구를 포함해 총 5256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이번 심의에서 수인·
서울 양천구 신월동 506-1 우당아파트 101동 7층 704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8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7년 9월 준공된 1개 동, 112가구 아파트로 17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60㎡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까치산역
서울 양천구 신월동 1049 장수마을2단지 동원데쟈뷰 202동 11층 11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7년 7월 준공된 3개 동, 118가구 아파트로 13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단독·다세대주택과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
서울 송파구 방이동 217 대림 1동 4층 4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85년 2월 준공된 6개 동, 480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 154㎡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인접해 있고, 3호선과 5호선을 함께
서울 양천구 신정동 1259 신트리1단지 109동 2층 205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999년 5월 준공된 9개 동 997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50㎡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단독ㆍ다세대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신정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통과됐다.
서울시가 22일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천구 신정동 1200번지 일대 신정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계획심의안을 수정 가결로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신정 4구역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에 있고, 동쪽은 낮고 서쪽은 높은 경사 지형으로 이뤄져 있어 이러한
서울 양천구 신월동 475 서울가든 1동 10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1985년 6월 준공된 3개 동 20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0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 101㎡에 방 4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다세대 주택과 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신정역과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모두 도보권에 있고, 중앙로
동양건설산업은 '신목동 파라곤' 아파트 청약신청 일정을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목동 파라곤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9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신목동 파라곤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4구역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총 299가
이달 분양하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목동 파라곤' 아파트가 주변 단지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워 '로또 아파트' 마케팅을 펴고 있다.
신목동 파라곤은 신월동 신월4구역 자리에 짓는 재건축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18층 높이로 5개 동(棟)이 들어선다. 총 299가구로 전용면적별로 △59㎡형 128가구 △74㎡형 96가구 △84㎡형 75가구가 공급
서울 양천구 신월동 475 서울가든 아파트 1동 10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85년 5월 준공된 3개동 2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해당 물건은 10층 중 10층이다. 전용 101㎡에 방 4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양강초중학교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가운데 업무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4월 넷째 주에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로 인해 미뤄졌던 분양 물량이 시장에 쏟아져 나온다. 다음 주에는 전국에서 5200여 가구의 분양이 실시된다.
◇청약 단지(9곳)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5288가구(일반분양 3348가구)가 분양된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목동’, 경기 수원시 망포동 ‘영통자이
시세보다 5억 원 가량 저렴한 '로또 분양' 단지가 이번주 서울에서 선보인다.
호반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2-2구역 재개발 단지인 '호반써밋 목동' 아파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이번주 개관한다. 단지는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호반써밋 목동은 총 1만 가구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는 신정뉴타운 끝자락
프랑스 시트로엥이 지난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추진한 서울시 교통안전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해피사인 캠페인(#햎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고 서울시내 10곳에 해피라이트를 설치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100년 전 프랑스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