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채용계획을 확정한 대기업이 최근 10년 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는 세 자릿수 채용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중견기업도 2%대에 그쳤다.
27일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올해 하반기 국내 기업의 채용 계획 등을 알아보기 위해 대기업 103곳, 중견기업 117곳, 중소기업 588곳 등 국내 기업 808곳을 대상으로 202
취업 난도가 높아지면서 대학교 저학년부터 취업 준비에 돌입하는 등 취업 준비 시기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신입 구직자들은 초봉으로 4136만 원을 받기를 희망했다.
22일 진학사의 채용 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취준생 1995명을 대상으로 ‘취업 체감 난이도’에 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6%는 취업이 어렵다고 느꼈다. 특히 졸업 후 칼 취업이
의료·간호·보건·의약 89.1%로 가장 활발한 채용 기대자동차 및 부품 88.2%로 꾸준한 상위권운수, 채용 계획 밑바닥에 전년 대비 채용계획률 가장 많이 떨어져
올해 의료·간호·보건·의약 업종에서 대졸 신입 채용 계획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와 부품 업종은 꾸준한 상위권을 지켰으며 운수 업종은 채용률이 가장 낮은 데다 전년 대비 채용 계획률도 가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10명 중 6명이 올해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눈높이를 낮춰 구직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 47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초 구직활동을 시작할 때와 비교해 현재 ‘눈높이를 낮춰 구직활동 중’이라 답한 응답자가 62.2%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37.8
올해 신입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평균연봉은 3944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가 지난 20∼21일 올해 8월 대학교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 등 신입 구직자 6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 평균 희망 연봉은 3944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인 3880만 원보다는 64만 원 더 많았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평
최근 정보기술(IT)ㆍ게임업계를 중심으로 연봉 인상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학교를 졸업한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이 껑충 뛰어오른 4363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신입 대학생 구직자 1036명을 대상으로 희망 연봉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취업을 준비중인 대졸신입 구직자들이
2021년 새해가 밝았지만 채용시장은 여전히 싸늘한 분위기다. 올해 신입사원을 뽑겠단 기업이 38.7%에 불과한 데다, 대기업의 경우 두 곳 중 단 한 곳만 신입을 채용하겠다고 밝히면서다.
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비대면 알바채용 바로면접 알바콜과 함께 기업 705곳을 대상으로 ‘2021년 대졸신입 채용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채용인원 및 일정에 대
구직난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취업 성공을 위해서는 취업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구직자가 10명 중 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 994명을 대상으로 ‘취업 사교육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66.3%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취업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구직자가 많은 것은 취업 사교육이 최종 합격에 영
올해 하반기 구직을 포기한 취업 준비생(취준생)이 전체 구직자의 15.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유로는 단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꼽혔다.
20일 잡코리아가 신입 구직자 114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구직활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55.5%의 응답자가 현재 하반기 구직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29.4%는 ‘자격
하반기 상장사 5곳 중 3곳 이상은 한 자릿수 신입채용에 그칠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530곳의 상장사를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에 대해 전망한 결과, 전년대비 채용규모가 감소할 것이란 기업이 40.1%에 달하면서다.
반면 작년보다 더 뽑겠다는 기업은 19.2%에 그쳤고 나머지 40.7%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기업들이 인재 채용에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하면서, 하반기 취업 성공에 자신이 없는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이 10명 중 7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 937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취업 자신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71.2%가 ‘취업할 자신이 없다’고 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확산된 언택트 채용에 대해 구직자 대다수는 코로나 안정화 이후에도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다.
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올 상반기 구직경험자 487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채용 경험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언택트 채용을 경험해 본 비율은 75.4%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접한 언택트 전
올해 상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들이 평균 7.1회 입사 지원 서류를 넣고, 1.8번 서류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취준생(취업준비생) 4명 중 1명은 입사 서류를 넣지도 않았다고 답했다.
15일 잡코리아가 신입 구직자 5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구직자 중 73.0%가 상반기에 입사 지원했다고 답했다.
반면 27.0%는
올해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사상 최초로 카카오가 꼽혔다. 지난해 1위였던 네이버는 3위로 자리를 옮겼다.
8일 인크루트ㆍ알바콜이 대학생 1045명을 대상으로 상장사 매출액 상위 150곳 중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19곳 중 한 곳을 꼽아달라고 요청한 결과, 카카오가 14.2%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카카오는 지난 2017년
신입 및 경력직 구직자 10명 중 6명이 올해 취업에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력직 구직자의 취업 자신감이 신입 취준생보다 소폭 높았다.
28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취업ㆍ이직을 위한 구직활동을 하는 신입 및 경력직 구직자 2550명을 대상으로 '구직자 취업 자신감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66.4%가 '올해 취업(이직)에 성공할 자
직장인 3명 중 2명이 '중고신입' 지원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고신입이란 회사에 재직 중이거나 경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다른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재입사하는 것을 말한다.
14일 인크루트가 구직자, 직장인, 인사담당자 등 회원 872명을 대상으로 '중고신입 구직 추이'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응답자 중 61%가 '중고신입 지원
최근 SK그룹이 순차적으로 공개채용을 폐지한다고 밝히는 등 취업 시장에서 수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취업 준비생 10명 중 7명가량이 환영하는 의사를 밝혔다.
11일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 876명을 대상으로 '수시 채용과 공개 채용 중 유리한 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66.2%가 수시 채용이 유리하다고 답했다.
다만 목표하는 기업 형태별로
신입 채용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다수가 인공지능(AI) 및 블라인드 채용 준비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기존 전형과 차별화되는 전형인 만큼, 구직자 10명 중 7명이 전형 준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24일 잡코리아가 신입 구직자 1001명을 대상으로 'AIㆍ블라인드 채용 준비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입 구직자 중 40.0%가 AI채용을, 6
3월은 기업들의 채용 공고가 연이어 나와 구직자들이 일년 중 가장 바쁜 시즌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기업들의 채용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구직자들은 혹독한 고용 한파를 체감하고 있다. 이러한 채용 절벽은 경력 채용 보다 신입 채용에서 훨씬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2020년
3월은 기업들의 채용 공고가 연이어 나와 구직자들이 일년 중 가장 바쁜 시즌이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기업들의 채용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구직자들은 혹독한 고용 한파를 체감하고 있다. 이러한 채용 절벽은 경력 채용 보다 신입 채용에서 훨씬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2020년 주간 자사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