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가 국민 공대 오빠로 변신한다. ‘비밀의 숲’, ‘신의 선물’, ‘라이프’ 등 장르물에 강세를 보였던 그가 국내 드라마에서 잘 시도하지 않았던 판타지 미스터리극에 도전한다. 조승우가 ‘시지프스’로 새로운 인생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오후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 제작발표회가...
조승우는 1999년 영화 '춘향뎐'으로 데뷔했으며, '마의' '신의 선물 - 14일' '비밀의 숲'등에 출연했으며, 타고난 가창력으로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서연은 1998년 뮤지컬 '하드락 카페'으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사랑은 비를 타고' '록키호러쇼' '그리스'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용팔이', '신의 선물-14일', '투윅스', 영화 '꾼', '원라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뮤지컬 '올슉업', 연극 '국화꽃향기', '보고싶다'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또 안세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 병만족으로 출연했다. 안세하는 당시 '트로트 가수' 이력을 고백하며 "얼굴...
특히 조승우가 맡았던 남자 주인공 역할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높다.
미국판 '신의 선물'은 오는 3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듀안 클락(Duane Clark)이 감독을 맡고, 조셉 브로이도(Joseph Broido)와 이반 피칸(Ivan Fecan)이 연출을 담당하며,'캡틴 아메리카', '서머랜드' 등 다수의 흥행 드라마와 영화를 집필한 스테판...
조승우는 2014년 ‘신의 선물-14일’ 이후 3년 만에, 배두나는 2010년 ‘글로리아’ 이후 약 7년 만의 복귀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이거 영화 아닌가요?”, “캐스팅 대박, 완전 기대됩니다”, “배두나‧조승우라니 퀄리티 대박이겠네”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승우‧배두나를 비롯해 ‘비밀의 숲’ 출연 배우들과 안길호 PD, 이수연 작가 등은 오는...
이에 한선화는 “‘내부자들’ 1000만 기원, 조승우, 승우 오빠, 신의 선물, 영원한 내 이상형”이라는 글과 함께 조승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와 조승우는 다정하게 밀착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한선화는 조승우와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2014년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조승우와의 환상 호흡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안세하는 올해도 바쁜 시간을 보냈다. JTBC '라스트'를 시작으로 SBS '용팔이'와 MBC '그녀는 예뻤다'까지 출연했다.
이렇듯 작품으로만 시청자들과 만났던 안세하는 자신의 일상을 누군가에게 공개하는 것이 처음인 것. 이에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이어 조승우는 “경북인지 경남인지 나오지 않아서 고민했다.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창원 출신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며 “우장훈 검사 역할 자체가 족보 없는 캐릭터기 때문에 사투리도 족보 없이 해보자는 생각으로 풀어봤다.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이 보면 당연히 어색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내부자들’은 권력의...
조승우는 과거 SBS '신의 선물'에 출연해 B1A4의 멤버 바로와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바로는 "인터넷으로도 찾아보고 주위에 있었던 친구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며 공부했다. 조승우 선배님께서도 작품 속에서 지적장애인 역을 한 적이 있다. 조승우 선배님께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대사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NG를 아직 한번도 내지...
한편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드라마 '신의 선물'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특히 그동안 뮤지컬과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던 조승우가 브라운관으로 돌아와 화제가 됐으며, 좋은 작품을 보는 눈을 가진 이보영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이보영의 딸을 맡은 김유빈은 아역 배우로 MBC '애정만만세' KBS '천명' 등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보영은...
조승우, 이보영 주연의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탄탄한 대본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인명 구조대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 '세이버'를 준비하고 있다. 이 작품은 5년 이상 준비한 것으로, 대본 집필을 절반 이상 마쳐 높은 완성도가 기대된다.
한편 9일...
9일 제작사 골든썸픽처스에 따르면 배우 조승우, 이보영이 출연한 '신의 선물-14일'은 미국 선더보드사를 비롯해 마룬5,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등이 속한 세계 최고의 에이전시인 CAA와 손잡고 미국판으로 다시 만들어진다. 최란 작가는 리메이크작에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의 선물-14일'은 지난해 3월 방송돼 웰메이드 작품으로...
배우 조승우, 이보영이 출연한 '신의 선물-14일'은 미국 선더보드사를 비롯해 마룬5,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등이 속한 세계 최고의 에이전시인 CAA와 손잡고 미국판으로 다시 만들어진다.
최란 작가가 속한 골든썸픽쳐스는 9일 "지난 해부터 '신의 선물-14일' 리메이크를 두고 미국 측과 협상을 벌였다. 이 달 초 미국 측에서 최종적으로 저작권을 가진...
‘신의 선물-14일’ 조승우·이보영,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 한석규 등 무게감 있는 스타들도 출연했지만 작품의 흥행 면에서 다소 밀리는 형국이다. 특히 지난 2월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두 주인공 김수현, 전지현은 단연 유력한 수상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중국 대표 한류 드라마로 도약한 ‘별그대’는 ‘치맥’ 열풍으로...
한정된 시간, 두뇌싸움의 희열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은 타임워프를 드라마에 도입해 눈길을 끈 경우다.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방송작가인 엄마 김수현 역 이보영과 경찰출신 흥신소 직원 기동찬 역 조승우가 14일 전으로 다시 돌아와 연쇄살인마들의 범행을 막기 위한 에피소드를 펼쳐나가며...
MBC 드라마 ‘마의’ 이후 조승우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을 통해 1년 만에 TV브라운관에 복귀해 시청자와 만났다.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높은 몰입도를 통해 수사물 장르인 ‘신의 선물’에서 탁월한 긴장감을 자아낸 조승우는 최근 공연 무대에서 성적소수자로 분해 분노를 한껏 표출하고 있다.
뮤지컬 ‘헤드윅’의 타이틀 롤로서 그간 국내...
한편, '신의 선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김수현(이보영 분)과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 분)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신의 선물' 후속으로는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 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출연하는 메디컬 첩보 멜로...
22일 종영한 SBS ‘신의 선물-14일’의 경우 14일 전으로 타임워프된 수현(이보영)과 동찬(조승우)을 둘러싼 스토리가 숨 가쁘게 전개되고 있다.
살인범들과 마주한 수현, 동찬은 각각 딸 샛별(김유빈)과 사형수인 형 동호(정은표)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이 과정에서 ‘14일’이라는 시간이 ‘신의 선물’이 될 수 있을지 없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방영 내내...
2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마지막회에서는 이명한(주진모)의 계략에 속는 기동찬(조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명한은 기동찬이 술에 취한 채 무진에 가도록 만들었고 무진 저수지 옆에 쓰러진 한샛별(김유빈)을 발견하게 꾸몄다. 이를 통해 기동찬은 자신이 타임워프하기 전 한샛별을 저수지에 빠뜨린 장본인이란 점을 떠올렸다. 그는...
21일 방송된 ‘신의 선물-14일’에서는 동찬(조승우)의 형 동호(정은표)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인물이 대통령의 아들(주호)임이 드러나며 수현(이보영)의 딸 샛별(김유빈)을 유괴한 거대세력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10년 전 사건 당시, 동찬의 점퍼를 입고 있던 진범을 동생으로 착각한 동호가 거짓 자백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살인사건 목격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