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27)을 영입하며 델린 베탄시스(27), 앤드류 밀러(30)와 함께 최강의 불펜진을 구축했다.
양키스는 29일(한국시간) 신시네티 레즈에 유망주 4명을 내주는 대신 채프먼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키스는 막강한 불펜진을 갖추게 됐다. 신시내티로 넘어가는 유망주는 내야수 에릭 자기엘로, 내야수 토니
아롤디스 채프먼
신시네티 아롤디스 채프먼(27)이 구설수에 휘말리며 트레이드가 불발될 위기에 처했다. 연인의 집에서 총기를 발포하고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8일 관련업계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신시네티 레즈의 아롤디스 채프먼은 지난 10월 자신의 집이 있는 마이애미 지역에서 총기 8발을 쐈고, 여자친구의 목을 졸랐다. 지역 경찰서에서 해당
넥센 히어로즈가 새로운 외국인 타자 대니 돈을 영입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26일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1루와 코너 외야수비가 가능한 대니 돈(31)과 총액 75만 달러(약 8억 6000만원ㆍ계약금 포함)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186cm, 92kg의 다부진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와 좋은 선구안을 지닌 대니 돈은 입단 소감을 묻는 질문에 “KBO리그에
메이저리거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5인 로스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피츠버그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시네티 레즈와의 개막전(9일)에 뛸 25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강정호는 7명의 내야수에 포함됐다. 피츠버그는 개막전에 강정호를 비롯해 페드로 알바레즈(28), 코리 하트(33). 션 로드리게스(3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 LA다저스 류현진을 응원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출연 사실이 새삼 화제다.
수지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런닝맨’에 류현진과 함께 출연해 초능력 야구를 펼쳤다. 당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29일 LA다저
미쓰에이의 수지가 LA에서 류현진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7일 수지는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올라온 경기장을 찾았다. 그는 LA 다저스의 스냅백을 착용하고 경기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직접 준비한 플랜카드로 류현진을 응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류현진의 등판일에 맞춰 현지시간으로 28일
수지 LA다저스 시구
여성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miss.A) 수지의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MLB 수지앱 받고, 저랑 같이 LA 응원 가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지는 LA다저스의
수지 LA다저스 시구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류현진의 LA다저스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됐다.
1일 관련업계와 야구계에 따르면 수지는 오는 5월 27일(현지시간)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시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의 시구는 LA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아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수지는 류현진과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추신수 기립박수
추신수가 옛 동료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전 소속팀이 주는 MVP를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시네티 레즈 경기를 중계한 제프 브랜틀리는 지난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신시내티 선수들이 2013 신시내티 MVP에 선정돼 어니 롬바르디상을 받은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에 기립박수를 보냈다"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3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LA다저스 구단은 매팅리 감독이 7∼8일(이하 한국시간) 홈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타디움에서 열리는 디비전시리즈 3∼4차전 선발로 류현진, 리키 놀라스코를 차례로 지명했다고 3일 발표했다.
다저스는 4∼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
추신수(31ㆍ신시네티 레즈)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 야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추신수는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석 3타수 1안타(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추신수는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추신수(31ㆍ신시네티 레즈)가 시즌 300출루에 바짝 다가섰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일본인 선발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3)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투아웃 2루에서
'Shin-Soo Choo. Beast mode:'
‘추추 트레인’ 추신수(31)가 시즌 8ㆍ9호 홈런을 터트렸다. 신시네티 레즈는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에 추신수를 ‘짐승 모드(Beast mode)’라고 소개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번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4안
이제 콘솔게임기를 통해서도 메이저리거 류현진, 추신수 선수의 활약상을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가정용 게임기 ‘엑스박스’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류현진과 추신수의 경기를 볼 수 있는 ‘엠엘비TV’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용자는 이 앱을 통해 엑스박스360의 온라인 서비스 ‘엑스박스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