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구본욱 KB손보 대표,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윤택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기금 전달식에 앞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혼 한 부모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365베이비케어키트'와 '365키즈키트'를 포장했다.
365베이비케어키트는 '미혼 한 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아동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
금융개혁당 대표인 신미숙 비례대표 후보는 에코프로 214주를 포함해 POSCO홀딩스(192주), 포스코퓨처엠(30주) 등 이차전지 관련주를 다수 가지고 있다.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세종특별자치시 갑에 입후보한 김종민, 광주 광산을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본인 보유 주식이 없다고 신고했다.
한동안 정체됐던 수사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관련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비서관이 올 1월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은 뒤 재개됐다. 검찰은 4월부터 산업부 전·현직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했다. 피고발인 5명 중 이인호 전 산업부 차관, 박모 전 에너지산업정책관, 손모 전 혁신행정담당관, 김모 전 운영지원과장 등 4명을 불러 조사한...
2019년 1월 탈원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4곳의 사장이 백운규 전 장관 등 산업부 고위관계자의 압박으로 일괄 사표를 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수사는 3년 동안 답보 상태를 보였으나 올 1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관련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비서관이 대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재개됐다.
2019년 1월 탈원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4곳의 사장이 백운규 전 장관 등 산업부 고위관계자의 압박으로 일괄 사표를 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수사는 3년 동안 답보 상태를 보였으나 올 1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관련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비서관이 대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재개됐다.
남동발전 전 사장 장재원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하며 한전 자회사 전 사장들을 조사했다. 이후 수사는 3년 동안 답보 상태를 보였으나 대선이 끝난 뒤 다시 시작됐다.
1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비서관이 대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자 검찰이 판결문을 검토하며 산업부 관련 수사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과거 정부에서의 인사권 행사를 일명 '알박기'라고 규정하고 물갈이를 시도하면서 잡음이 나온 것이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논란이 있었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박근혜 정권 때 임명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에게서 사표를 받아내거나 사퇴를 종용한 것으로 드러나 실형을 선고 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은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2018년 12월 관련 의혹이 제기된 지 3년 1개월 만이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의 성립, 공동정범, 증거재판주의 등에 관한 법리오해, 판단누락, 이유모순 등의 잘못이 없다”며...
함께 재판에 넘겨진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은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의 성립, 공동정범, 증거재판주의 등에 관한 법리오해, 판단누락, 이유모순 등의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두 사람은 2017~2018년 박근혜 정권 때...
김 전 장관과 함께 기소된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신 전 비서관 역시 1심(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보다 감형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표적 감사 지시 등 1심에서 유죄로 판단했던 일부 혐의를 무죄로 뒤집었다.
특히 재판부는 환경공단 상임감사...
전 장관이 환경부 소속 공무원들에게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의 사표 징구를 지시하거나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로 하여금 사표를 제출하도록 할 일반적 직무권한이 있다고 봤다.
다만 일부 혐의는 직권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등 법리적 이유로 무죄 판단이 나왔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1부(재판장 김용하 부장판사)는 30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에 대한 항소심 1회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지만 신 전 비서관은 이날 법정에 출석했다. 1심 판결 이후 법정 구속된 김 전 장관은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4일 2회...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청와대 추천인 탈락하자 7명 모두 불합격시켜
재판부는 "김 전 장관은 청와대와 협의해 원하는 사람을 산하 공공기관 임원으로 임명하기 위해 일괄 사표를 요구하고 이를 거부하는 임원에 대해서는 표적 감사를 실시해 사표를 제출받았다"며 "환경부 공무원들이...
함께 재판에 넘겨진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명백한 사실에 대해서도 다르게 진술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김 전 장관을 법정에서 구속했다.
김 전 장관과 신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정부 때 임명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에게 사표를 받고, 이...
함께 기소된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에게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김 전 장관과 신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정권 때 임명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 15명에게 2017년 12월부터 작년 1월까지 사표 제출을 요구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 이 중 13명이 사표를 제출했다.
이들은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공모직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가 검찰의 공소장을 지적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송인권 부장판사)는 30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과 신 전 비서관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검찰 공소장에 대해 크게 3가지로 나눠 문제...
환경부 산하 기관의 인사 개입 의혹인 이른바 ‘환경 블랙리트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신미숙 청와대 전 균형인사비서관을 재판에 넘기기로 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25일 이들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된 환경공단 상임감사 김모 씨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의 사표를 24일 수리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늦은 오후 신 비서관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신 비서관은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이에 부담을 느끼고 사표를...
이날 행사에는 KB손해보험 크라운멤버로 활동 중인 디아이인슈 대리점 김영옥 대표와 이남오 대리점 이남오 대표,홀트아동복지회 자원개발실 신미숙 실장이 참석했다.
크라운멤버는 보험설계사 가운데 매출대상 출신의 우수설계사로, 이번 전달식에는 총 13명의 크라운멤버가 참여했다. 이번 선물은 입양 대기 아동 250명에게 제공된다.
김 대표와 이...
청와대 내 비서관 중 여성은 신미숙 균형인사비서관, 김혜애 기후환경비서관, 엄규숙 여성가족비서관, 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 유송화 제2부속비서관 등 현재 6명이다. 이날 오찬에는 유 제2부속비서관이 불참했는데 문 대통령은 “오늘 못 온 유송화 제2부속비서관 외에 여러분이 전부냐”며 겸연쩍게 웃었다는 것이 청와대의 얘기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