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신동익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출발한 첫 항공편은 탑승률 96%를 기록했다.
인천-로마 출발편은 주 3회(화·목·일)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2시 35분 출발해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7시 1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귀국편은 로마...
유투바이오의 최대주주는 농심그룹 신춘호 초대회장의 삼남 신동익 부회장이 이끄는 메가마트의 자회사 엔디에스다. 올해는 팬데믹으로 움츠러들었던 최대주주와의 협력 사업이 속도를 낸다. 엔디에스의 클라우드·시스템통합(SI) 기술력으로 얻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이다. 건강검진 B2C 서비스, 식품 CRO 등 농심그룹과도 연계한다.
그는 “5년 내 연매출 1000억...
신춘호 회장 삼남 신동익 부회장 회사 메가마트가 지분 100%를 보유한 호텔농심도 기업 해산 절차를 밟았다. 지난해 4월 호텔 사업은 농심에 양도하고, 위탁급식 사업은 브라운에프엔비에 매각하면서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빠져나왔다.
최근 농심그룹 3형제가 계열 분리에 힘을 싣는 것도 내부거래 비중을 낮추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농심 오너 일가는 장남 신동원...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3남인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6월 경영 일선에 복귀한지 1년 반 만이다. 전문성을 갖춘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고 현장 경영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메가마트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손영규 전 이스턴웰스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기존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신...
메가마트의 대표는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명예회장의 3남이자 신동원 농심 회장의 동생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맡고 있다.
메가마트는 1999년까지 신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을 맡았으나, 2000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됐다. 이후 지난해 신 부회장이 지난해 6월 메가마트 대표이사로 복귀하며 23년 만에 오너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메가마트는 2021년...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3남 신동익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메가마트가 6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기업 외형은 10년 내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정상화를 향한 신 부회장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메가마트는 지난해 별도 기준 450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보다 10.8% 줄어든 규모이자 최근 10년 내...
농심그룹 3남인 신동익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메가마트가 호텔 사업(호텔농심)을 청산하는 가운데 관계사인 뉴테라넥스의 돌파구 마련에 이목이 쏠린다.
신 부회장이 56.14%의 지분을 보유한 메가마트는 현재 엔디에스와 호텔농심, 농심캐피탈, MegaMart(미국 법인)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이중 호텔농심을 청산하기로 하고 작년 말 메가마트가...
고 신춘호 농심 명예회장의 3남인 신동익 부회장이 23년 만에 농심그룹의 유통전문업체인 메가마트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이로써 메가마트는 전문경영인 체제에서 오너경영 체제로 바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마트는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최대주주인 신 부회장(지분율 56.14%)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 부회장의 메가마트 경영 복귀는 1999년 이후 23년...
차남인 신동윤 부회장은 율촌화학을, 삼남인 신동익 부회장은 메가마트를 경영하는 방식으로 자녀들이 고르게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도록 했다. 신춘호 회장이 일찌감치 각 계열사 경영을 2세들에게 분배함으로써 농심은 경영권 분쟁 없이 질서 있는 승계작업이 진행됐다.
고 신춘호 회장의 지분 35만 주(5.75%)는 신현주 부회장, 신동익 부회장이 각각 5만 주, 신동원...
고인의 장녀인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각각 5만 주, 장남 신동원 농심 부회장의 장남 신상렬 씨가 20만 주, 신동익 부회장의 장남 신승렬 씨가 5만 주를 상속했다.
또, 고인이 보유한 율촌화학 334만7890주는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고인의 차녀이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부인인 신윤경 씨, 신동윤 부회장의 장남 신시열...
이날 영결식에는 고인의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을 비롯해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차녀 신윤경 씨, 고인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 등 유가족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56년간 농부의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고 한국을 넘어 세계 속의 농심을 키워낸 라면 거인 신춘호 회장은 유가족과 임직원의 애도 속에 경남...
신 회장의 삼남인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도 메가마트 지분 56.14%를 보유하며 사실상 계열 분리를 마쳤다.
신 율촌화학 부회장은 1983년 농심에 입사해 1989년 계열사 율촌화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6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삼남 신동익 부회장도 1984년 농심에서 업무 경험을 쌓고 1992년 메가마트로 자리를 옮겨 회사를 이끌고 있다.
신 회장의 장녀인 신현주...
빈소에는 고인의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을 비롯해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과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이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
빈소에는 고인의 형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이자 조카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이름의 화환이 놓여 있어 눈길을...
이어 2000년에는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사실상 농심 경영을 이끌어 왔다.
농심은 신춘호 회장의 3남 2녀 중 신동원 부회장과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등 세 아들 중심으로 후계 구도가 일찍부터 정리돼 왔다. 신동원 부회장은 현재 농심 최대주주인 농심홀딩스의 최대주주이며 지난해 말 기준 농심홀딩스 보유 지분은 42.92%였다.
27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신 회장의 빈소에선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을 비롯해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등 자녀들이 조문객을 맞았다. 차녀 신윤경 씨와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도 이날 오전 도착해 빈소를 지켰다.
조문객으로는 고인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일찍 찾아와 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