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이 미나가 ‘세바퀴’에 출연해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게스트로 후지이 미나, 이계인, 박준규, 홍진희, 황광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이에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냐”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
세바퀴' 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으로 신동엽을 언급했다.
후지이 미나가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세바퀴’) 279회에서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 많이 하는데 괜찮으냐고 물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며 나쁘지 않다
‘19금개그’의 달인 신동엽이 홍석천의 첫사랑을 폭로했다.
신동엽은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여자들이 첫사랑을 교회 오빠라고 하는데 홍석천의 첫사랑은 교회 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의 말에 홍석천은 얼굴을 가리고 부끄러워하며 박장대소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엽의 한마디 한마디가 19금이자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