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세바퀴 방송 캡쳐)
세바퀴' 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으로 신동엽을 언급했다.
후지이 미나가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세바퀴’) 279회에서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 많이 하는데 괜찮으냐고 물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며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물었고,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었다. 서장훈은 12금이라고 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후지이 미나를 접한 네티즌은 "후지이 미나, 신동엽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구나", "후지이 미나, 19금 개그가 좋다니", "후지이 미나, 일본은 개방적인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