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영빈관, 금융위원회 신년 업무보고"소유 분산 스튜어드십, 공정하고 투명해야""금융산업의 선진화·국제화에 나서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은행은 국방보다도 더 중요한 공공재적 시스템이다. 그만큼 투명한 거버넌스(governance)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신년 업무보고에서 마무리 발
새해 첫 고위당정 모두발언"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기반 구축에 최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8일 “우리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발의한 법률안 110개 중 95개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다”며 “야당에서 초당적으로 협력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미래를 대비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주요 투자·출연기관 현장을 방문해 신년업무보고를 받는다. 첫 기관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다.
오 시장은 17일 오후 2시 20분 SH공사 본사에서 올해 주요 사업계획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특히 김헌동 SH공사 사장으로부터 SH공사의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다
이성 구로구청장이 온라인으로 구민들을 만난다.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4일 구로구에 따르면 구는 온라인 신년 업무보고 '2022 구로를 말하다'를 개최한다. ‘2022 구로를 말하다’ 신년 업무보고는 사전에 녹화돼 7일 오전 유튜브 채널 ‘구로구청 방송센터’에서 공개된다.
이 구청장은 신년 업무보고 영상에서 “코로나19로부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로부터 2021년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전환적 시점에서 우리 정부의 그간 외교안보분야의 성과와 당면한 과제·계획에 대한 보고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외교안보 정책 방향에 대한 종합적 점검과 논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서면이 아닌 대면보고 형식으로 실시됐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1일 “평화적인 준법 집회ㆍ시위 문화 정착을 위해 집회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 불법행위는 엄단한다는 확고한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 및 법질서’를 주제로 열린 마지막 신년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올해는 무엇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고 헌법가치 부정세력과 안보
통일부는 올해에도 북한의 비핵화를 끌어내기 위해 제재와 압박을 위주로 한 대북정책의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북핵 문제의 당사자인 남과 북이 핵 문제를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북한을 설득하는 등 비핵화에 기여하는 남북대화는 추진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도 업무계획’을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에게 보고했다.
‘북한
병역의무 이행자가 군 복무를 하면서 비복무자에 비해 어느 정도 금전적 손해가 있는지 검토해 보상 방안이 마련된다. 올해 군 복무 병사들의 급여가 지난해 대비 9.6% 인상돼 병장이 19만7000원에서 21만6000원으로 1만9000원이 오른다. 또 유사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전쟁지휘부를 제거하기 위한 특수임무여단을 당초 2019년에서 올해로 당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주 정부 각 부처의 신년 업무보고 청취를 마무리한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통일부와 외교부, 국방부, 국가보훈처 등 4개 부처로부터 '통일준비'를 주제로 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박 대통령은 이어 21일 행정자치부·법무부·국민안전처·인사혁신처·국민권익위원회·식품의약품안전처·원자력안전위원회 등 7개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방부에서 국방부·외교부·통일부·국가보훈처 등 외교안보부처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모든 과제의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되는 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어떤 대화도 또 신뢰정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정부의 새해 업무보고 청취에 돌입한다.
박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국무조정실과 법제처, 국민권익위원회 등 3개 기관으로부터 올해 업무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는다.
총 ‘17부 3처 5위원회’와 중소기업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올해 업무보고는 ‘실천과 성과-국민체감 2014’로 명명됐다. 집권 2년차를 맞아 국
한국은행이 매트릭스 조직 체제로 신년 사업계획 수립에 나섰다. 부서간 공통분모를 찾아 사업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정책수립, 조사, 연구 등 광범위한 한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은의 부서들은 다음주부터 김중수 총재에게 신년 사업계획을 보고한다. 이번에 달라진게 있다면 부서들 간에 협업이 중요해졌다는 점이다. 김 총재는 금융안정,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