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지난 10~11일 구미, 반월시화스마트그린산단을 방문한 세계은행 그룹 4개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스마트그린산단 디지털 전환 및 친환경 인프라 구축사업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베트남, 브라질, 인도네시아, 아이티 등 정부 관계자 34명과 세계은행그룹 관계자 8명,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관계자 5명
반월시화국가산업 단지 내 금형 기업 건우정공이 정부의 RE100(Renewable Energy 100) 사업 참여 등을 기반으로 중소 뿌리 기업의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31일 박용준 건우정공 대표이사는 경기도 안산시 반월시화국가 산단 내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주요 공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사용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한국산업
반월 시화 국가 산업단지가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혁신공간으로 도약을 위한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2년여 동안 국내 제조기업 생태는 시계제로 상태이지만 한편에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키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23일 이투데이와 가진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등 5개 산단이 한국판 뉴딜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디지털·그린 산단으로 탈바꿈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경기(반월·시화 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등 5개 지역을 ‘산단 대개조’ 지역으로 예비 지정했
정부가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지난해 5곳을 지정한 데 이어 올해 경기(반월·시화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등 5곳을 예비 지역으로 선정했다. 스마트 그린산단으로는 부산, 울산, 전북의 거점산단 3곳을 지정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와 창원 국가산단에 근로자 맞춤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 국가산단은 2월 반월시화 국가산단과 함께 정부의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된 곳이다. 근로자 12만7000여 명의 정주 여건 개선이 주요 사안이다.
LH와 경상남도는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전국 산업단지를 '초연결 스마트 산단'으로 탈바꿈 시킨다.
산단공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를 통해 전국 14곳의 산업단지에 '초연결 스마트 산단 클러스터'를 구축, 총 11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초연결 스마트 산단은 스마트산업 산학연네트워크(스마트 미니클러스터)를 통해 산단 입주기업, 관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주요 산업단지 내 제조 데이터의 수집·활용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선도할 '스마트산업 산‧학‧연 네트워크(이하 스마트 미니클러스터)' 14개를 신규로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선정된 창원(4개)과 반월시화 국가산단(3개)에 총 7개의 스마트 미니클러스터가 설치됐으며 서울디지털, 녹산·신평, 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현장에 근접한 산학융합지구내 스마트공장 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남창원산학융합원, 한국산업기술대에 스마트랩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랩은 스마트공장의 운영・설계・코디・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현장실습 교육 인프라다.
주요 공정은 스마트관리시스템, 데이터 분석 모니터링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경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창원 국가산단과 반월·시화 국가산단을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 선도 산단은 스마트 산단 확산을 위한 시범 사업이다. 스마트 산단은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 생산성을 높이는 미래형 산단이다. 스마트 산단에
LH는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최초로 서대구산단 활성화구역 내 복합지식산업센터를 건립․운영하는 리츠를 설립하고 지난 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츠는 총 사업비 673억 원 규모로 LH, 대구시, 민간사업자가 출자 및 주택도시기금(HUG)이 출․융자해 ‘산단재생1호 서대구 지식산업센터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서대구산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시와 지난 14일 시흥시청에서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성 후 30년이 경과된 시화국가산업단지는 기반시설 노후화, 주거·문화·근로자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갈수록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 이에, 기반시설 개선과 근로자 지원시설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경기도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소기업기술센터 매각을 재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1996년 개원한 중소기업기술센터는 중진공이 교육과정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으로 옮김에 따라 매각 과정을 밟게 됐다. 중진공은 지난해 자산관리공단을 통해 공매를 추진했지만 유찰됐다.
중진공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기업의 투자활동 위축 등의 이유로 유찰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전력산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한다.
17일 산업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오는 18일 오전 반월시화국가산단 내 입주기업인 서울반도체를, 오후엔 서울 남부지역의 중추적인 전력공급소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키로 했다.
윤 장관은 또 이날 연휴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차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기업현장을 찾아가는 기업투어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단순 산업시찰이 아닌 국민, 외국인, 소비자가 한국경제사에서 산업단지와 기업의 역할과 위상을 체계적으로 체험하고 미래 성장 동력인 산업단지와 기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제1회 기업투어로 오는 16일 수도권 7개 대학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