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은 4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의 패스트볼을 받아쳐 동점 좌월 솔로포(시즌 16호)를 터트렸다. 한화는 최재훈의 적시타로 2-1 역전까지 이끌어냈다.
노시환의 활약은 이어졌다. 5회 장쾌한 홈런을 터트리며 5-1을 만든 것. 노시환은 다음 타석에선 2루타를 때려내며 5타수 3안타(2홈런) 4타점 2득점 1볼넷의 만점 활약을 펼쳤다.
한화...
터진 홈런이다.
6회 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수 방면 2루타로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아비사일 가르시아의 우전 2루타를 때리면서 최지만은 득점에도 성공했다.
최지만은 이날 경기 전까지 123경기에 나와 타율 0.255, 16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안타와 타점은 전반기에 이미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할 만큼 맹활약을 펼친 시즌이었다.
탬파베이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6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했다.
1회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휴스턴 우완 선발 투수 호세 우르키디의...
강정호는 이번 홈런으로 시즌 16호, 이날 경기 멀티 홈런을 달성하며 팀의 추격 의지를 되살렸다. 그러나 오승환은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 타자 아담 프레이저를 헛스윙 삼진으로 마무리하며 경기를 마쳤다.
1이닝 동안 1피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오승환은 시즌 16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은 1.89로 올랐다.
전날 2홈런을 기록한 김주찬은 이틀새 3홈런을 쏘아올리며 절정에 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시즌 16호포.
김주찬은 1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투수 김정훈을 상대로 2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기록했다.
KIA는 김주찬의 홈런을 포함해 1회에만 3점을 뽑아냈다. 2회에도 또다시 타석에 들어선 김주찬은 좌익수 앞에...
추신수 시즌 16호 홈런
추신수가 29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경기가 끝난 뒤 "타구가 너무 높이 떠 홈런이 될 줄 몰랐다"면서 "홈런 욕심은 없다. 팀 승리가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2015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1회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케빈 가우스먼과 2B2S 카운트까지 승부를 펼쳤지만 5구만에 3루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추신수는 0-1인...
나바로는 2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15호, 16호 홈런을 연이어 쏘아 올리며 5안타 7타점을 쓸어담았다. 이승엽, 이지영 등도 각각 3안타와 4안타를 기록했다.
두산은 선발 마야가 3회 2아웃까지 잡아낸 뒤 강판됐고 이어 진야곱, 장민익, 양현, 이현호, 김수완 등 총 6명의 투수들이...
*일본 언론, “이대호, 4번 타자 자존심 지킨 홈런”
일본 언론이 이대호(32ㆍ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시즌 16호 홈런을 비중있게 다뤘다.
이대호는 1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시즌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회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이대호는 이날 3타수 1안타...
4번 타자 이대호가 스스로 풀어야할 과제다.”
이대호(32ㆍ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시즌 16호 홈런을 본 한 네티즌의 반응이다.
이대호는 1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시즌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회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상대 선발 투수는 1사 2루 상황에서 3번 우치가와를 거르고 이대호와의...
시즌 16호 홈런이다.
이대호는 1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시즌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홈런) 3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303를 유지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1ㆍ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니시 유키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이대호16호홈런
소프트뱅크 '빅보이' 이대호가 짜릿한 시즌 16호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1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5회 1사 1, 2루서 스리런포를 쏘아올렸다.
이날 이대호는 2회 선두타자로 나서 3루 땅볼, 3회 1사 1, 3루에서 병살타를 치는데 그쳤지만 5회...
이대호는 1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초 상대 선발 니시 유키를 상대로 좌측 관중석 상단에 꽂히는 대형 3점포를 쏘아올렸다.
이번 홈런은 지난 13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 이후 3경기만으로, 시즌 16호다. 지난 13~15일 지바 롯데와의 3연전에서 잇따라 안타를 때려낸 이대호는...
지난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이후 18일 만에 터진 시즌 16호 홈런이었다.
추신수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린 신시내티는 2회 2사 후 연속안타로 한 점을 추가했고 이어진 2사 2,3루 찬스에서 추신수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두 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다. 2회말까지 4-0으로 앞선 신시내티는 이 중 3타점을 추신수가 올렸다.
4회말 무사 주자 없는...
오릭스 버팔로스의 4번타자 이대호가 라쿠텐 이글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17일 오후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라쿠텐과의 홈경기에서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라쿠텐과의 홈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였던 이 경기 이전까지 앞선 두 경기에서 이대호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지만 이대호는 3회초 첫 타자로 등장해...
전날 시애틀과 경기에서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5타점을 쓸어담아 팀 승리를 이끌었던 추신수는 이날 안타를 뽑지 못해 시즌 타율이 종전 0.295에서 0.293으로 떨어졌다. 연속 안타행진도 3경기로 마감됐다.
추신수는 1회초 2사 후 첫 타석에 올라 상대 선발투수 루크 프렌치와 마주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0-1로 뒤진 4회 2사 후 볼넷을 골랐으나...
지난 7일 일본 진출 후 첫 만루 홈런을 터뜨린 지 3일 만에 터진 시즌 16호 홈런이다.
김태균은 두 번째 타석부터 안타 행진을 시작했다.
3회말 볼카운트 2-0으로 몰린 상황에서 나쁜 공을 계속 커트하며 기다린 끝에 9구째 높은 커브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이끌어냈다.
5회 홈런을 친 김태균은 7회에도 우전 안타를 때렸고, 8회 1사 1,3루에서는 볼넷을 골라 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