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더불어민주당 3선 출신 김민기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국회의장 비서실장에는 민주당 초선 출신 조오섭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국회는 7일 우 의장이 국회 접견실에서 정무직·비서실 임명식 개최 사실을 전했다. 이번 인선으로 참모진 구성을 완료한 사실도 밝혔다.
국회에 따르면, 비서실 체계는 기존 3수석(정무·정책
한양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양언론인회는 제17회 한양언론인상 수상자로 현상순 아시아경제 회장, 이수형 법률신문 대표이사, 송기용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양언론인회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 창립 24주년 '제18회 한양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언론부문 '제17회 한양언론인상' △대외부문 '2022 한
전국 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가 총 파업에 들어간다.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파업 찬반 투표는 역대 최고 찬성률(93.2%)을 나타냈다. 이미 450여 명의 조합원들이 성명서를 내고 김장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했다. 폭풍 같은 한 달이었다. 하지만 진짜 폭풍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7월 21일
‘PD수첩’ 제작진 1
박근혜 대통령은 휴일인 25일 청와대 새 대변인에 정연국(54) 전 MBC 시세제작국장을, 춘추관장(보도지원비서관)에 육동인(53)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
정 신임 대변인은 울산 출신으로, 중앙대 독일어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울산MBC 보도국 기자로 언론 생활을 시작해 ‘카메라출동’과 ‘시사매거진 2580’ 등을 거쳐 뉴스투데이 앵커, 런던
신임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된 정연국(54) 전 MBC 시사제작국장은 지난 20여 년간 방송기자와 뉴스 진행자로 활동해온 '베테랑' 언론인이다.
정 신임 대변인은 1961년 울산 출신으로 서울 성남고와 중앙대 독일어교육학과를 나와 울산MBC 보도국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이후 1995년 경력공채로 MBC에 입사한 뒤 MBC 시사매거진 2580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청와대 신임 대변인으로 정연국 MBC 시사제작국장이 발탁된데 대해 "권언유착이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정 내정자는 MBC의 간판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100분토론' 진행자"라며 "권력의 잘못을 비판해야할 책무를 가진 현직 언론인이 권부로 자리를 옮긴 것은 매우 잘못된 행태"라고 지적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공석 중인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MBC '100분 토론' 진행자인 정연국 시사제작국장을, 춘추관장에는 육동인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임명했다.
정연국 신임 대변인은 울산 출신으로 중앙대를 졸업하고 울산MBC 보도국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후 MBC에는 1995년 경력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MBC 뉴스투데이 앵커, 런던특파원, 사회2부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정연국(54) 전 MBC 시사제작국장을 발탁했다. 춘추관장에는 육동인(53) 금융위원회 대변인이 임명됐다.
청와대 대변인 자리는 민경욱 전 대변인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5일 사직한 후 20일째 공석이었다.
정연국 신임 대변인은 울산 출신으로 중앙대 독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MBC에 입사했다. M
백운기 KBS 보도국장
KBS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사퇴한 김시곤 보도국장의 후임에 백운기 시사제작국장을 임명했다.
KBS는 12일 이같이 밝히고, 신임 시사제작국장에는 감일상 시사제작국 탐사제작부장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백운기 시사제작국장은 광주 살레시오고와 조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KBS에 입사해 정치부 차장, 방
서재석 KBS TV본부장이 새롭게 신설되는 TV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TV 봄 개편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전진국 편성본부장과 서재석 TV 본부장, 김성수 협력제작국장, 김석희 교양문화국장, 백운기 시사제작국장, 황상무 부장, 윤수영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서재석 TV본부장은 "TV본부에서
KBS가 봄을 맞이해 부분적 개편을 단행한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TV 봄 개편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전진국 편성본부장과 서재석 TV 본부장, 김성수 협력제작국장, 김석희 교양문화국장, 백운기 시사제작국장, 황상무 부장, 윤수영 아나운서가 참석해 개편방향과 세부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전진국 편성본부장은 "KB
전진국 KBS 편성본부장이 아나운서의 보복 인사이동 논란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TV 봄 개편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전진국 편성본부장과 서재석 TV 본부장, 김성수 협력제작국장, 김석희 교양문화국장, 백운기 시사제작국장, 황상무 부장, 윤수영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전진국 KBS 편성본부장은
서재석 KBS TV 본부장이 '6시 내고향' MC 교체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TV 봄 개편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전진국 편성본부장과 서재석 TV 본부장, 김성수 협력제작국장, 김석희 교양문화국장, 백운기 시사제작국장, 황상무 부장, 윤수영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서 본부장은 "1년 전부터 제
안광한 사장 체제에 들어간 MBC가 신임 임원을 선임했다.
MBC 문화방송은 6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신임 부사장에 권재홍 보도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에 백종문 편성제작본부장, 편성제작본부장에 김철진 콘텐츠협력국 국장, 보도본부장에 이진숙 보도국 워싱턴지사장, 드라마본부장에 장근수 글로벌사업본부 특임국장을 선임했다.
문화방송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능력과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를 다룬 MBC ‘시사매거진 2580’ 방송이 불방됐다. 기자들은 심원택 시사제작2부장이 기사 방향을 문제삼아 불방을 결정했다며 심 부장을 교체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시사매거진 2580’ 취재기자·카메라기자 일동(차장 이하)은 24일 ‘국정원 기사 불방 책임, 심원택 부장을 교체하라’는 성명을 내고 “23일 불방, 파행의 책임은
MBC가 15일 밤 11시15분부터 '특집대담 마유미의 삶, 김현희의 고백'을 긴급 편성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MBC는 이날 밤 '100분토론'을 취소하고 1987년 11월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던 김현희 씨를 출연시켜 대담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측은 "25년 전 일어났던 KAL8기 폭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