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임 부사장 권재홍… 보도본부장에 이진숙

입력 2014-03-06 2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연합뉴스
안광한 사장 체제에 들어간 MBC가 신임 임원을 선임했다.

MBC 문화방송은 6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신임 부사장에 권재홍 보도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에 백종문 편성제작본부장, 편성제작본부장에 김철진 콘텐츠협력국 국장, 보도본부장에 이진숙 보도국 워싱턴지사장, 드라마본부장에 장근수 글로벌사업본부 특임국장을 선임했다.

문화방송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능력과 책임감을 우선 고려한다는 원칙에 따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경영진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인물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임 임원들은 해당 분야 등에서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 중심의 조직 문화 정립에 기여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1등 MBC’를 재건하는데 매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재홍 신임 부사장은 1981년 MBC에 입사해 보도국 경제부장,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진숙 보도본부장은 보도국 국제부장, 워싱턴 특파원, 홍보국장, 기획홍보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장근수 드라마본부장은 드라마2부장, 드라마1국장, 드라마예능본부장 등을 거쳤다.

백종문 경영기획본부장은 TV 편성부장과 편성국장, 편성제작본부장 등을 거쳤고, 김철진 편성제작본부장은 시사교양2부장과 교양제작국장, 시사제작국장 등을 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84,000
    • -0.44%
    • 이더리움
    • 3,447,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459,900
    • -0.26%
    • 리플
    • 782
    • -0.13%
    • 솔라나
    • 200,300
    • +2.19%
    • 에이다
    • 510
    • +0.39%
    • 이오스
    • 716
    • +3.17%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50
    • +2.99%
    • 체인링크
    • 16,350
    • +4.01%
    • 샌드박스
    • 37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