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 당일인 28일 오후 8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유치를 기원하는 대규모 시민응원전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시민 1000여 명과 함께 프랑스 파리 현지 투표 현황을 실시간 생중계하며 응원을 보내는 D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 △인사 말씀 △시민
서울시의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을 기념해 다채로운 시민참여 온라인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시민 응원 한 줄 이벤트를 서울시의회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2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11일부터는 서울시의회 SNS 캐릭터 ‘해통이’를 활용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서울시가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장마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는 시민 사연 접수해 찾아가는 공연, 마음방역차, 발코니콘서트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공연과 전시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1200여 팀의 예술가가 시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롯데호텔이 국내에 이어 해외 각국 의료진과 시민 응원에 동참하고 있다.
롯데호텔 양곤은 지난 3월 롯데호텔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했던 대구 의료진 단팥빵 기부 캠페인에 이어 빵 1000개를 양곤 의료진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호텔 양곤의 베이커리인 델리카한스에서 초콜릿 크루아상과 블루베리 크림
GS파워가 열공급 지역인 안양ㆍ부천ㆍ의왕ㆍ군포시 관내 종합 사회복지관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함께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시민 응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GS파워는 매년 ‘어르신 봄 여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나,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중단되자 이에 할당된 예산을 어려움에 처한 재난
두 발이 고마운 날이었다. 지난주 일요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잠실종합경기장까지 뛰었다. 서울국제마라톤대회 10㎞ 코스. 목표는 하나, 도착지까지 한 걸음도 걷지 않고 달리기였다. 중간중간 걷고 싶은 생각을 억누르며 끝까지 뛰었으니 목표는 달성한 셈이다. 지인들은 완주 그 자체(‘아줌마가 그 짧은 다리로 어떻게!’)만으로도 ‘인간 승리’라며 치켜세웠다
시민의 방송 tbs 교통방송(대표 성경환)이 제4회 tbs 희망광고 사연공모전을 개최한다.
tbs 희망광고 사연공모전은 tbs 교통방송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하는 시민응원프로젝트로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tbs 교통방송은 광고 희망자들의 사연을 접수받아 무료로 영상 광고를 제작하고 방송까지 지원한다.
매년 20편의 사연을 선정해 사연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tbs 희망광고 사연공모전'이 1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세 번째 주인공이 될 20명을 찾는다.
'tbs 희망광고 사연공모전'은 무료 CF제작과 방송까지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시민응원 프로젝트로 시민의 방송 tbs의 특성을 반영한 재능기부형식의 시민응원 프로젝트다. 개인 뿐 아니라 중소기업, 영세소상공인, 전통시장상인,
올해로 2회를 맞는 ‘tbs 희망광고 공모전’이 2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tbs 희망광고 공모전’은 tbs가 개인 혹은 중소기업, 영세 소상공인, 전통시장상인,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여성창업자 등 영상 홍보물을 필요로 하는 국민 혹은 단체를 위해 CF 제작은 물론 송출까지 지원하는 시민응원 프로젝트다. 재능 기부의 일환인 셈이다.
영상홍보물을
붉은 악마 거리 응원에 국적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원정 첫 16강 진출을 이뤄낸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바라는 마음은 외국인도 마찬가지다.
남아공 월드컵 16강 첫 경기,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4시간여 남겨둔 현재 서울광장은 붉은 티셔츠의 시민 응원단으로 가득차고 있다.
외국인들도 붉은 티셔츠 행렬에 동참했다. 월드컵이 전세계인들의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이 승리로 마감된 현재, 대학로는 월드컵 응원가를 부르며 모두 하나된 축제의 현장으로 변모했다.
여기저기서 시민들은 꼬리의 꼬리를 물며 월드컵 응원가를 부르고 있다. “그대 나의 챔피언, 너와 나의 챔피언”. 그야말로 우리의 챔피언이 된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우리 모두가 챔피언임을 자랑스러워하는 가슴속 깊은 함성이다.
경기가
“저 사람들(붉은악마, 홍보단)은 우리랑 다른 사람들이다”
코엑스 앞 거리응원에서 구역을 나눠 출입을 통제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12일 오후 코엑스 앞 거리응원에 나온 이모(20대)씨는 위와 같이 말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코엑스 앞에서 펼쳐지는 거리응원에는 세 구역이 있다.
무대가 설치된 바로 앞의 붉은악마 구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