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이노베이션은 보유 중인 전환사채의 전환 청구를 통해 뉴로바이오젠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너지이노베이션이 확보할 뉴로바이오젠 지분율은 55.6%이며,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포함하면 93.7%의 지분을 확보하게 돼 회사의 경영권을 공고히 다졌다.
뉴로바이오젠이 개발하는 신약 후보물질 ‘KDS2010’은 지난해 9월
코스닥 지수는 지난 한 주간(1월 8~12일) 10.25포인트(1.17%) 하락한 868.08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740억 원, 105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 홀로 398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한빛레이저, 124.90% '껑충'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한빛레이저였다. 한빛레이저는 한
코디가 강세다. 최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10시 26분 기준 코디는 전일 대비 29.88%(482원) 오른 209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코디는 최대주주인 시너지파트너스가 지분 매각과 관련해 지피클럽과 경영권 인수계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시너지파트너스그룹의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뉴로바이오젠은 비만 치료제 KDS2010의 개발에 속도를 낸다.
뉴로바이오젠은 KDS2010이 비만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이란 가능성을 입증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메타볼리즘에 연구결과를 게재했다고 1일 밝혔다. 연내 임상 1상의 결과 보고를 제출하고, 1상 종료 후 다양한 적응증에서 동시에 임상 2
시너지파트너스의 자회사 코디가 8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코디는 올해 1분기 매출 180억 원, 영업이익 3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억 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공격적으로 신규 생산 설비를 증축하고 연구·개발(R&D) 전문 인력을 채용했으며, 해외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해
법원이 유네코 최대주주 시너지금융그룹의 의결권 상당수를 일시적으로 행사 금지했다. 의결권을 온전히 행사할 경우, 본사 공장 매각을 추진해 회사 존속이 위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불법 감자와 고의 거래정지 의혹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봤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은 지난 1일 유네코 소액주주 287명이 최대주주
유네코(구 에코마이스터) 소액주주들이 현 경영진이 불법 감자를 통해 의결권을 확보하고, 부당하게 회사 주요 자산을 매각하려 해 이를 막겠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2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유네코 소액주주 300여 명이 지난 13일 현 경영진 측인 ‘시너지금융그룹’을 대상으로 낸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불법 감자’를 새롭게 주장했다. 현
엠아이텍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북대학교 수의학과와 함께 ‘2022년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 기술개발사업은 반려동물 산업의 질적 성장과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반려동물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엠아이텍은 이번 과제를 통해 전량 수
시너지파트너스 그룹의 신기술금융사인 시너지IB투자가 최근 노랑풍선 전환사채(CB)에 50억 원 투자를 집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하나투어, 모두투어에 이은 업계 3위 여행사다. 코로나 이후 여행수요가 회복될 경우 높은 수혜가 예상된다. 시너지IB투자는 노랑풍선의 우량한 재무현황과 선제적 비용 관리를 통해 어려운 시장환경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코디가 바이오화장품 ODM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코디는 비앤비코리아, 네오리젠바이오텍과 바이오화장품에 관한 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디는 기초화장품 분야의 노하우를 보유한 비앤비코리아, 세포투과 ICT(Intra-Cellular Therapeutics)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
코디가 5월 22일부로 주권거래정지가 해제되어, 25일부터 주식매매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코디는 지난 2017년 반기 감사보고서에 대한 의견거절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이후 영업손실이 계속되며 부진이 이어졌지만, 최근 경영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하며 거래소로부터 주권거래정지가 해제됐다.
코디의 주식 거래 재개에는 시너지파트너스의 투자와 경영 개선
코디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디는 2020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105억 원, 영업이익은 2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75%, 42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화장품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설비투자를 확대하며 생산성을 대폭 향상했고, 우량 고객사를 확
시너지이노베이션과 뉴로바이오젠이 ‘뇌질환치료제 KDS2010 학술대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너지이노베이션과 뉴로바이오젠, 시너지파트너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알츠하이머 치매에 새로운 기전과 약물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9일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바이오 기업 및 벤처캐피탈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시너지파트너스와 알츠하이머 및 비만 치료 특허 기술을 보유한 뉴로바이오젠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시너지파트너스가 보통주 투자로 최대주주가 되고,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전환사채(CB)에 투자하는 구조다. 향후 시너지이노베이션이 해당 전환사채를 전량 전환시 뉴로바이오젠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시너지파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최대주주가 시너지아이비투자 외 7인에서 시너지파트너스 외 6인으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수관계인간 흡수합병으로 인해, 존속 합병법인인 시너지파트너스(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며 “특수관계인간 합병으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이므로, 경영권의 변동은 없으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수도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바이오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올해 5월부터 최근까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시너지파트너스와 한국가치정보를 통해 약 112만 주를 장내 매수하며 지분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의 약 1.8%에 해당하며, 유통주식수를 고려했을 때 작지 않은 규모다.
시너지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에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
바이오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올해 5월부터 최근까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시너지파트너스 및 한국가치정보를 통해 약 112만주를 장내 매수하며 지분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의 약 1.8%에 해당한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2017년 사명변경과 함께 바이오 기업으로 탈바꿈했으며, 현재 바이오 생태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