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선정한 ‘재검토가 필요한 현장규제’ 10건 공개 기업 활용 규제…활용 못 하는 진입창 의무설치토지이용규제 전 지은 공장 증설시 부담금 부과 등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가 15일 국민·기업이 규제개선을 검토할 규제로 지목한 10건의 규제사례를 공개했다.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를 통해 기업현장에서 발굴한 과제들로, 대한상의 소통
국내 1위 악취진단시공 전문기업 ‘웅이아저씨’차별화된 트랩으로 연간 약 2만 건 시공 수행2월 집·건물 수리ㆍ시공플랫폼 ‘아빠가간다’ 출시“세상 모든 시공과 중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
악취, 벌레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은 장마와 더위로 인해 벌레가 알을 까 부화하기 최적의 계절이다. 이로 인해 화장실 하수구부터 세면대, 싱크대 등 집안 곳곳에 뚫
소상공인 단체와 사단법인 한국산업용재협회가 유진그룹의 산업용재 시장 진출을 재규탄하고 나섰다. 유진그룹 계열사 이에이치씨(EHC)가 서울행정법원에 낸 행정소송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앞두고, 소상공인 관련 단체들이 판결에 영향력을 끼치기 위한 행동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산업용재협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
고용노동부는 설 명절을 맞아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편안히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 예방·청산 집중지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집중지도는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 중 고용보험,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료 체납 사업장 등 임금체불 위험이 있는 사업장 2만4000여 개소를 별도로 선정해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할 계획
정부가 앞으로 화재나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에 취약한 설계와 건축자재를 사용할 경우 형사고발 하는 등의 처벌 강화 방안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건축구조 및 건축자재 분야에 대한 ‘건축안전 불시점검(사업명 ‘건축안전 모니터링’)‘ 설명회를 19일 개최하고, 오는 22일부터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자체 담당자
“가뜩이나 어려운 경영 환경에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계 업체들의 공세가 강화되면서 출혈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국내 태양광 육성 정책이 엉뚱하게도 중국 태양광 업체들의 배만 불려주게 생겼다. 중국계 태양광 기업들의 국내 시장 공략이 강화되면서 국내 태양광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게 된 것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이미 줄줄이 문을 닫은 상태다.
유진그룹 홈 인테리어&건축자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홈센터는 ‘상생’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고객과 지역 시공업자를 연결해 주는 ‘에이스맨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에이스맨 서비스’는 전문적인 인테리어 설치 및 시공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지역 시공업자를 매칭시켜 주는 홈센터만의 특화 프로그램
서울 대성고 3학년생 10명의 사상자를 낸 강릉 아라레이크 펜션 참사와 관련, 펜션 보일러시공업체 대표와 펜션 운영자 등 2명의 구속영장이 모두 발부됐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김세욱 판사는 14일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경찰이 신청한 보일러 시공업체 대표 C(45)씨, 펜션 운영자 K(44)씨 등 3명의 구속영장 중 2명의 영장을 발부했다.
고등학생 3명이 숨진 강릉 아라레이크펜션의 보일러 급기관에서 벌집이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사고가 난 201호 펜션 보일러는 바깥 공기가 유입되는 급기관(주름관 형태)이 벌집에 막혀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급기관은 보일러에 적당량의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이 급기관이 벌집으로 막혀 보일러가 불완전연소 상
단가를 낮추기 위해 값싼 철문을 방화문인 것처럼 속인 방화문 제조·시공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입건됐다.
4일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가짜 방화문 제조·시공·감리자 등 105명을 건축법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중 인증 시험에 쓸 방화문을 대리 제작해 준 브로커 A(58) 씨는 구속됐다.
이들은 지난 2015
KCC는 최근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의 리뉴얼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방문 고객의 원스톱 쇼핑을 더욱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매장 구성 효율화와 제품 다양화에 중점을 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층에 있던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 쇼룸을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3종을 최신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1층
귀뚜라미는 기업형 카카오톡 서비스인 옐로아이디를 통해 보일러 시공업 기술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서비스로 보일러 시공 기술자들과 소통 창구를 다변화한다. 보일러 안전 시공에 관한 궁금증을 1대1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각종 서비스와 이벤트 등 정보를 실시간 메시지로 제공할 계획이다.
귀뚜라미 옐로아이디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연도ㆍ건식에어덕트 시공업자 23곳의 담합행위를 적발하고 147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공정위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민간건설사가 발주한 797건의 연도ㆍ건식에어덕트 공사 입찰에서 낙찰자와 투찰가격을 합의한 23개 사업자에 대해 이 같이 제재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연도는 열원장비가 적용되는 건축물에서 배기가스가 외부로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자격증 불법대여 행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137건, 249명(1명 구속)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청에 따르면 적발된 피의자들은 국가전문자격증 대여 관련자 4명(2건), 국가기술자격증 대여 관련자 245명(135건) 등이다.
국가전문자격은 변호사와 세무사, 변리사, 건축사 등 개별법률에 의거한 전문 자격
프랜차이즈 대표 떡볶이 브랜드인 아딸이 21일 대표이사 61억 갑질논란 구속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딸은 입장을 밝힌 성명서를 통해, 이미 일부내용은 서울동부지검을 통해 무협의 판정을 받은 상태이며, 인테리어와 식자재 비용은 저렴하다고 밝혔다.
아딸의 경우는 가맹점이 1000개에 육박하면서 식자재의 대량구매가 가능해 타사보다 가격경쟁력을 높게
'자수성가'형 대표 기업인인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명예회장이 최근 ‘삼중고’로 한숨을 내쉬고 있다. 국내 보일러시장 1, 2위를 다투는 귀뚜라미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허위ㆍ과장광고 시정명령를 받아 기업 신뢰도가 땅에 떨어진 데다, 지난해 실적 악화와 펠릿보일러 사업 유지로 인한 ‘동반성장 역행’ 비판까지 겹치는 등 악재가 몰리고 있어서다.
20일 관련 업
귀뚜라미는 자사의 '펠릿 열풍스토브'가 출시 2달 만에 국내 판매 4000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펠릿 열풍스토브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이 지난 3월부터 2달 동안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신기술 발표회’를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 제품이다.
귀뚜라미는 아산과 청도사업장을 포함해 전국 11개 물류센터에서 펠릿 연료를 보관, 신속하고 안정적
내년부터 농업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삼진아웃제’를 도입된다. 농업보조금을 3회 이상 부정으로 받았을 경우 보조금 지원자격을 영구 박탈당하게 되는 것이다. 또 부정수급자가 형사처벌을 받는 경우에도 적발 횟수와 관계없이 즉시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식품부는 4일 농업보조금 지원·관리를 더욱 엄격히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허위서류로 국고보조금을 타낸 시공업자와 농민 등 29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 시설 설치를 위한 국고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김모(62)씨 등 시공업자 3명과 이모(50)씨 등 농민 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울산, 경주, 포항지역 농민 26명은 자기부담금
경동나비엔은 히트펌프 보일러 ‘나비엔 더블히트 심야전기 보일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비엔 더블히트 심야전기 보일러는 영하 20도 이하의 혹한에서도 안정적으로 온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EVI(Enhance Vapour Injection) 콘트롤 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인다. 보일러 본체와 실외기 일체형 제품으로 설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