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21ㆍLIG손해보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영은 17일 전남 순천의 승주골프장(파72ㆍ6642야드)에서 열린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이민영은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이민영(21ㆍLIG손해보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영은 17일 전남 순천의 승주골프장(파72ㆍ6642야드)에서 열린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이민영은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장하나(21ㆍKT)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장하나는 17일 전남 순천의 승주골프장(파72ㆍ6642야드)에서 열린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했다. 3시 45분 현재 공동 10위다.
경기를 마친 장하나는 “경쟁자들이 선두권에 있어 부담이 됐
전인지(19ㆍ하이트 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에 어깨 부상으로 불참한다.
전인지는 15일부터 사흘간 전남 순천의 승주 골프장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에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KLPGA투어 신인왕의 영예는 김효주(18ㆍ롯데)에게 돌아갔다
김세영(20ㆍ미래에셋)이 생애 첫 상금왕을 노린다.
김세영은 15일부터 사흘간 전남 순천의 승주골프장(파72ㆍ664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에 출전, 상금왕에 도전한다.
김세영은 올해 개막전으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프로데뷔 첫 우승을 거머쥐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