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개정된 소상공인법이 이달 3일 공포됐다. 이에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대응 전략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비대면 주문결제 플랫폼 ‘얍오더’는 지난 19일 가맹점주의 손쉬운 매장관리를 위한 ‘얍오더 사장님 사이트’를 공식 오픈했다.
얍모바일은 얍오더
스타트업 스포카는 포인트 적립 서비스인 ‘도도포인트’를 최근 야놀자에게 양도했다. 스포카가 10년 동안 키운 도도포인트는 누적 사용자 2500만 명, 8년 연속 태블릿 고객관리 서비스 1위를 기록한 자사 주력 서비스였다. 통상 스타트업계에선 주력 사업을 양도할 때, 회사를 매각하는 엑시트 전략을 택하곤 한다. 하지만 스포카는 도도포인트 사업부문만 양도하
스타트업 대표들이 시장 판도를 바꾸는 혁신에 도전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정착되면서 시장의 흐름을 뒤집을 ‘게임체인저’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는 영향이다.
21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국내 벤처·창업 기업 총 74개 사가 혁신상을 받았다. 전 세계 혁신상 중 약 5분의 1을 K-스타
스타트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보수적 업종의 기술 인프라 구축에 뛰어들고 있다.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 등 비대면 경제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데도 대다수 소상공인들이 비용과 시스템 구축 방식 등에서 디지털 전환에 난항을 겪고 있는 점에 주목해서다. 이같은 이종 간 협업이 산업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대두되고 있다.
“우리 회사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카카오 수석 엔지니어 출신이 합류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스타트업이 VC(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기 위해 마련된 장소에서 한 스타트업 대표가 이렇게 말했다. 이날 이 기업뿐만 아닌 여러 스타트업 대표들은 기업의 기술과 사업모델 소개와 함께 ‘네카라쿠배(네이버ㆍ카카오ㆍ라인ㆍ쿠팡ㆍ배달의민족)’
국내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들이 인재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자비스앤빌런즈, 개발자 등 8개 분야 채용 본격 시동 =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테크핀(Techfin) 플랫폼 구축을 위한 인재 찾기에 나섰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기업 대상의 B2B SaaS 서비스인 ‘자비스’에 이어 종합
국내 정보기술(IT) 업계를 중심으로 기업 간(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이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 특히 SaaS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 등과 손잡고 시장 확장을 도모하는 모습이다. 동영상 리뷰 서비스부터 고객 마케팅 강화를 위한 포인트 서비스, 편리한 인공지능(AI) 경리 서비스 등 분야도 다양하다.
인덴트코퍼레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스타트업 5개사와 농식품 데이터 상품개발 및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스포카, 허브넷, 지엔시스템즈, 농부심, 로건스톤이며, aT의 농산물유통정보서비스(KAMIS)의 농산물 가격 등 유통정보를 사업에 활용하여 외식업체 식재료 비용관리 서비스, 농산물
스포카는 식자재 비용관리 애플리케이션(앱) ‘도도 카트’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장 포인트 관리 시스템 ‘도도 포인트’에 이어 선보인 두 번째 출시작의 성과다.
지금까지 도도 카트에 가입한 외식업 관계자는 7000명이다. 도도 카트 앱에 총 8만4000개의 거래명세표를 등록해 관리했다. 이를 통해
중소사업자·소상공인을 위한 구독형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들로 이뤄진 ‘B2B SaaS 얼라이언스’가 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다.
뉴플로이·스포카·자비스앤빌런즈·모두싸인·채널코퍼레이션으로 구성된 ‘B2B SaaS 얼라이언스’ 5개사는 2년 전 동기 대비 각각 4배 이상씩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뉴플로이는 출퇴근 기록과 자동 급여 계산이 가능한 서비스
요식업계 소상공인들이 복잡한 식자재 비용관리 부담을 덜게 됐다.
스포카는 식자재 비용관리 애플리케이션 ‘도도 카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포카는 전국 2만2000여개 도도 포인트 제휴 매장을 분석했다. 그동안 식당 점주들은 식자재 구입 시 직접 발품을 팔거나 동종업계 지인을 소개받았다. 이를 통해 주문방법과 결제방식이 각기 달라 체
B2C 중심 대한민국 생태계에 B2B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뭉쳤다.
뉴플로이‧모두싸인‧스포카‧자비스앤빌런즈‧채널코퍼레이션은 19일 협약을 맺고 ‘B2B SaaS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했다. SaaS는 'Software as a Service'의 약자로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뜻한다.
5개 스타트업 모두
신한은행은 KBO와 2020년 KBO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한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미래 스타들이 활약하는 ‘퓨처스리그’에 대한 후원을 결정하고, 리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KBO와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스폰서 후원으
미국 아이비리그 코넬대학교의 한국인 동문회인 한국 코넬대학교 총동문회(Cornell Club of Korea)가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총동문회에서 ‘올해의 코넬인상’ 수상자로 허은철 녹십자 대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의 젊은 코넬인상’ 수상자로는 최재승 스포카 대표를 선정했다.
허은철 녹십자 대표는 서울대학교 식품공학 학사·
포브스아시아가 ‘올해 주목해야 할 한국 10대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10대 스타트업 리스트에는 여기어때(여행)를 비롯해 토스(핀테크), 레진코믹스(콘텐츠), 스포카(마케팅), 후이서울(뷰티), 에이프릴스킨(리테일), 시웍스(보안), 마인즈랩(인공지능), 직토(헬스), 닷(소셜) 등이 포함됐다.
포브스는 “2016년은 한국 스타트업에 최악의 해가 될 것
도도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는 중소상인용 고객관리 서비스 ‘티몬플러스’를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도도포인트는 지난달 기준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이번 인수를 통해 200만 명 이상의 신규 고객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티몬플러스는 올해 초 티켓몬스터의 자회사로 독립한 고객관리 서비스다. 현재 1700여개 가맹점과 386만 명의 적립
스포카는 자사의 태블릿 기반 멤버십 '도도 포인트'가 전국 소상공인들의 손님 사연을 모집하는 '전국손님자랑'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손님자랑은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다. 도도 포인트는 인상적인 손님 사연을 작성한 소상공인들에게 도도 포인트 무료 이용권(1년ㆍ6개월)을 제공할
태블릿 기반 멤버십 '도도 포인트'가 SNS 광고 서비스를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는 오프라인 소비자 구매 패턴에 근거한 SNS 광고 서비스 ‘도도 애드(Dodo Ads)’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도도 애드는 매장 주변에서 오프라인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추천하는 하이퍼로컬(Hyper-local
스포카는 국내 부가가치통신방업체(VAN)인 한국정보통신(KICC)과 업무 제휴를 맺고 ‘POS-멤버십’ 기술 연동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포카는 자사의 태블릿 기반 매장 멤버십 '도도 포인트' 기술과 KICC의 POS 기술을 연동해 'KICC-도도 포인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공동 개발했다. 이 제품은 KICC가 자체
태블릿 매장 멤버십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는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채널인 '도도 포인트 모바일 고객센터'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도 포인트를 도입한 전국 6500개 매장은 카카오톡 옐로아이디에서 '도도 포인트 고객센터'를 검색해 친구를 맺을 수 있다. 그간 매장 방문과 전화로만 이뤄졌던 도도 포인트의 서비스 상담이 앞으로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