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위원회는 25일 개최되는 제22대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출범식에 공식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니콘팜 출범식은 국회와 스타트업 생태계가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행사다. 스타트업위원회는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해 국내 스타트업계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고학수 위원장, 27일 IT스타트업 업계 애로사항 들어
연 1회 개인정보 이용 내역을 통지 의무를 완화해달라는 IT 스타트업계 제언이 나왔다. 문자·알림톡 전송 비용이 중소 스타트업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는 주장이다.
이수화 비바라퍼블리카 CPO는 2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Space)에서 개최한 ‘신산업 혁신지원 간담회
국내 최초 애그테크 유니콘 ‘트릿지’에 대해 재무적투자자(FI)들이 지속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근 트릿지를 비롯한 주요 스타트업들의 자금난 우려가 가시화되자 투자자들이 직접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2일 트릿지 투자사들은 "트릿지가 지난 10년 간 구축해 온 데이터 솔루션의 글로벌 세일즈가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MS·구글·애플 등 잇따라 출시 및 계획AI 수익화 불확실해지자 가성비 고민sLLM, AI 학습량·개발비 훨씬 적어
쇼핑을 위해 탱크를 몰고 갈 필요가 있나
빅테크와 스타트업계가 최근 저렴화·경량화·전문화한 소형거대언어모델(sLLM·Small Large Language Model) 인공지능(AI)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
코로나19를 지나며 벤처·스타트업이 국내외 여러 국가 경제의 새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알파벳(구글 모기업)과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메타(옛 페이스북) 등과 같은 스타트업 태생의 유니콘 기업이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하며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유니콘’ 기업이라는 용어가 생소했으나 이제는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단어가 됐다. 이에 우리나라는
환경의날(6월5일)을 기념한 스타트업들의 친환경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숏폼 마케팅 플랫폼 닷슬래시대시는 친환경 채소박스 정기구독 서비스 ‘어글리어스’와 손잡고 환경보호 실천 영상 업로드 시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IT 기술로 축산업을 스마트하게 하는 스타트업과 플랫폼 운영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17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팜프로는 올해 북미(미국, 캐나다)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2018년 설립된 축산 전문 스타트업 팜프로는 가축의 귀에 부착하는 전자 이표(ear tag)를 통해 체온 변화를 측정해 가축의 질병, 발정, 임신 여부 등을 판별하고
중소기업 도약전략 발표서 취임 100여 일 지난 4개월간의 소회“정책 대상자들이 있다는 걸 매번 느껴…책임감ㆍ사명감 가지고 있어”
“중소벤처기업부가 가지고 있는 재원, 역량을 동원해 (정책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후속대책이 나올 텐데, 현장이 체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주 중기부 29일 장관이 서울 여의도 중소기
스타트업 근로자 65% “충분한 보상 있다면 52시간 이상 일할 의향 있어”“획일적 근로시간제 벤처 혁신 훼손, 노동 유연성 확보 위해 근로시간제도 개편 입법 필요”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근로자 10명 중 6명은 충분한 보상이 있다면 주 52시간 이상 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업계는 올해 주 52시간제를 개선해야 할 주요 과제로 꼽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벤처·스타트업계 청년 대표와 임직원 초청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 스타트업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금융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CES 2024 혁신상 수상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는 청년 스타트업 격려와 함께, 지난해 8월 마련한 '스타
스타트업계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최근 정책연구 자료집을 발간해 각 정당에 전달했다. 100조 원 규모의 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해 전 국민이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를 열고, 혁신 복합공간 조성 및 지역 스타트업 투자 유인책으로 △저성장 △고령화·저출산 △지역소멸 등 국가 차원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7일 스타트업계에
올해 1, 2월 국내 스타트업 누적 투자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넘게 증가했다. 일각에선 얼어붙었던 벤처투자 분위기가 일단 바닥을 벗어난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지만 업종별 투자 쏠림과 보수적인 투자 움직임에 훈풍으로 보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25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2월 스타트업 투자액은 4417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민생경제·전쟁·저출생·민주주의 위기”“죽이는 정치 아닌 ‘살리는 정치’돼야”“‘RE100코리아’, ‘재생에너지 코리아’로 가자”저출생 위기에 “출생기본소득·범정부 대화기구” 제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각자도생의 ‘죽이는 정치’가 아닌 ‘살리는 정치’가 돼야 한다”며 4·10총선을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올해 벤처업계는 고금리 등으로 투자 시장이 위축되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벤처기업법을 상시화하고 복수의결권을 도입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벤처기업협회는 최근 ‘2023년 벤처업계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벤처기업법 개정안 통과를 비롯해 △벤처·스타트업 투자 혹한기 △복수의결권 주식제도 도입 및 시행 △대기
카카오의 계열 벤처캐피탈(VC) 카카오벤처스가 김기준(46) 부사장을 신임 대표(CEO)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3월 공식 취임한다. 그전까지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카카오 사업총괄 겸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맡는다.
김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정보대학원 디지털경영학으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액티브 시니어’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는 은퇴 후에도 사회·경제 활동을 활발히 하는 실버 세대를 이른다. 이들은 ‘뉴시니어족’이라고도 불리며 MZ세대 못지않은 소비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액티브 시니어로 분류되는 5070세대는 2020년 26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농식품모태펀드 피투자기업과 농식품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
농금원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는 '팝업스토어'를 30일에는 '구매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농금원은 창업 초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기업을 위해 2016년부터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코칭
국내 창업자들이 올해 스타트업 생태계 분위기를 ‘46.5점' 수준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대비 7.2점 낮은 수치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창업자들의 인식이 지난해 대비 부정적으로 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오픈서베이는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3’을 2일 발표했다.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는 2014년부터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에서 구직자들이 기업채용정보현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의 SW 개발 인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직자와 기업 간 대면 면접과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