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의 온라인쇼핑몰 CJ몰은 특정 고객군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큐레이션(Curation) 상품들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큐레이션 박스는 MD, 스타일리스트 등 해당 영역의 전문가들이 직접 아이템을 선정하는 형태의 상품이다. 카테고리 별로 별도 디자인 제작된 상자에 담겨 제공돼 카테고리 상품을 찾아다니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CJ몰은 지난해
따뜻한 봄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는 꽃놀이와 축제를 찾아 봄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봄나들이와 잦은 외출로 패션에 더욱 민감해지는 여성들이 늘면서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불황이라는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자 ‘알뜰 소비’ 키워드에 맞춘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불황을 기회로 급부상한 알뜰
가로수길 패션 핫 프레이스들을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옥션이 패션의 메카 신사동 가로수길의 총 40개의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Steet brand:길거리 패션 브랜드)를 입점 시켰다.
옥션은 이를 기념해 관련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옥션 측은 “최근 패션시장에서 패스트 패션을 선호
CJ오쇼핑의 온라인몰 CJ몰은 여섯 번째 패션 편집숍인 ‘디자이너세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자이너세이’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디자이너 양성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이하 프런코)’ 출신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편집숍으로 이번 단독 제휴로 CJ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편집숍은 프런코에 참여했던 정재웅 디자이너의 ‘블
CJ몰이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을 위해 ‘스타일 오 샵’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일 오 샵은 CJ몰의 MD들이 동대문 등에서 무명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발굴된 디자이너는 스타일 오 샵 내에서 개인 상품공간을 갖게 되고, 판매량과 클릭수를 기준으로 경쟁을 펼쳐 브랜드 화의 기회를 갖게 된다.
육성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