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자사가 추진 중인 '미얀마 에코그린시티 상ㆍ하수도시설 설치사업'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제1차 해외 환경프로젝트 본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 대상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미얀에코그린시티 상ㆍ하수도시설 설치사업은 미얀마 현지에 4만5000톤 규모 정수장 한 곳과 하수 처리장 두 곳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
도화엔지니어링이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역점 사업으로 알려진 대동강 수질 개선 프로젝트 사업을 제안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화엔지니어링은 최근 서울시로부터 대동강 수질 개선사업 참여에 대한 제안서를 받았다.
대북 관련 사업 가운데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수질 개선 사업은 북미 정상 회담 이후 구체화될 전망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물관리 분야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관련 기술교류를 확산하기 위한 스마트워터그리드 국제컨퍼런스가 23~24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와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 시작돼 올해 4회째다.
올해는 약 800여
2020년까지 1000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물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민·관·학계가 모였다.
국토교통부는 12일 강호인 장관 주재로 1차 수자원 분야 해외건설 진흥회의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개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해외건설 진흥회의는 업계, 학계, 금융기관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분야별 해외진출 확대 전략을 논의하고, 민·관 공동진출
국토교통부는 만성적인 물 부족 지역인 대청도에서 스마트워터그리드 시범운영을 2일 시작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스마트워터그리드는 물 부족 지역에 있는 한정된 수자원(지하수, 우수, 해수 등)을 이용해 가장 경제적인 수처리(수자원간 조합, 수질 개선 등)를 함으로써 활용목적에 맞는 수자원을 확보하는 기술이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물 수요를 분석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이 24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26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Hall B,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기술, 국토교통 R&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21개의 기관들이 206개 부스를 통해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세계적으로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물 관리가 갖는 의미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들을 하고 있다.
깨끗한 물을 통해 인간의 삶과 자연을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것과 산업을 비롯한 용수를 풍요롭게 공급해 가는 것에 대한 양면에서의 노력들을 기업과 국가가 함께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케이디씨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친환경 수(水)처리 사업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디씨는 흐르는 물을 통과시켜 완벽한 살균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실시간 전해장치’ 특허 보유업체 ‘라다워터스’와 전략적 투자 및 협력을 통해 친환경 수처리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진출을 통해 케이디씨가 생산하게 된 제품은 간단한 오염수를 정수해주는 ‘농업용
시노펙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수처리 기업으로 선정돼 국제적 환경장관 회의에서 다양한 수처리 사업 실적에 대해 발표하며 국제적으로 수처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시노펙스는 UN초청으로 지난달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제6차 아ㆍ태환경개발장관회의(MCED-6)에 참석해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과 국내 환경산업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
상수도 보급이 어려운 지역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수처리 전문기업 시노펙스는 역삼투압 필터(RO Membrane)를 이용해 식수원으로 부적합한 계곡수 및 지하수를 안전하고 깨끗한 물로 처리하는 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시노펙스가 개발한 시스템은 기존의 화학적 처리 공정을 거
시노펙스는 분리막 분석 및 막 공정 진단 전반의 기술이전 협약을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전 받는 기술은 저명한 여러 국제 학술지에 '해수 중의 물질 분리 및 분석을 위한 FI-FFF(Flow Field-Flow Fractionation)의 안전화 기법'등으로 소개됐고, 현재 특허 출원중인 분리막 분석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