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스마트보안등’ 4500개를 설치하고, ‘안심이 앱’과 연계해 주거 안심 구역 등 취약지역의 야간 안심 보행환경을 조성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2만 개 설치를 목표로 2021년부터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까지 1만1500여 개를 설치했다.
스마트보안등은 근거
서울 내 CCTV 사각지대 전수조사 실시보안관 확대·은둔형 외톨이 사례 관리도
서울 곳곳에서 발생한 묻지마 범죄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해 자치구마다 안전 대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단기적으로 CC(폐쇄회로)TV 사각지대를 전수조사해 치안 인프라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 등을 펼쳐 취약계층의 그늘망을 보듬겠다
16일부터 택시 승·하차정보, 위치 등 실시간 공유 앱 통해 안심귀가스카우트 24시간 실시간 예약
# 이가영(가명·29) 씨는 평소 안심이 앱의 귀가동행 서비스를 자주 이용한다. 회식이나 야근으로 인해 집에 늦게 들어갈 때가 많은데, 집 앞 골목길이 어두컴컴하고 인적이 드물어서다. 이 씨는 택시를 탈 때도 안심이 앱을 활용한 서비스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1인 가구 밀집 지역 찾아 안심마을보안관·스마트 보안등 등 점검 21일부터 전직 경찰, 유단자 등 63명 안심마을보안관 활동
앞으로 4년 이내에 서울에 있는 1인 가구 밀집 지역은 사각지대 없이 안심마을 보안관 제도와 스마트 보안등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용산구 청파동 일대를 찾아 안심마을보안관 안전 대책을 점검하며 이
서울시가 침제된 민생경제 회복과 유연한 방역체계 전환을 위해 올해 첫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을 긴급편성했다. 결산 전 3월 조기 추경은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17일 서울시는 1조1239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은 25일부터 열리는 제306회 임시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추경은 △민생·일상 회복(4248억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서울시의회를 향한 비판을 이어가는 등 소위 '페북 정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본회의 등에서 충분한 발언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판단한 데다, 최근 시의회가 이른바 '시장 발언 중지' 조례안을 의결한데 따른 대응인 셈이다. 서울시 안팎에서는 오 시장이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오
서울시는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람이 다가가면 조명이 자동으로 밝아지는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13개소 주택 노후 보안등 2941개를 교체한다. 스마트 보안등은 근거리 무선통신망 기반의 IoT(사물인터넷) 신호기가 부착된 LED 조명이다. 서울시가 시민 안전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이 애플리케이
서울시는 2019년부터 '스마트시티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성동구와 양천구에서 시민들의 생활불편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서비스’는 안전‧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 데이터를 수집하고, 빅데이터․AI․IoT 등 최신 ICT를 활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를 말한다.
성동구는 교통사고 위험이
현대엔지니어링은 올 4분기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부터 차세대 주거 상품인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Next Smart Solution)'을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은 입주자의 건강과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거 생활을 지향한다. 이를 위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했다.
주거 공간에는 ‘슈퍼 환기 시스템’ 및 ‘슈퍼 공기 질 제어
서울 성동구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보안등’을 올해 250개소 이상 확대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보안등’은 기존 보안등에 LED 조명을 설치하고, IoT 기능이 탑재된 양방향 점멸기, 미세먼지 센서, 고보조명 기능을 포함했다. 특히 양방향 점멸기 기능을 통해 보안등 고장 여부를 관리부서에서 실시간 체크 및 즉시 수리가
서울시 성동구와 양천구에 각각 교통·안전, 복지·환경 분야의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추진된다. 서울시는 3년간 36억 원(시비 30억 원, 구비 6억 원)을 투입해 통신망, 데이터 관리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성동구와 양천구 두 개 자치구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로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
한국중부발전은 10일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민관 협업적 치안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안심구역, 여성안심귀갓길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 취약지점에 고성능 블랙박스가 결합된 보안등을 설치해 시민의 안전과 공동체 치안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지방경찰청은 시민의 불
IoT(사물인터넷),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한 인콘(083640)이 1분기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향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하반기 본격 턴어라운드에 나선다.
인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7억 원을 기록했으며, 9억 원의 영업
“내년 홈 IoT는 100만 가입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전국망을 구축해 IoT 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사업부문 전무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16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MBB) 포럼’ 키노트 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안 전무는 이날 ‘LG유플러스가 꿈
부산 경찰이 어두운 골목을 노리는 범죄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라이트'를 설치,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마!'는 부산사투리로 '그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제일기획의 재능기부를 통해 112 스마트 보안등인 '마! 라이트'를 제작한 부산경찰청은 보행자에게는 주의 환기를, 범죄자에게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