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경찰청 페이스북)
부산 경찰이 어두운 골목을 노리는 범죄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라이트'를 설치,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마!'는 부산사투리로 '그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제일기획의 재능기부를 통해 112 스마트 보안등인 '마! 라이트'를 제작한 부산경찰청은 보행자에게는 주의 환기를, 범죄자에게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부산 경찰이 어두운 골목을 노리는 범죄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라이트'를 설치,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마!'는 부산사투리로 '그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제일기획의 재능기부를 통해 112 스마트 보안등인 '마! 라이트'를 제작한 부산경찰청은 보행자에게는 주의 환기를, 범죄자에게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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