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작년 10월 개장한 제 2롯데월드는 수족관 누수 등의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일본의 제과사업 환경도 녹록지 않다. 주요 껌 소비층이었던 어린이 수요가 줄면서 껌 시장 규모는 2004년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제과 이외의 사업도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2013 회계연도 롯데홀딩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4077억 엔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들은 양국에서...
아쿠아리움은 누수감지센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수족관아크릴 변형계측을 매일 2회 실시 해, 점검 결과를 롯데월드몰·타워 공식 홈페이지에 매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은 초고층 건물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들을 풀고 시민들이 심리적으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대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복잡했던 입구와 달리 재개장된 수족관 내부는 무료 관람객 수를 제한해 편안하게 관람하는 모습이었다.
자녀와 함께 아쿠아리움을 찾은 김정민씨(가명·33)는 “흔들거리거나 하는 것은 없다.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붐비지 않아서 즐기기에 좋았다”고 말했다.
반면 재개장을 대비해 새로 뽑은 직원들은 바쁘게 움직였다. 아르바이트 직원인 최승우씨(28)는 “최근에...
수족관은 누수 부위의 실란트 및 방수층 일부를 제거하고 재시공 보수 조치를 취했으며, 누수감지센서를 설치해 24시간 실시간 누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변전소 연결 통로 2개소에는 차수문이 설치돼 물 유입을 방지했다.
수조 점검 전문 인력은 17명을 보강해 54명으로 강화했다. 주 1회 실시되던 소방 훈련은 전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매일 1회 실시하며, 월 1회...
이날 자문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지난달 28∼30일 이뤄진 수족관 누수와 영화관 진동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와 롯데 측의 안전관리 절차, 인력 배치 등 보완 내용을 다시 한 번 검토하고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제2롯데월드는 개장 후 수족관 누수, 영화관 진동, 공연장 추락 사망 사고 등 잇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16일 롯데 측에 수족관과...
이날 자문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지난달 28∼30일 이뤄진 수족관 누수와 영화관 진동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와 롯데 측의 안전관리 절차, 인력 배치 등 보완 내용을 다시 한 번 검토하고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제2롯데월드는 개장 후 수족관 누수, 영화관 진동, 공연장 추락 사망 사고 등 잇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16일 롯데 측에 수족관과...
이 경우 롯데월드의 정식 재개장 시점은 그 다음날인 12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개장한 제2롯데월드에서 수족관 누수와 영화관 진동, 공연장 추락 사망, 지하주차장 바닥 균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자 개장 3개월 뒤인 지난해 12월 16일 수족관과 영화관의 사용제한 명령과 공연장 공사중단 명령을 내렸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28∼30일 이뤄진 수족관 누수와 영화관 진동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와 롯데 측의 안전관리 절차, 인력 배치 등 보완 내용을 다시 한 번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16일 제2롯데월드에서 수족관 누수, 영화관 진동, 공연장 추락 사망 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수족관과 영화관 전체에 대한 사용제한...
제2롯데월드의 영화관과 수족관이 곧 재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간 영업중단으로 입점업체들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장 설명회가 열리고, 서울시도 재개장 허가의 뜻을 비쳐 영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28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서울시와 국민안전처의 요구대로 안전조치가 강화되고 보완된 아쿠아리움과...
서울시는 지난해 말 제2롯데월드에서 수족관 누수, 영화관 진동, 공연장 추락 사망 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롯데 측에 수족관 전체 및 영화관 전체에 대한 사용제한 명령 및 공연장에 공사 중단 명령을 내렸다.
서울시민안전자문단은 이날과 30일 2회에 걸쳐 제2롯데월드 현장 점검을 벌인다.
국민안전처는 “미세한 누수는 수족관 수조의 아크릴과 콘크리트벽을 접착하는 실리콘 시공의 하자 때문이며 콘크리트벽∙아크릴판∙실란트 각 구조에는 큰 결함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윤명오 서울시립대 도시방재안전연구소 교수는 "서울에 있는 변전소 대부분이 야외나 공원 지하 같은 곳에 있는데, 그러면 폭우 쏟아질 때는 야외에 있는...
진동과 누수에 따른 영화관과 수족관 영업정지로 일평균 방문객수는 절반 수준으로 줄었고, 500여개에 달하는 입점업체의 매출도 반토막이 났습니다. 이들 중 일부가 매장을 철수하거나 이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자, 지역 정치권과 입점업체들을 중심으로 서울시의 ‘늑장행정’을 성토하는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진출 1호점 속속 철수… 롯데 입점업체 지원 120억 넘어서= 시네마 진동과 수족관 누수, 공연장 사고로 지난해 12월 17일 서울시는 이 3곳의 영업을 전면 중지시켰다. 하루 최대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족관과 시네마가 문을 닫자 하루 평균 10만명에 달했던 방문객은 지난해 1월부터 5만명대로 급감했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4월 들어 일평균 방문객은 6만5000명...
수족관과 영화관 사용 재개와 관련, “지난해 12월16일부로 수족관과 영화관 사용 제한 명령을 내렸는데 여기에 대해서 정밀 안전 진단한 결과가 접수됐다”면서 “서울시에서 다시 한 번 최종 점검을 끝내고 아마 사용 승인이 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월말 접수돼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확인해본 결과 수족관 누수 등 보수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오는 23일 안전관리 시민자문단 등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다음 주 중 전문가와 현장 검증을 통해 제2롯데월드 수족관 누수 및 영화관 진동에 대한 보수․보강 등의 조치 사항과 구조적 안전성 확보의 적정 여부, 공연장의 안전관리 대책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자문회의 및 현장 점검 내용 등을 토대로 종합적인 내부 논의를 거쳐 수족관...
방문객수가 줄어든 이유는 수족관 누수와 영화관 진동이 실제보다 과장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아직 정식 사용승인을 내주지 않고 있다.
고통을 겪는 건 상인들이다. 롯데월드몰 입점 상인들은 지난 23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지난해 제2롯데월드에 있는 돈을 다 들여 투자를 하고 밤낮으로 오픈을...
이에 롯데는 시민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매달 설명회를 열어 전문가들이 참여한 안전 점검 결과와 초고층 건축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2롯데에선 임시개장 후 수족관 누수, 영화관 진동, 공연장 공사 근로자 추락사, 캐주얼동 출입문 탈락 사고, 지하주차장 바닥 균열 등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했다.
임시개장 후 제2롯데에선 수족관 누수, 영화관 진동, 공연장 공사 근로자 추락사, 캐주얼동 출입문 탈락 사고, 지하주차장 바닥 균열 등 다양한 사건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주차장 균열은 구조적인 문제가 없는 사안이었음에도 롯데 측이 즉각 전문가 점검을 실시하지 않고 점검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지도 않아 시민 불안을 불필요하게 가중시켰다고 시는 지적했다....
출입문이 떨어지면서 20대 여성을 덮쳐 머리와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며 “수족관에서 발생한 누수현상과 영화관의 떨림 현상, 공사장 인부 추락사고 등에 이어 제2롯데월드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책임져야 할 사람이 책임을 지지 않은 ‘세월호 사고’ 이후 또 다른 학습효과가 대한민국의 사고를 키우고 있는...
제2롯데월드는 임시 개장 이후에도 수족관 누수와 근로자 사망사고, 천장 균열 등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한편 신 회장은 중국통인 김 본부장을 롯데마트 대표로 발탁, 향후 중국 및 해외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롯데월드 이동우(54) 대표가 롯데하이마트 대표로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월드 대표에는 박동기 하이마트 전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