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는 수원시의회와 함께 구성한 시의회 청사 T/F 정책추진단의 결정에 따라 수원특례시의회 청사 공사를 중단한 도급사와 계약해지 후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해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6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의회 신청사 건립사업은 공동도급사 중 동광건설㈜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동광건설㈜은 공사를 포기한 반면 또 다른 공동도급사인
수원특례시는 자체 개발한 '민간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서비스'가 공공서비스 혁신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공공혁신협의체(OPSI)가 공모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정부·학계·민간·시민사회 등 기구들이 제출한 800건 이상의 혁신 사례가 접수됐다.
수원시 민간클라우드 기반 통합업무서비스는 12개 공공기관
수원특례시가 새빛돌봄플랫폼 구축으로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한 5개 시·군 발표 후 심사위원단 심사와 현장평가를 합산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돌봄 플랫
수원 이춘택병원은 '제9회 희망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원을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 팔달구보건소는 이 기부금을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팔달구 취약가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춘택병원은 '희망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목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희망나눔 바자회는 지난 2016년 처음 시작으
수원특례시가 지역 유망기업을 위한 투자 생태계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원에서 기업의 탄생을 유도하고,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양분과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바로 수원 지역 경제의 미래를 짓는 기초이기 때문이다.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발돋움을 준비하는 수원시가 구축 중인 기업 투자지원 생태계를 들여다본다
수원특례시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향상위원회가 주관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격년제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며, 종사자의 병가·휴가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면 사회복지시설에 대체인력을 지원한다.
앞서 도사회복지사협회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조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한국 ITS 산업의 저력을 보여주고, 수원시가 ITS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3에서 열린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위한 관·학·연 공동학술포럼’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199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ITS 구축사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정부가 입법예고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특례시의 행정사무와 재정권한을 충분히 담보하는 내용의 법제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입법예고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의 부족한 점이 보완돼야 하는 만큼 정책토론회
대한민국특례시 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특례시 지원특별법에 특례시의 법적 지위와 재정권한이 명시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여러분이 입법과정에서 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지난 11일 행정안전부가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수원특례시가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10월 13일부터 2026년 10월 12일까지이다.
공정무역마을 인증은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한국 인증기관인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공정무역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도시·대학·기업·기관 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
수원특례시가 일본 아사히카와시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키와 시장, 후쿠이 히데오 아사히카와 시의회 의장 등 대표단 15명, 민간교류단체를 비롯한 아사히카와 시민 85명 등 총 100명의 아사히카와 시 방문단이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을 방문했고, 5일 팔달문화센터
수원특례시가 올해 12월까지 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을 발견하면 경찰 또는 소방 및 지자체에 신고한다.
시는 이번에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이를
윌스기념병원이 환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환자안전·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은 병원 직원들은 물론 내원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향상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자안전 IN, 감염 OUT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제2회 환자안전·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주제
수원특례시가 30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2024 수원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박람회’를 열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이 생산한 상품을 시민, 공공기관, 단체에 알리고 제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굿드림 장애인작업장, 행복을만드는집, 해피해누리 작업장, 호매실장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경기도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경기도청의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를 병행,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NH농협수원시지부·수원농협은 탑동 시민농장에서 열린 제33회 그린농업축제에서 ‘수원쌀 ‘정다미’ 수원시민 소비운동’ 홍보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재준 시장, 전종근 지부장, 염규종 조합장, 수원지역 농민과 시민이 참석해 수원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정다미’ 소포장(500g) 5000개와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를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에
수원특례시가 주민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주도하기 위해 후보지를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공모 대상은 법령·조례상 정비구역 지정요건과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율을 충족하고 구역지정을 희망하는 지역이다.
토지등소유자 50% 이상 구역 지정을 희망하는 지역, 신탁사 사업시행 방식은 토지등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
수원도시재단은 25일 골목상권 상인역량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연무상인회와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회 두 곳에서 '2024년 수원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8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수원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지정요건에 따라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상인대학 참여상권을 공모해 연무상인회와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
수원특례시가 25일 영흥수목원 정조효원에 정조대왕 관련 천연기념물 후계목을 식재했다.
수원시는 8월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화성 융릉 개비자나무, 창덕궁 향나무 후계목을 각각 1주 분양받았다.
'화성 융릉 개비자나무'는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 능인 융릉 재실에 있고, 창덕궁 향나무는 정조의 주 활동 공간이었던 창덕궁 내에 있다.
수원시는 정조대왕·수원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특례시 광교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경기도 내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소년, 다문화가정,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각 세대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검토 중인 협력사업으로는 △재능맞춤형 특별장학 및 다문화 이주 배경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