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주자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고퀄과 인업스, 모빌린트, 이지태스크 등이다.
△고퀄
홈 사물인터넷(IoT) 브랜드 ‘헤이홈’을 운영하는 공간 사물인터넷(IoT) 전문 스타트업 고퀄이 시리즈 B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이번 투자는 LG전자가 주도한 가운데 키움증권, NH헤지자산운용, 유경자산운용, Tuya Globa
현대위아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향후 경영 목표를 담은 ‘2022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3일 발간했다.
현대위아는 주요 경영 성과와 향후 목표를 고객·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기 위해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위아는 보고서에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생태를 유지하는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
산업통상자원부가 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사업과 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 사업 공고를 하고, 14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ESS, EMS 등 에너지신산업 기술을 융합한 시스템 구축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규모는 44억 원이다.
사업 참여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중견기업
NH투자증권은 올 여름 최고 기온은 35도 이상이 예상되고, 재택 근무 비율 확대로 최대 전력은 2018년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전력 공급 예비율이 한 자릿수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유틸리티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Positive(긍정적)으로 유지했다.
지난 2012년 8월6일 오후 3시 전력시장 공급능력을 알려주는 공급예비율은 3.
KT가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에너지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41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에너지 대상’은 산업통산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국내 에너지 관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유공자 및 단체를 선정하며, 에너지 분야 최고의 권위를 지닌 상으로 평가된다.
KT는 201
한국동서발전은 10일 동국제강과 '에너지 수요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에 108MWh급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 10년간 운영ㆍ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SS 운영을 통해 동국제강은 전기 요금은 600억 원가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양사는 계약에서 절감한 전기요금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중소 제조업체의 96%가 전기 요금의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업 에너지 비용 부담 현황 파악 및 비용 부담 완화 방안 모색을 위해 중소 제조업 293개사를 대상으로 ‘중소제조업 에너지비용 부담 현황 조사’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조사는 7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다.
조사 결과 현재 전기요
정부가 산업용·일반용처럼 계절별, 시간대별로 전기요금 단가를 차등 적용하는 계시별 요금제를 주택용에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대형 공장이나 빌딩 소비자가 참여하는 수요자원 거래시장(DR)도 소형 상가나 주택용 소비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체험단지도 조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에어컨 시장 주도권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두 회사는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똑똑한 에어컨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아울러 부가 기능으로 제습, 가습, 공기청정 등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또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에너지 효율도 높아져 유지·관리 비용 부담도 크게 줄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국민 전력 수요 자원 거래’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 DR’ 시범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기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에너지를 절약하면 이에 상응하는 혜택을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대규모 사업장뿐 아니라 일반 가정까지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반 가정과 소형 점포 등 소규모 전력소비자도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되팔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국민DR)’ 시범사업을 다음 달 1일부터 6개월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약 4만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이날 전력거래소 및 벽산파워, 삼성전자, LG전자, LGU+,
삼성전자가 2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국민 전력 수요 자원 거래(국민 DR)’시범 사업 관련 협약식을 가진다.
국민 DR 시범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기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에너지를 절약하면 이에 상응하는 혜택을 사용자에게 돌려 줌으로써 대규모 사업장뿐 아니라 일반 가정까지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할
스마트홈 시장 확대를 위해 1만 세대 이상 공동주택(아파트)에 대규모 실증환경이 조성된다. 중소 가전사에 2022년까지 1129억 원을 지원해 사물인터넷(IoT) 역량을 확충하고, 'IoT 협업센터'를 통한 기업 간 공조가 확대된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본부에서 산학연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IoT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단지를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등록하는 전력수요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요자원 거래시장이란 전력 소비자들이 아낀 전기를 되팔아 수익을 창출하는 전력거래시장이다. 국가 전력수급 비상시에 전력거래소가 수요 감축을 지시하면 소비자는 단지 내 자체 발전기를 활용해 전력을 아끼고, 그에 따른 혜택으로 정산
정부가 재생에너지 보급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수상태양광과 건축물 위 태양광 설비 제한도 대폭 완화했다.
앞서 정부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까지 2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우선 농업진흥구역 내 모든 적법 건축물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농업진흥구역 중 염해 피해 간척
원전 4기분의 막대한 설비용량을 갖춘 수요자원거래시장(DR시장)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공장·빌딩 등 전기소비자가 높은 전력수요 때 전력소비를 줄여 적정한 예비력을 확보하는 DR시장의 전력감축실적이 저조한 만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력거래소로부터 제
정부가 기업들에게 전기 사용을 줄이라며 내린 급전지시를 놓고 야당이 탈원전을 위한 꼼수라는 의혹을 제기하자, 여당이 강하게 반발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3년째 하고 있는 급전 지시를 탈원전 때문에 내린 것처럼 일부 언론이 왜곡 보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급전 지시는 전기
산업통상자원부가 다음주부터 개시되는 ‘전력수급대책기간(7월 10일~9월 8일)’ 동안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발전5사가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전력수급을 위한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한전, 한수원 등 주요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산업부-공공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서는 우선 하계 전력수
가전, 통신, 반도체ㆍ센서, 소프트웨어(SW) 등 다양한 업종 기업이 사물인터넷(IoT) 가전과 스마트홈 신시장 창출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주형환 장관 주재로 전자부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IoT 가전ㆍ스마트홈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삼성전자 등 가전사와 SKTㆍKT 등 통신사, 반도체ㆍ센서ㆍ소
IT서비스 기업 아이티센은 클라우드 사업 계열사인 굿센, 강원도청과 함께 에너지 빅데이터·인공지능 등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아낀 전기 거래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티센의 자회사 굿센은 전날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청 주요 관계자,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 최종웅)와 도내 '아낀전기 거래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