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선영화'
설 연휴 낸 안방극장은 블록버스터와 작품성 짙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에 지상파 방송사를 중심으로 설 특선영화를 요일별로 소개한다.
◇17~18일...송혜교의 '일대종사'에서 이병헌의 '광해 왕이된 남자'
17일에는 왕가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양조위, 장쯔이, 장첸, 송혜교가 출연한 '일대종사'가 KBS 1T
*심은경, 어떻게 연기자 됐나? [배국남의 X파일]
“전혀 받을 생각을 하고 오지 않았다. 그래서 수상소감도 준비 못 했다. 너무 어린 내가 상을 받았다. 10년 동안 내 뒷바라지를 해줘서 고맙다. 말썽 많이 피워서 미안해”라며 심은경이 눈물을 쏟았다.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에서 아역스타 출신 배우 심은
“어리고 많이 부족한 제가 큰 상을 받게 돼 감개무량하고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나 혼자 받은 상이 아니라 나문희, 박인환 선생님 포함 모든 스태프와 받는 상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상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연기하는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2014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전도연, 김영애, 엄정화 등 쟁쟁한 후보들을 물
859만 관객(영진위 통합전산망 20일 기준)을 돌파한 영화 ‘수상한 가정부’의 주인공 심은경이 하이마트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심은경이 ‘하이마트’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광고시장까지 접수했다. 심은경은 이번 광고에서 배우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다”고 21일 밝혔다.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사로잡고 있는 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춘사영화상 최고의 여배우로 등극했다.
심은경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수상한 그녀’로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심은경은 “어리고 많이 부족한 내가 큰 상을 받게 돼서 감개무량하고 마음이 무겁다. 송구스런 마음”이라며 “나 혼자 받은 상이 아니라 나문희, 박인환 선생
1000만 영화 ‘변호인’과 850만 관객을 돌파한 ‘수상한 그녀’가 춘사영화상 2관왕에 올랐다.
1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는 ‘변호인’과 ‘수상한 그녀’가 각각 2관왕에 오르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송강호와 심은경은 남녀연기상으로 영광을 더했다.
‘변호인’은 송강호의 남자연기상 외에도 양우석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300: 제국의 부활’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1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300: 제국의 부활’은 6만2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97만9136명으로 1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노암 머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에바 그린, 설리반 스태플턴, 로드
825만 관객을 동원하며 휴먼코미디 영화 역대 2위에 오른 영화 ‘수상한 그녀’ 측이 흥행 원동력으로 손꼽히는 2인 1역 캐스팅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7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상한 그녀’를 비롯해 ‘너는 내 운명’, ‘하모니’ 등으로 1800만 관객을 사로잡고 코믹과 감동을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며 최고령 흥행 퀸에 등극한 나문희와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6일 개봉한 ‘300: 제국의 부활’은 11만95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0: 제국의 부활’은 제라드 버틀러 주연으로 2006년 상영돼 흥행에 성공한 ‘300’의 속편이다. 아르테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휴먼 코미디 흥행 TOP3에 등극한 영화 ‘수상한 그녀’(제작 예인플러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황동혁)의 김수현이 최고의 반전 카메오로 등극했다.
2013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동네 바보로 위장한 남파 간첩 원류환 역을 맡아 695만 관객을 사로잡고, 최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년
남성 듀오 페퍼톤스가 영화 '수상한 그녀' OST '한번 더' 작곡가 측에 강경 대응 의사를 밝혔다.
페퍼톤스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24일 "영화 '수상한 그녀'의 수록곡 '한번 더' 의 작곡가 측에서 페퍼톤스의 '레디,겟,셋,고(Ready, Get, Set,Go)와의 유사성에 대해 밝힌 입장을 잘 전달 받았다"면서 "안테나뮤직은 두 곡의 장르적 유사성
또 다시 시작됐다. 지겹다. 두더지 게임 같다. 시간이 지났다 싶으면 머리를 쏙 내밀고, 잠잠했다 싶으면 거품처럼 뽀글뽀글 떠오른다. ‘표절’은 그렇게 또 다시 대중의 도마 위에 올려졌다.
최근 시작된 표절 게임의 주인공은 영화 ‘수상한 그녀’ 측과 페퍼톤스다. 2014년 1월 개봉작 ‘수상한 그녀’의 OST ‘한 번 더’가 2005년 발매된 페퍼톤스의
영화 ‘수상한 그녀’의 히로인 심은경과 밴드 씨엔블루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최근 ‘수상한 그녀’를 통해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퀸’으로 우뚝 선 심은경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는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깜짝 오프닝 공연을 하며 등장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심은경의 숨겨둔 노래실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이하 ‘찌라시’)이 개봉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0일 개봉한 ‘찌라시’는 9만13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동시기 개봉한 할리우드 재난블록버스터 ‘폼페이: 최후의 날’ 역시 7만6868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찌라
페퍼톤스
영화 '수상한 그녀' OST '한 번 더'가 남성 듀오 페퍼톤스의 자작곡 '레디 겟 셋 고'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한 번 더'가 페퍼톤스의 '레디 겟 셋 고'와 멜로디 라인이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
곡의 도입부를 비롯해 버스(verse), 브리지(bridge) 등 전반적인 코드 진행 및 구성이 상당 부분 유사
영화 '수상한 그녀' OST '한 번 더'가 남성 듀오 페퍼톤스의 자작곡 '레디 겟 셋 고'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18일 페퍼톤스의 소속사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1월 말에 페퍼톤스 두 멤버가 '한 번 더'를 들어보고 너무 비슷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혹시라도 나중에 유사한 사례로 피해가 있지 않을까 걱정돼서 표절 여부를 확실히 확인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가 화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은 지난 14~16일 주말 사흘간 전국 805개관에서 74만7416명(매출액 점유율 29.9%)을 동원, 누적 관객 수 895만2495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달 22일 개봉한 심은경 주연의 한국영화 '수상한 그녀'다. 688개관에서 68만973명(24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600만 관객을 돌파한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과 B1A4 진영이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했다.
심은경과 진영은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심은경, 진영을 보기 위해 오전부터 2000여 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심은경은 극중 역할에 맡게 ‘꽃할
‘로보캅’ 등 신작들의 개봉에도 영화 ‘수상한 그녀’의 1위 질주는 계속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수상한 그녀’는 13일 하루 동안 11만67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8만909명.
이날 개봉한 ‘로보캅’은 9만2375명을 동원하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제치는 파란
영화는 심은경, 나문희 주연의 가족코미디영화 ‘수상한 그녀’가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이 2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액션영화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은 4위에 올랐다. 박철민, 윤유선, 김규리가 출연한 ‘또 하나의 약속’은 5위로 진입했다.
TV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