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철은 생전 손자 진도준(송준기 분)을 가장 총애했지만 유산은 한 푼도 남기지 않는 전개로 의구심을 남겼다. 그러나 살인교사라는 원죄가 있었던 이필옥(김현 분)이 진도준에게 17%의 순양 생명 지분을 넘기며 새로운 갈등을 야기했다.
이러한 가운데 분노한 진영기(운제문 분)은 직접 서민영(신현빈 분)을 찾아가 살인교사 사건의 결정적 증거가 진도준에게...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 장진영 부장판사는 22일 오전 10시 송준기ㆍ송혜교 부부의 이혼 조정 기일을 비공개로 열고 조정을 성립했다.
이혼 조정은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법원 조정에 따라 이혼하는 절차다. 양측이 조정에 합의하면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닌다.
이로써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는 결혼 2년여 만에 이혼하게 됐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달 26일...
바쁜 스케줄에도 절친 이광수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 와준 송준기는 훈훈한 조각 외모를 뽐내며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이날 촬영은 조석(이광수)이 일하는 편의점에 송중기가 손님으로 등장하는 신이다.
이날 송중기의 등장에 이광수는 때아닌 ‘찬밥 신세’를 당해야 했다. 촬영 중 광수의 어깨가 송중기의 얼굴을 가린다는 이유의 스태프들의 핀잔을 받아야 했던...
그는 “전역을 하고 다시 군복을 입게 됐지만 유시진이라는 친구를 만나 많은 사랑을 받게 돼 행복했고 2016년도 이렇게 큰상을 받게 돼서 좋은 시작인 것 같다”며 “태양의 후예는 큰 도전이었고 값진 결과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송준기는 유시진 말투로 “저도 사랑하지 말입니다”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렸습니다.
남자 주연 송준기 역시 군제대후 첫 연기를 시작한 작품이 바로 ‘태양의 후예’다.
또한, ‘태양의 후예’가 막장적 요소 없이 휴머니즘과 멜로라는 이중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수용할수 있는 내용과 장르라는 점도 사전제작 드라마의 흥행필패에서 벗어나게 할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태양의 후예’는 국내외 팬이 많은 한류스타 송혜교와 군 제대한 송준기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도 시청률 20%를 낙관하는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송혜교는 중국에서 활동하다 지난 2013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작품이 ‘태양의 후예’다. 남자 주연 송준기 역시 군제대후 첫 연기를 시작한 작품이 바로...
시청률의 미다스 스타 작가 김은숙이 극본을 쓰고 한류스타 송혜교와 송준기가 주연을 한 ‘태양의 후예’는 방송전부터 국내외 시청자의 폭발적인 관심을 끄는데다 드라마 규모가 엄청나고 주연들의 스타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또한 ‘태양의 후예’의 스토리 역시 시청률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다. 낯선 땅 극한 재난구조 현장에서 만난 장교와 여의사의...
스타 작가 김은숙이 극본을 쓰고 한류스타 송혜교와 송준기가 주연을 한 ‘태양의 후예’는 내년 2월 방송 목표로 지난 5월부터 제작에 돌입했고 이영애가 ‘대장금’이후 1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 ‘사임당 더 허스토리’는 지난 8월부터 제작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내년 방송예정인 수지 김우빈 주연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박해진...
송준기와 문채원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소품으로 준비된 음식을 먹던 문채원에게 송중기가 자신의 앞에 있던 음식도 나눠줬다. 그러자 취재진이 “음식이 다 어디갔느냐”고 물었다.
이에 송중기는 “아시지 않냐. 제가 안 먹었다”고 답하며 문채원을 바라봤지만 문채원은 모르는 척했다. 문재원의 귀여운 행동에...
당시 김민재는 여진구와 송준기의 대사를 따라하며 연기를 선보이는 등 도플갱어 수준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재는 지난 3월 종영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사기준' 역으로 출연한 신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도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두번째 스무살’은 현재 최지우, 이상윤...
맹승지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송준기의 입대 현장을 취재하는 리포터로 변신했다.
맹승지는 지난달 27일 송중기가 입소한 강원 춘천의 102보충대를 찾아 송중기의 국내외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맹승지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섹션TV’에서 배우 소이현에게 최근 ‘최고의 기대주’라는 평가를...
앞서 '연예가중계'는 송중기를 송준기로, 김새론을 김새롬으로, 인피니트 동우를 동호 등으로 자막을 잘못 내보내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시청자들은 "한 두 번도 아니고 너무하다" "이번에는 제작진이 정말로 몰랐던 것 같다" "확인도 안 하고 방송을 내보내나" 등 질타를 쏟아냈다.
김소원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앞으로 누구와 함께 연기를 하고 싶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김소원은 “송준기, 김수현 오빠랑 연기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소원은 또 앞으로 어떤 연기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부잣집 딸 연기를 하고 싶어요”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현했다.
차태현 이병헌 박신양 등 극장가 흥행 보증수표 스타의 귀환과 대세 김윤석 류승룡의 활약, 영화에서는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김명민의 선전, 신예 송준기의 돌풍 등이 한국영화 흥행 대기록의 일등 공신이다.
그런가하면 사극에서 액션, 블록버스터까지 장르와 소재도 다양해졌다. 특히 ‘늑대소년’ ‘7번방의 선물’ 등 드라마 장르 작품은 극장가에...
조인성이 차가운 남자로 돌아왔다. 조인성은 내달 13일 수요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냉정하면서도 상처투성이의 남자주인공 오수로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잘 나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는 첫사랑의 잔인한 실패 후 삶의 의미나 진정성 없이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에게는 미래도 희망도 없이 오직 지금 이...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는 마루가 은기를 죽이려는 민영(김태훈)으로부터 연인을 보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루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생명이 점점 꺼져가는 가운데, 재희(박시연)에 대한 눈 먼 사랑으로 은기마저 제거하려는 민영의 음모를 알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횡단보도에서 오랜만에 해후한 마루와 은기는...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조선민들의 손에는 태극기가 휘날렸고, 그들을 향해 총구를 겨눈 일본인들은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총 28회 방송 내내 시청률 20%를 오르내리며 사랑을 받은 ‘각시탈’의 바통은 송준기 문채원 박시연 주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가 받아 오는 12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