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2023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 방향은 △그룹 신사업 업무와 디지털 부문과의 시너지 강화 △담당부서 일원화 및 기능별 팀 구성 확대 △그룹 사회공헌/대외협력 및 인재개발/연수원 건립에 따른 조직 신설 등 이다.
이를 위해 JB금융지주는 대외협력본부를 신설하고, DT본부를 미래성장본부로 변
광주은행이 올 하반기 지역 중서민과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리인하 등 하반기 4대 중점 추진 전략 마련을 마련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18일 본점에서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가계부채 및 기업부채가 크게 늘어난데다, 최근 한국은행이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금융 취약층의 빚 상환 부담이 증가하고
광주은행은 29일 제8기 정기 주주 총회를 열고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사상 최대인 1965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총자산은 전년 대비 1조1413억 원 증가한 28조1635억 원으로 확정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 0.33%, 연체 비율 0.31% 등 국내 은행권 최고 수준의 자산 건전성을 유지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16.49%, 보통주
한국조폐공사가 광주은행과 제휴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와 제휴한 금융기관은 광주은행을 포함해 농협, 우체국, 우리카드 등 8개 금융기관으로 확대됐다.
조폐공사는 광주은행 본점에서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과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
광주은행은 오는 27일까지 대학생 홍보대사 12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1~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30여 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단체복을 지원하며 활동 우수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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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이달 8일 전남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120억 원의
광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이 사상 최대실적인 1965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당기순이익(1602억 원) 대비 22.7% 증가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20억 원으로 전년(2118억 원)보다 23.7% 증가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선제적인 건전성관리로 고정이하여신비율 0.33%와 연체비율 0.31
광주은행은 범죄 피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사회적 약자 지원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남 무안군에 있는 전라남도경찰청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박지영 전라남도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한 기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남 지역의 범죄피해자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
광주은행은 4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광주시 소방본부 119구조대원을 위한 600만 원 상당의 ‘SAVE 응원꾸러미’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광주광역시소방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SAVE 응원꾸러미’는 지난달 11일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로 실종된 현장 노동자를
광주은행은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지역에 소외된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광주한마음장학재단에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박찬호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최갑렬 광주한마음장학재단 이사가 참석했다.
장학금은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 생계가 어려운 모범 청소년 등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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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이 19일 올해 중소기업 대출 확대와 중서민 포용금융 실천을 통한 지역밀착경영 강화를 주문했다.
송 행장은 이날 광주은행 본점 KJ상생마루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와 디지털 금융산업의 치열한 경쟁에 맞서 2022년은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을 과감히 실행해야 할 때”라며
▲김영천 씨 별세, 김광현(이투데이 광고국 부장) 씨 부친상 = 5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7일 오전 8시, 010-8734-4732
▲정재백 씨 별세, 이덕교·제교(문화일보 사회부장)·현숙·계숙·삼숙 씨 모친상, 박재혁(대림대 교수)·송병욱(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장) 씨 장모상, 최숭아 씨 시모상 = 5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상대적으로 고령층 고객이 많아 금융사기에 취약한 지방은행의 소비자피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경제·금융시장 충격이 발생할 경우 시중은행에 비해 지방은행의 타격이 큰 만큼 리스크 요인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사전적 감독 기능도 강화한다.
정 원장은 1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지방은행장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광주은행이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송종욱 은행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JB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6일 차기 광주은행장 후보로 송종욱 현 은행장을 단독 추천해 8일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연임을 최종 확정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오는 3월로 예정된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2
금융권 수장 상당수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물갈이되는 ‘인사태풍’에 휘말릴 전망이다. 금융권 인사는 내부적 요인뿐만 아니라, 정부와 정치권에서의 인사 구도와도 맞물리기 때문에 업계 안팎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국내 금융지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임기는 ‘관례’가 유독 강조됐다. 금융산업 특유의 ‘연공서열’ 중심 문화가 CEO 임기에 영향을
“고객의 편리한 금융 생활과 금융 취약 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선택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24일 2층 이상에 있는 점포들을 1층으로 옮기는 이른바 ‘점포 내리기’에 고객중심 경영에 이같이 강조했다.
송 행장은 고객이 은행 접근성을 위해 1층 영업점을 확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 1층으로 내린 영업점은 월곡동지점, 서동지점, 여서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의 이름이 '광주글로벌모터스(GGM)'으로 결정됐다.
광주시는 20일 오후 2시 광주그린카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법인을 이끌 대표이사로는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선임했다.
이사 3인 중 나머지 2인은 2대 주주인 현대차와 3대 주주인 광
무안국제공항에서 노선을 확대하고 있는 제주항공이 무안기점 취항 1주년을 맞아 광주은행과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한다.
제주항공은 17일 오전 광주은행 본점에서 송종욱 광주은행 은행장과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행스케치 제주항공 적금’ 출시 등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4일 광주은행이 출시하는 여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공식적으로 두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광주은행은 1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송종욱 은행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2017년 9월 선임된 송 행장은 최초의 내부 출신 행장이다. 순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집권 2기를 이어가게 됐다.
송 행장은 “다시 한번 중책을 안겨주신 지역민과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