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송종욱 부회장 선임...조직개편 단행

입력 2023-01-03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B금융지주는 2023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 방향은 △그룹 신사업 업무와 디지털 부문과의 시너지 강화 △담당부서 일원화 및 기능별 팀 구성 확대 △그룹 사회공헌/대외협력 및 인재개발/연수원 건립에 따른 조직 신설 등 이다.

이를 위해 JB금융지주는 대외협력본부를 신설하고, DT본부를 미래성장본부로 변경했다. 또한 그룹통합연수원 건립추진단을 새로이 구성했으며 재무분석팀, 사회공헌팀 등을 신설했다.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지주 부회장으로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을 선임했다. 김성철 전 전북은행 부행장을 경영지원본부장(전무)으로, 이광호 전 광주은행 부행장을 지주 준법감시인(상무)으로 신규 선임했다. 신설된 대외협력본부장(상무)에는 최진석 전 지주 IR부장이 선임됐다.

이와 함께, 이승국 리스크관리본부장과 박종춘 미래성장장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다음은 JB금융지주 임원 인사 내용

<신규 선임>

▷부회장 송종욱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김성철

▷상무 △준법감시인 이광호 △대외협력본부장 최진석

<승진>

▷전무 △리스크관리본부장 이승국

▷전무 △미래성장본부장 박종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57,000
    • +4%
    • 이더리움
    • 4,41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2.18%
    • 리플
    • 813
    • -3.21%
    • 솔라나
    • 304,300
    • +6.55%
    • 에이다
    • 833
    • -1.65%
    • 이오스
    • 775
    • -4.08%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00
    • -3.62%
    • 체인링크
    • 19,520
    • -3.94%
    • 샌드박스
    • 407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