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신세계 지식향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리는 ‘신세계 지식향연’은 인문학 중흥을 통해 ‘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진행하고 있는 신세계그룹의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메인 테마는 엔히크의 포르투갈 항해연구소 600주년 기념,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도전, 대항해시대 열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문학 중흥을 위해 추진해 온 ‘지식향연’이 존 F. 케네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올해 테마를 ‘21세기 뉴 프런티어(New Frontier)’로 선정했다. 정 부회장은 2회까지 강단에 직접 섰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4월 5일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연세대, 전북대, 고려대, 충남
△한국가스公, 두산중공업 외 12개사 대상 2000억 규모 손배소 청구
△동양생명,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윤명규씨로 변경
△한전기술, 주당 110원 현금배당 결정
△한국가스공사, 2월 실적 358만9000t…전년동월比 3%↑
△경동나비엔, 손연호·홍준기 대표체제로 변경
△STX, 36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신세계그룹은 오는 4월 5일 오후 5시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대학에서 ‘2016 지식향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지식향연’은 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전파하는 인문학 중흥사업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양을 갖춘 미래의 예비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1만명 이상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적을 통해, 또는 강연을 통해 접하는 인문학으로 내면과 소통하고 일상의 소중함,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통합적 사고력 등을 키우기 위해서다. 그러나 막연히 인문학 서적을 읽는다거나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문화, 예술,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이 존재하지만 그중
“우리의 미래는 시장점유율인 ‘마켓셰어(Market Share)’보다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라이프셰어(Life Share)’를 높이는데 달려 있습니다”
인문학 전도사 역할을 자임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해도 대학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중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지난해엔 인문학 청년 인재 양성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면, 올해는
신세계그룹이 인문학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전국 대학에서 두달 간 개최한 ‘지식향연’ 행사에 1만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룹은 ‘지식향연’에 참가한 대학생 중에서 이탈리아와 남프랑스를 여행할 청년영웅단 20여명을 이달 27~28일 양일 간 용인 신세계 인재개발원에서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식향연은 연세대(4월 8일), 강원
신세계그룹이 인문학 전파를 위해 매년 2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사람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고객의 행복한 삶을 디자인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신세계는 25일 한국의 메디치 가문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메디치는 지난 15세기부터 300여년간 문학과 문화 예술을 후원해 르네상스를 꽃피운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인 가문이다. 마키아벨리, 단테 등 사
투이컨설팅은 소속 컨설턴트들의 다양한 데이터 품질관리 노하우를 집대성한 ‘차세대 데이터 품질’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단행본의 집필에는 투이컨설팅의 이형로 이사보를 비롯해 이유진, 최여진, 송동훈, 박경수 등 BI팀의 컨설턴트들이 참여했다.
이 책은 데이터 관리체계와 데이터 표준, 데이터의 구조, 데이터의 흐름, 데이터의 품질,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