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LG전자 임직원 수가 800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며 해당 사업부 임직원이 계열사로 이동한 영향이다.
LG전자가 17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 국내 임직원 수는 1분기 3만8215명에서 3만7428명으로 787명 감소했다.
LG전자 국내 임직원 수는 지난해부터 3만9000명
LG전자가 영국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 쇼핑몰 네타포르테(NET-A-PORTER)와 함께 친환경 의류를 선보였다.
LG전자는 2일 네타포르테 홈페이지에서 ‘LG X 네타포르테 지속가능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네타포르테는 세계 170여 국가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 쇼핑몰이다.
LG전자와 네타포르테는 프랑스
동원F&B가 LG전자와 손잡고 가정간편식(HMR) 시장 디지털 트렌드 선도를 위한 사업 협력에 나섰다.
29일 동원F&B는 서울 논현동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에서 LG전자와 ‘간편식 자동조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
LG전자가 30일 간편식을 위한 최적의 조리법을 찾기 위해 동원F&B와 협업을 결정했다.
LG전자는 전날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자리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동원F&B 김재옥 대표,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간편식(HMR)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
LG전자가 집안 공간에 맞춰 가전 제품의 색상과 재질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2일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LG 오브제컬렉션을 론칭하고 신제품 11종을 출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행사로 진
LG전자가 집안 공간에 맞춰 가전 제품의 색상과 재질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2일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LG 오브제컬렉션을 런칭하고 신제품 11종을 출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행사로 진
LG전자가 2년 연속으로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활가전 브랜드에 선정됐다.
미국 ACSI(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22일(현지 시간)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을 판매하는 생활가전 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소비자 만족도’를 발표한 결과, LG전자가 100점 만점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12개 제품이 선정돼, 최다 수상기업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한 기업이 12개 제품을 수상한 것은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을 처음 시행한 2008년 이후 최다 수상
LG전자는 초(超)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까시나’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와 까시나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프리미엄 주방과 거실을 선보이고 있다.
1927년 이탈리아
LG전자가 해외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집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는 21일부터 내달 말까지 글로벌 기부 캠페인 ‘LG 컴 홈 챌린지(LG Come Home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집이 자신에게 특별한 이유’를 주제로 하는 짧은 동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 ‘#LGComeHomeChalle
LG전자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으며 에너지 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3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 2개를 포함해 8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까지 4년 연속 업계 최다(最多) 수상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올해 말까지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제품 포장재 재사용에 나선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환경부는 8일 경남 창원시 소재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포장재 재사용 가능성 평가’ 시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범사업의 목적은 재사용 포장재의 현장적용 가능성을 평가·분석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이번 시
LG전자가 일체형 디자인의 원바디(One Body)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를 출시하며 새로운 의류관리문화를 제시한다.
LG전자는 23일 11시 온라인을 통해 신제품을 공개하고 트롬 워시타워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온라인 공개 방식을 택했다.
LG 트롬 워시타워는 △일체형 디자인의 원바디 세탁건조기
LG전자는 10일 LG 시그니처 냉장고가 일본 ‘가전대상 2019’에서 최고 제품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가전대상은 2015부터 매년 일본의 가전 전문지 ‘겟네비’와 가전 전문 온라인 뉴스사이트 ‘가전워치’가 공동으로 수여하고 있다.
한 해 동안 일본에 판매된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 제품을 선정하기 때문에 일
LG전자가 스팀으로 더 편리해진 건조기를 출시한다.
LG전자는 20일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STEAM ThinQ)’ TV 광고를 시작하는 동시에 내달 4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5일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특허 받은 트루스팀(TrueSteam) 기술을 적용했다. 100도(℃)의 트루스팀은 탈취와
LG전자는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LG 신가전 고객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건조기,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등을 잇는 신가전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고객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자문단은 가전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출시 후 개선 단계까지 참여한다.
자문단 활동을 참여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서울 및 수도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미국 빌트인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21~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20’에 참가한다.
KBIS는 주방 디자이너, 건축가, 인테리어 전문가 등 글로벌 고객들이 찾는 미국 최대 주방ㆍ욕실 전시회다.
행사장에서 920㎡(약 278평)
LG전자는 한층 더 진화한 인공지능을 탑재한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내달 국내시장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1998년 세계 최초로 세탁기에 상용화한 DD(Direct Drive, 다이렉트 드라이브)모터와 업계 최고 수준의 인버터 기술력을 통해 차별된 장점들을 계승 발전시켜온 가운데 이번에는 인공지능 세탁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신기술은 최근 몇 년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의 핵심 화두였다.
올해 CES 2020 역시 기술적인 화두는 큰 변화가 없다. 다만 ‘신기술’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큰 틀에서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어떤 신기술을 갖고 있느냐보다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을 사
LG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0’에서 더 똑똑해진 냉장고 ‘LG 인스타뷰 씽큐(LG The new InstaView ThinQ)’를 공개한다.
새로워진 LG 인스타뷰 씽큐는 기존 제품 대비 한층 더 진화한 인공지능(AI)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내부 식재료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남아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