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KBS 정은아, 이금희, 손범수, 최은경, SBS 정지영, MBC 박나림 등이 드물게 회사를 나와 활동했다. 2000년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아나운서들의 프리 선언이 시작됐다. 2006년 MBC 손석희, KBS 강수정, 2007년 KBS 손미나, 신영일, MBC 김성주, 2008년 KBS 박지윤 아나운서 등 각 방송사 간판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로 발길을 돌렸다. 이후에도 2012년 KBS 전현무, 2013년 MBC...
2015-02-27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