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사업개발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협동조합을 26일부터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동사업개발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공동사업 발굴, 활성화 과정에 대한 컨설팅 비용을 최대 1500만 원(조합부담금 10%
도시가스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난방에너지를 사용하기 힘들고, 개별 난방시설을 사용해야하는 구조적으로 취약성으로 농촌 지역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난방비 지원은 도시가스에 집중돼 있는 등 농촌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내놓은 '농촌 주민의 난방 실태와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
512조3000억 원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예산심사에 참여했던 여야 의원들의 지역구 관련 예산이 다수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1 협의체’ 예산안을 향해 “세금 나눠 먹기”라며 비난한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 역시 지역구 예산을 두둑하게 챙겨간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국회를 통과한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정책위 의장
플랜트 제조업체 케이피피가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서울회생법원 제1부는 3일 케이피피에 대해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전까지 케이피피의 채권자와 담보권자는 강제집행, 가압류를 비롯 경매 절차를 진행할 수 없다.
케이피피는 2009년 설립됐다. 본점은 경기도 평택시에 있으며, 플랜트
정부가 항공운송사업자 면허 기준 완화, 개인형이동수단(전동 킥보드 등) 도시공원 통행 허용, 가상현실(VR) 게임물 등급제 등 시장진입과 영업 혁신 방안을 내놨다. 관련 규제 해소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시장 활성화가 핵심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시장진입·영업규제 혁신 방안’을 논의·확
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2019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국비 764억 원(192건)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은 2000년 1월 28일 제정된‘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개발제한
산업통상자원부는 ‘LPG용기 색채 변경에 관한 특례기준’을 공포하고, 54년 만에 액화석유가스(LPG)용기 색상을 기존 '짙은 회색’에서 ‘밝은 회색’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LPG 용기 색상변경은 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중 전국으로 확대ㆍ시행한다.
LPG 용기 색상 변경은 도시가스 공급 확대, 소형 저장탱크 보급 등으로 LP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도시가스(LNG)보다 36%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민들이 많이 쓰는 연료인 점을 감안하면 가격체계가 불합리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업계에 따르면 6월 경기 지역을 기준으로 한 난방ㆍ취사용(가정용) 도시가스와 LPG(프로판)의 열량단가(똑같은 열량을 얻는 데 드는 비용)는 각각 69원/M㎈
산업통상자원부가 도시가스 미공급 군(郡) 지역에 2020년까지 대규모 LPG(액화석유가스) 배관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산업부는 2019년 말까지 도시가스 공급계획이 없는 전국 12개 군에 대해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옹진,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청송, 영양, 남해, 장수, 신안, 진도, 완도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을단위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지원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4일 ‘2015년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공고’를 하고 마을단위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달 중 9개 광역도에서 추천받은 전
한국LPG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 이신범 전 국회의원이 2월 1일 취임한다.
LPG산업협회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 전 의원을 회장 후보로 추대한 뒤 대의원 146명의 동의를 묻기 위한 임시총회를 거쳐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에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수요확대를 위해 LPG연료사용 제한 등 규제 개선에
LPG업계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50억원을 추가 출연한다.
대한LPG협회는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구자용 E1 회장, 김정근 SK가스 사장, 홍준석 대한LPG협회장 및 김정관 LPG 희망충전기금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LPG 희망충전기금 출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LPG 희망충전기금은 2012년
정부가 내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예산을 올해보다 13% 늘려 423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또 에너지 복지 확대 시행을 위해 오는 2015년부터 에너지바우처 제도도 도입한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내년도 에너지 지원사업 예산에 359
한국LPG산업협회는 4일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에너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소형 LPG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도시가스와 같은 방식으로 배관을 통해 안정적이고 저렴한 LPG를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소비처에 LPG 탱크 및 LPG 공급
정부가 공공요금 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원가검증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기준을 8년 만에 뜯어고친다.
정부는 29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추경호 기획재정부 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중앙공공요금 산정기준 개정방향 △농산물 비축현황과 향후계획 △LPG시장 현황·개선방안 연구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논의결과를 토대로 4월 중에 공공
LPG(액화석유가스) 소형저장탱크가 내년부터 본격 보급되며 서민층의 연료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대한LPG협회는 13일 서울시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시범사업 경과 및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3톤 미만의 탱크를 사용처에 설치하고 벌크로리 차량을 통해 LPG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소형
LPG 업계가 1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한LPG협회, SK가스, E1은 15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LPG 희망충전 기금’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기금은 E1, SK가스 양사가 각각 50억원을 출연해 10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기금은 △저소득층에
LPG업계에서 사회공헌기금 100억원을 조성했다. 이는 에너지빈곤층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택시업계에 지원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15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사회공헌기금인 ‘LPG 희망충전기금’ 협약식을 개최했다.
LPG 업계는 최근 고유가 등으로 인한 서민 고통을 분담하고자 1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에너지빈곤층을 지원하는데 쓰겠다고 밝혔
최근 5년간 가스기기관련 사고 10건 중 7건이 LP가스통에 의한 사고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성회 한나라당 의원이 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5년~2009년 9월) 전체 가스사고 1048건 중 72.5%인 760건이 LP가스에서 발생했다.
가스사고는 지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