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원형 ㈜LS 사장(경영지원본부장)은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웃사랑성금 기탁식을 통해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해당 이웃사랑성금 마련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앤엠, LS엠트론, E1, 예스코
서울 관악구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정 삶터’ 조성을 목표로 초록빛 휴식 공간을 늘려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도시농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장을 위해 강감찬 텃밭(1만 3760㎡)을 비롯해 관악 도시농업공원, 낙성대 텃밭 등 총 6곳의 텃밭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직접 밭을
호반그룹은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장애인 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호반그룹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장애인 생활용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에는 가락시장 내
롯데홈쇼핑이 독서경영 우수 직장을 선정하는 자리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진행된 ’2019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삼성디스플레이는 24일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임직원들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2019 함께 걷는 길'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1만여 명이 함께했다.
창립 첫해인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함께 걷는 길은 임직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난 1년 동안의 사회공헌활동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방학을 맞아 맞벌이 가정 아이들을 위한 식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LH는 경기도 군포시 소재 부곡휴먼시아 1단지에서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LH 행복한 밥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에게 고민거리인 방학 중 아이들 점심해결을 위해 LH가 2005년부터 시작해 매년 진
하나금융그룹은 28일 KEB하나은행 명동사옥에서 ‘제13기 SMART 홍보대사’의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지난 2012년 시작된 그룹차원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행복한 금융’ 실현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그룹 브랜드 홍보 및 Z세대와의 소
한국농어촌공사는 5일 본사에서 전국 부장급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현업부서와의 소통활성화를 위한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청렴 문화조성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사’를 슬로건으로 청렴도 개선에 앞장서 왔다.
올해 초에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4대 핵심과제 선정과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4대 핵심과제는 △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5일 명동 LCI볼링장에서 ‘2018년 CEO배 전사 자선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50여 명이 참석해 사무실을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사내 볼링동우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볼링대회에는 각 부서의 대표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선수로 참가하는 방식으로, 약 40
◇양극화와 갈등, 그리고 행복/ 이철환/ 다락방/ 1만5000원
“지금 대한민국은 혼돈과 불안의 격랑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자리가 부족한 가운데 가계 빚은 사상 최대 수준이며, 서민들은 높은 주거비와 교육비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생활고와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노인자살률은 세계 최고다.”
‘양극화와 갈등, 그리고 행복’의 저자인 이철환 전 한
“지금 대한민국은 혼돈과 불안의 격랑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자리가 부족한 가운데 가계빚은 사상 최대 수준이며, 서민들은 높은 주거비와 교육비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260만 명이 넘고, 생활고와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노인자살률은 세계 최고다.”
관료 출신 경제전문가인 이철환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이 6일
한국중부발전은 20일 ‘2015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평가’에서 본사 소재지가 있는 보령지역의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건설본부가 화력발전소 중 유일하게 지원사업 우수 발전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발전소 선정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발주법) 16조에 따라 매년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해 주변지역지원사업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우수 발
효성ITX는 임직원과 가족 40여 명이 6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교남 어유지 동산’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과 가족은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고추, 토마토 등 농작물을 수확하고 포장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후에는 회사에서 마련한 기부금과 사무용 컴퓨터 등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교남 어유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최기봉)가 28일 수원시 영화동 감천장요양원에서 ‘2016년 상반기 교직원 강좌(중고급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행복·공감·나눔’을 주제로 교직원 강좌를 수강 중인 5팀과 교직원 강좌 이수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인 2팀 등 모두 7팀, 80명이 참여한다.
통기타, 오카리나, 한국무용,
경기도교육청은 9일 ‘자발적 문화예술 교사전문가 초청 워크숍 프로그램 공모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역량과 감성 함양을 위한 ‘이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경기도교육청 측은 “학교 현장의 숨은 문화예술 교사전문가를 발굴해 교육과정 내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현장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
LG그룹은 연말을 맞아 120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LG그룹이 압장서겠다는 포부다.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LG그룹은 16년 연속으로 매년 연말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왔다. 그동안 누적된 기부액은 1335억원에 이른다.
LG그룹이 성금을 기탁한
삼성은 4년 연속 최대 규모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은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진 경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 재편과 비용 절감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은 4년 연속으로 최대 규모를 기탁했다”
롯데그룹이 구세군과 손잡고 연말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롯데월드몰에 국내 최대 규모의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전국 롯데계열 매장에 자선냄비 장소 70곳을 제공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은 이달 16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구세군과 연계한 연말 자선냄비 모금 행사인 ‘2015 롯데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
연말연시를 앞둔 이맘 때면 도심 한복판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게 있다. 바로 ‘사랑의 온도탑’이다. 올해도 지난달 2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된 날부터 내년 1월 말까지 70일 동안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3430억원이다.
경기불황으로 모금 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