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프리미엄 테킬라 ‘클라세 아줄(Clase Azul)’이 브랜드의 최상위 라인 ‘울트라(Ultra)’를 국내에 선보인다.
클라세 아줄 코리아는 16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행사를 열고, 전 세계 수집가를 위해 특별 제작된 엑스트라 아네호 테킬라(Extra Añejo tequila)인 울트라를 공개했다. 울트라는 멕시코다운 테킬라를 완성하기 위해 클라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코틀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달모어(The Dalmore)’ 3종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나루 서울은 고풍스러운 오리엔탈 약국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갖춘 ‘바 부아쟁’에서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달모어 샘플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
더현대, 각종 디저트 브랜드 유치...갤러리아, 식품관 리뉴얼 계속
"의류, 스포츠 등 연계구매율도 높아져..계속 인기맛집 늘릴 것"
국내 주요 백화점이 지역 빵집 입점과 디저트 팝업스토어 유치에 그 어느 때보다 진심이다.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중시하는 MZ세대의 관심도를 높여 즉각적인 매출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유명 디저트
코로나19로 홈술에 빠진 한국인의 ‘위스키 사랑’이 대단하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위스키 수입량은 3만586톤(t)으로, 전년 대비 13%나 늘어 역대 최대다. 이처럼 뜨거운 위스키 배경에는 하이볼 등 술을 섞어먹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가 한몫 했다. 다만 한국의 식음료 유행이 급변하는 만큼 위스키 인기가 지속할 지 의구심도 많다
홈플러스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 ‘홈플런’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홈플런을 진행하고, 14일부터 27일까지 ‘멤버특가위크’를 개최한다.
고객이 자주 구매하는 필수 상품을 엄선해 먹거리, 생필품 등 대표 품목을 최대 70% 할인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
홈플러스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힘입어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위스키 매출이 매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믹솔로지는 여러 종류의 술이나 음료를 섞어 만든 칵테일을 의미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27% 늘었다. 이 가운데 1만∼5만 원대 가성비 위스키 매출은 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으로 1만 원대인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발표한 ‘2023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에 선정됐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 중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10일 CJ ENM에 따르면 할리우드 리포터는 해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남긴 업적과 리더십 등을 평가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아이리시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15년'을 출시해 스카치 일색인 국내 시장에서 선택권을 넓힌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아일랜드 고유 증류 방식을 적용한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15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레드브레스트 12년을 출시한 후 1년 만이다.
레드브레스트는 아이리쉬 위스키가 인기를 끌던 1800
위스키의 국내 수입량이 매년 크게 늘며 전성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신라호텔이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과 손잡고 위스키 프라이빗 클래스를 연다.
7일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스카치 위스키 명가 맥캘란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테이스팅 클래스는 서울신라호텔 19층 라운지에서 투숙객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2·15·18년 등 각 연산별 더블 캐스크 위
롯데백화점이 서울시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K패션 육성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13일부터 잠실점에서 서울시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다양한 K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2일까지 잠실점 지하1층에서는 ‘서울 라이프, 서울 스타일’ 행사를 연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키셰리헤, 아티스트웨어, 포셔드, 플림스 등 서울시가 발굴한
국토교통부는 27일 원희룡 장관이 사드 셰리다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과 만나 에너지·건설 인프라 협력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면담은 상호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거래국인 한-카타르 협력 확대 차원에서 방한한 사드 셰리다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
위스키 수입량 1년 새 50.9%↑
연말을 앞두고 위스키 업체들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주류업계 성수기가 연말인 만큼 각종 마케팅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24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위스키 업체들이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미발매 제품을 잇달아 도입하는 등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
편의점 업계가 추석 선물로 고가 주류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GS25는 판매가 1억 원인 위스키를 추석선물세트로 선보였고 CU‧이마트24 등 업체들도 고가 주류로 명절 선물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1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 주류 제품 수가 지난해보다 약 20% 늘었다. 관련 매출도 작년 대비 69% 늘었다.
미국인 27% 불안 장애 겪어...2019년보다 3배 이상 ↑정신과 의사 등 테라피스트 수요 커져불안 완화 선전 보충제 인기 급증
검색창에 ‘불안 완화’를 입력하면 알약, 패치, 젤리, 구강 스프레이 등 각양각색의 제품이 나온다. 목에 걸면 미주신경을 자극해 증상을 완화해 준다는 기기나 구슬로 채워진 스트레스볼, 치유 효과가 있는 컬러링북도 있다. 소셜미디
1979년 스리마일섬 원전 사고 이후 신규 원전 건설 중단2009년 착공 보글 3호기, 상업운전 들어가최대 1100MW 출력…50만 가구·기업에 전력 공급치솟는 비용·긴 공사 기간 등 과제도
미국에서 34년 만에 신규 원자력발전소가 가동한다. 원전 산업이 부활했다는 평가와 함께 막대한 건설 비용이 주는 갈등 등이 해결 과제로 남았다.
31일(현지시간) A
롯데호텔 서울은 빔산토리와 함께 산토리 위스키 100주년 기념 위스키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빔산토리는 일본의 산토리가 짐빔 브랜드를 보유한 미국의 빔을 인수‧합병해 설립된 기업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 기주로 유명한 짐빔과 가쿠빈의 제조사로 세계 3대 프리미엄 주류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1923년 아시아 최초의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15일까지 강남점, 경기점 등 11개 점포에서 역대급 규모의 주류 행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위스키와 전통주, 와인을 내세운 대규모 주류 행사 ‘2023 상반기 결산 위스키&와인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 내놓는 물량은 총 85만 병, 165억 원 규모다.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주류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30억 달러 중 18억 달러 사우디 펀드 몫조달 목적은 지출 등 일반 사업주가 시간 외 거래서 8.76% 하락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등으로부터 약 4조 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루시드는 새로운 증자를 통해 30억 달러(약 3조9636억 원)를 조달할 예정이며 자금 상당수는 대주주인 사우디
롯데마트 주류팀 MD(상품기획자)가 스코틀랜드 현지 증류소까지 찾아가 선택한 캐스크 ‘올드파티큘러 글레고인 11년’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31일까지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올드파티큘러 글레고인 11년’을 포함한 한정판 위스키 7종과 롯데마트 대표 가성비 샴페인 ‘사일러스 머뮤이스 3종’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정판 위스키는 롯데
[특허톡]“전화 걸 필요 없다”
셰리 터클 MIT 교수가 디지털 문화 속 관계를 다룬 책 ‘외로워지는 사람들’에서 전화에 대해 쓴 3장의 제목이다. 터클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문자는 원할 때 원하는 방식으로 답할 수 있어서 전화에 비해 부담감이 덜하다. 실시간 대화인 전화는 문자처럼 심사숙고한 답변이 쉽지 않아 대화의 통제가 어려워, 젊은 세대일수록 친구